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34652명 및 격리해제 27885명·사망 526명, 12월 1일 0시 기준 451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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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34652명 및 격리해제 27885명·사망 526명, 12월 1일 0시 기준 451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이 우려되며 12월 초 600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진 가운데 14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가며 400명을 넘어섰다.  


최근 연이은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수도권은 2단계 유지, 위험 시설과 활동 조치 강화, 비수도권은 모든 권역 거리두기 1.5단계 상향을 12월 1일(화) 0시부터 적용한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을 선포했으며 이에 따라 서울 전역의 10인 이상 집회도 11월 24일 0시부터 별도 공표 시까지 전면 금지한다. 2단계는 1.5단계 기준 2배 이상 증가, 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 전국 300명 초과 가운데 하나를 충족하면 적용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11월 30일 0시 부터 12월 1일 0시까지 확진자 451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 18일에는 300명을 넘어서며 세 자릿수가 21일까지 4일 연속 300명을 넘어섰다. 21일 386명으로 세 자릿수, 22일에는 330명으로 세 자릿수, 23일에는 6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으나 300명 이하인 271명, 24일은 7일 연속 세 자릿수로 300명이 넘는 349명, 25일은 어제보다 증가하며 8일 연속 300명이 넘는 382명, 26일은 9일 연속 300명이 넘었으며 8개월 만에 500명을 넘어서며 583명, 27일은 569명으로 세 자릿수, 28일은 504명으로 세 자릿수, 29일은 400명 대로 낮아지며 450명으로 세 자릿수, 30일에는 400명 대를 이어가며 세 자릿수인 438명, 12월 1일에는 400명 대를 이어가며 세 자릿수인 451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12월 1일(화) 0시 기준 34,652명으로 11월 30일(월) 0시 기준 34,201명에서 451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260명이 추가되며 총 27,885명, 사망은 11월 30일 대비 0명이 늘어나 526명, 나머지 6,241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12월 1일(화)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3,083,997명으로 11월 30일(월) 0시 기준 3,061,172명에서 22,825명이 증가했다. 64,892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2,984,453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12월 1일(화) 0시 기준 신규 451명으로 서울 155명, 경기 96명, 인천 16명, 부산 31명, 대구 11명, 광주 22명, 대전 10명, 울산 3명, 세종 2명, 강원 9명, 충북 32명, 충남 16명, 전북 9명, 전남 2명, 경북 11명, 경남 11명, 제주 1명, 검역 14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31명(서울 2, 경기 10, 울산 1, 충북 1, 경북 1, 경남 1, 제주 1, 검역 14), 지역발생은 420명(서울 153명, 경기 86명, 인천 16명, 부산 31명, 대구 11명, 광주 22명, 대전 10명, 울산 2명, 세종 2명, 강원 9명, 충북 31명, 충남 16명, 전북 9명, 전남 2명, 경북 10명, 경남 10명)이 확인되며 해외유입 검역은 감소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병원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6천 1백만 명, 사망자 144만 명을 넘어섰다. 11월 30(월)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61,266,100명에서 61,835,642명으로 569,542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1,439,263명에서 1,448,373명으로 9,110명이 늘어났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12,939,666명의 확진자와 262,736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1293만 명, 사망자 수가 26만 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무서운 속도로 진행 중이다. 중국은 86,530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4명으로 최근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6,238명의 확진자와 사망 109명, 대만은 651명 확진자와 사망 7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144,653명 확진자와 2,106명의 사망자, 싱가포르 58,205명 확진자와 사망 29명, 인도 9,392,919명 확진자와 사망 136,696명, 필리핀 427,797명 확진자와 사망 8,333명, 네팔 230,723명 확진자와 


