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86992명 및 격리해제 77516명·사망 1557명, 2월 21일 0시 기준 416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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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86992명 및 격리해제 77516명·사망 1557명, 2월 21일 0시 기준 416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발생 1년을 넘어섰으며 새해 이후 네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를 오가는 가운데 47일 연속 세 자릿수, 오늘은 400명 대를 유지하며 41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월 1일(월) 0시부터 2월 14(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월 13일(토) 하루 300-400명 대의 환자가 계속 발생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서민 경제 어려움과 방역 등 고심 끝에 2월 15일(월)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에서 2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영업제한은 기존 밤 9시에서 10시(22시), 5인 모임금지는 유지하며 전국 유흥시설 밤 10시까지 영업을 허용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1년 2월 20일 0시 부터 2월 21일 0시까지 확진자 416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저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를 유지했고 2월 17일 600명 대로 다시 증가, 2월 20일 이후 400명 대를 유지한 가운데 2월 21일에는 416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1년 2월 21일(일) 0시 기준 86,992명으로 2월 20(토) 0시 기준 86,576명에서 416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433명이 추가되며 총 77,516명, 사망은 2월 20일 대비 4명이 늘어나 1,557명, 나머지 7,919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2021년 2월 21일(일)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6,411,340명으로 2월 20일(토) 0시 기준 6,390,631명에서 20,709명이 증가했다. 73,356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6,250,992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2월 21일(일) 0시 기준 신규 416명으로 서울 130명, 경기 171명, 인천 21명, 부산 12명, 대구 8명, 광주 6명, 울산 4명, 세종 1명, 강원 6명, 충북 6명, 충남 10명, 전북 8명, 전남 8명, 경북 7명, 경남 7명, 제주 3명, 검역 25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25명(서울 10, 경기 1, 부산 1, 대구 2, 광주 1, 전북 1, 경북 1, 검역 8), 지역발생은 391명(서울 120, 경기 170, 인천 21, 부산 11, 대구 6, 광주 5, 울산 4, 세종 1, 강원 6, 충북 6, 충남 10, 전북 7, 전남 8, 경북 6, 경남 7, 제주 3)이 확인되며 해외유입 검역은 감소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지역 사회, 요양 병원과 교정 시설, BTJ열방센터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BTJ열방센터는 9시·도 27개 종교시설 및 모임으로 확산되며 1월 13일(수) 기준 전국 누적 감염자가 662명으로 늘어나 경기도는 30억대 구상권을 청구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1억 1천만 명, 사망자 244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2월 21(일)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09,910,944명에서 110,297,952명으로 387,008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2,443,594명에서 2,444,454명으로 860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27,628,834명의 확진자와 489,351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2762만 명, 사망자 수가 48만 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다. 중국은 89,831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으로 최근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0,848명의 확진자와 사망 197명, 대만은 942명 확진자와 사망 9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423,311명 확진자와 7,333의 사망자, 싱가포르 59,846명 확진자와 사망 29명, 인도 10,977,387명 확진자와 사망 156,212명, 필리핀 557,058명 확진자와 사망 11,829명, 네팔 273,263명 확진자와 사망 2,061명, 파키스탄 568,506명 확진자와 사망 12,527명, 인도네시아 1,263,299명 확진자와 사망 34,152명, 몰디브 18,467명 확진자와 사망 59명, 방글라데시 542,674명 확진자와 사망 8,337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1,558,159명 확진자와 사망 59,341명, 이집트 176,943명 확진자와 사망 10,250명, 이라크 661,477명 확진자와 사망 13,232명, 요르단 357,611명 확진자와 사망 4,528명, 쿠웨이트 182,460명 확진자와 사망 1,034명 모로코 480,504명 확진자와 사망 8,540명, 사우디아라비아 374,366명 확진자와 사망 6,454명, 이스라엘 731,037명 확진자와 사망 5,417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837,497명 확진자와 사망 21,498명, 멕시코 2,022,662명 확진자와 사망 178,108명, 브라질 10,030,626명 확진자와 사망 243,457명, 페루 1,261,804명 확진자와 사망 44,489명, 칠레 791,939명 확진자와 사망 19,897명, 콜롬비아 2,212,525명 확진자와 사망 58,334명, 아르헨티나 2,046,795명 확진자와 사망 50,857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2,780,882명 확진자와 사망 95,235명, 독일 2,378,883명 확진자와 사망 67,696명, 프랑스 3,499,305명 확진자와 사망 83,524명, 영국 4,095,273명 확진자와 사망 119,920명, 스페인 3,121,687명 확진자와 사망 66,704명, 오스트리아 437,899명 확진자와 사망 8,233명, 스웨덴 631,166명 확진자와 사망 12,649명, 스위스 545,158명 확진자와 사망 9,148명, 벨기에 749,739명 확진자와 사망 21,859명, 루마니아 774,555명 확진자와 사망 19,738명, 네덜란드 1,047,400명 확진자와 사망 15,138명, 체코 1,146,321명 확진자와 사망 19,097명, 포르투갈 794,769명 확진자와 사망 15,821명, 폴란드 1,631,727명 확진자와 사망 42,077명, 우크라이나 1,299,967명 확진자와 사망 25,045명, 헝가리 400,111명 확진자와 사망 14,252명, 터키 2,624,019명 확진자와 사망 27,903명, 러시아 4,151,984명 확진자와 사망 82,876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8,918명 확진자와 사망 909명, 뉴질랜드 1,994명 확진자와 사망 26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150,908명 확진자와 사망 1,813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500,677명 확진자와 사망 48,859명, 에티오피아 151,016명 확진자와 사망 2,259명, 케냐 103,841명 확진자와 사망 1,813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410,889명 확진자와 사망 5,203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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