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SBS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 전국 엄마아빠 2600만회 이상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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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 LG유플러스·SBS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 전국 엄마아빠 2600만회 이상 시청

권경욱 기자 0   0

LG유플러스(www.uplus.co.kr)와 SBS는 양사가 공동 운영해온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이하 엄빠교실)’이 누적 시청건수 2600만을 기록하며 성황리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진행된 육아정보 소통 라이브쇼 ‘엄빠교실’은 각계 각층 전문가를 초빙해 자녀 육아와 교육에 관한 부모들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를 겪는 시점, 부모들에게 새로운 유아교육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엄빠교실’은 시즌2까지 총 19회를 방송하며 1회 평균 137만명의 시청자와 3,269건의 댓글을 통해 소통했다. 누적 시청건수는 2600만을 기록했는데, 전국 키즈맘이 약 4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키즈맘당 평균 5회 이상 본 셈이다. 특히 U+tv 채널 961~969번과 U+아이들나라 ‘부모메뉴’를 통해 제공하는 VOD 다시보기를 통해서도 신규 시청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시청자 설문조사에서는 90%가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했다’고 답했다. LG유플러스는 SBS의 영재발굴단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적극 활용함은 물론,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키즈맘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최대한 많은 질의응답을 하는 등 시청자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시즌1에서는 주차별로 주제를 선정, ▲백희나 그림책 작가(독서)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독서) ▲배정원 대한성학회장(성교육) ▲김태희 예술성장연구소장(체험교육) ▲박미정 소아청소년과 교수(성장운동) ▲이상민 영어교육학 교수(영어) ▲노규식 정신건강의학과 박사(훈육) 등 직접 만나기 어려운 전문가를 매주 초빙해 랜선으로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청자의 연장요청으로 시즌2도 추가 기획됐다. 시즌2에서는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키 위해 ▲김창옥 소통전문 강사 ▲이병훈 교육연구소장 ▲노규식 정신건강의학과 박사 등 주제별 메인 전문가 3인과 ▲최민준 아들연구소장 ▲차길영 수학강사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 ▲유튜버 ‘리원세상’, ‘유라야놀자’, ‘신사임당’ ▲가수 박지헌 등 키즈맘이 공감하는 셀럽도 함께 초청했다.


그동안 방영된 ‘엄빠교실’은 LG유플러스와 SB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계정은 물론, U+tv 961~969번 채널 및 U+아이들나라 ‘부모교실’ 메뉴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 장준영 담당은 “유아교육에 대한 부모고민을 함께하고자 시작했는데, SBS 제작진, 초청 전문가분들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분들이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고 노력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U+아이들나라가 자녀 교육의 동반자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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