사망 1,454명, 아프가니스탄 45,966명 확진자와 사망 1,752명, 파키스탄 392,356명 확진자와 사망 7,942명, 인도네시아 527,999명 확진자와 사망 16,646명, 몰디브 12,947명 확진자와 사망 46명, 방글라데시 460,619명 확진자와 사망 6,580명, 카자흐스탄 172,969명 확진자와 사망 2,417명, 우즈베키스탄 73,014명 확진자와 사망 609명, 키르기스탄 72,427명 확진자와 사망 1,266명, 미얀마 86,633명 확진자와 사망 1,865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935,799명 확진자와 사망 47,486명, 바레인 86,645명 확진자와 사망 341명, 이집트 115,183명 확진자와 사망 6,621명, 이라크 548,821명 확진자와 사망 12,200명, 요르단 210,709명 확진자와 사망 2,626명, 쿠웨이트 142,195명 확진자와 사망 875명, 모로코 349,688명 확진자와 사망 5,739명, 오만 122,579명 확진자와 사망 1,391명, 카타르 138,477명 확진자와 사망 237명, 사우디아라비아 356,911명 확진자와 사망 5,870명, 이스라엘 332,192명 확진자와 사망 2,831명, 아랍에미리트 166,502명 확진자와 사망 569명, 알제리 81,212명 확진자와 사망 2,393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359,064명 확진자와 사망 11,894명, 멕시코 1,090,675명 확진자와 사망 104,873명, 파나마 161,744명 확진자와 사망 3,030명, 온두라스 107,134명 확진자와 사망 2,899명, 과테말라 121,798명 확진자와 사망 4,161명, 코스타리카 137,093명 확진자와 사망 1,690명, 엘살바도르 38,405명 확진자와 사망 1,107명, 도미니카공화국 142,653명 확진자와 사망 2,328명, 브라질 6,238,350명 확진자와 사망 171,974명, 페루 958,324명 확진자와 사망 35,839명, 에콰도르 190,909명 확진자와 사망 13,371명, 칠레 548,941명 확진자와 사망 15,322명, 콜롬비아 1,290,510명 확진자와 사망 36,214명, 아르헨티나 1,407,277명 확진자와 사망 38,216명, 볼리비아 144,494명 확진자와 사망 8,943명, 파라과이 80,436명 확진자와 사망 1,720명, 베네수엘라 101,524명 확진자와 사망 888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1,564,532명 확진자와 사망 54,363명, 독일 1,042,700명 확진자와 사망 16,123명, 프랑스 2,169,811명 확진자와 사망 51,767명, 영국 1,605,176명 확진자와 사망 58,030명, 스페인 1,628,208명 확진자와 사망 44,668명, 오스트리아 274,275명 확진자와 사망 2,822명, 스웨덴 243,129명 확진자와 사망 6,681명, 스위스 317,017명 확진자와 사망 4,236명, 벨기에 574,352명 확진자와 사망 16,461명, 덴마크 78,354명 확진자와 사망 823명, 루마니아 465,982명 확진자와 사망 11,045명, 네덜란드 512,695명 확진자와 사망 9,313명, 벨라루스 135,008명 확진자와 사망 1,151명, 아제르바이잔 118,195명 확진자와 사망 1,361명, 아르메니아 134,768명 확진자와 사망 2,142명, 아일랜드 71,942명 확진자와 사망 2,050명, 체코 518,649명 확진자와 사망 8,054명, 포르투갈 290,706명 확진자와 사망 4,363명, 폴란드 973,593명 확진자와 사망 16,746명, 우크라이나 722,679명 확진자와 사망 12,213명, 헝가리 211,527명 확진자와 사망 4,672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86,710명 확진자와 사망 2,576명, 세르비아 163,035명 확진자와 사망 1,484명, 불가리아 141,747명 확진자와 사망 3,749명, 몰도바 105,852명 확진자와 사망 2,269명, 터키 487,912명 확진자와 사망 13,373명, 러시아 2,269,316명 확진자와 사망 39,527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7,885명 확진자와 사망 907명, 뉴질랜드 1,696명 확진자와 사망 25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67,330명 확진자와 사망 1,171명, 세네갈 16,027명 확진자와 사망 332명, 카메룬 24,117명 확진자와 사망 437명, 남아프리카공화국 785,139명 확진자와 사망 21,439명, DR콩고 12,607 확진자와 사망 333명, 코트디부아르 21,261명 확진자와 사망 131명, 수단 17,404명 확진자와 사망 1,235명, 에티오피아 108,930명 확진자와 사망 1,695명, 가나 51,379명 확진자와 사망 323명, 기니 13,039명 확진자와 사망 76명, 케냐 82,605명 확진자와 사망 1,445명, 나미비아 14,285명 확진자와 사망 150명, 지부티 5,676명 확진자와 사망 61명, 잠비아 17,589명 확진자와 사망 357명, 소말리아 4,451명 확진자와 사망 113명, 마다가스카르 17,341명 확진자와 사망 251명, 우간다 19,944명 확진자와 사망 201명, 모잠비크 15,586명 확진자와 사망 129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가나,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221,037명 확진자와 사망 2,627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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