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5955명 및 격리해제 23905명·사망 457명, 10월 26일 0시 기준 119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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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5955명 및 격리해제 23905명·사망 457명, 10월 26일 0시 기준 119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요양병원과 재활병원 등을 중심으로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진 가운데 어제 두 자릿수에서 오늘은 다시 세 자릿수로 증가했다. 


지난 9월 13일(일)까지 진행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는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하여 9월 27일까지 연장한 이후 서울시와 지방 주요 도시에서는 9월 28일 0시부터 10월 11일 24시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감소 추세에 따라 10월 12일(월) 부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조정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10월 25일 0시 부터 10월 26일 0시까지 확진자 119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7일에는 6일 연속 이어지던 두 자릿수에서 다시 세 자릿수로 증가, 8일에는 69명으로 다시 두 자릿수로 감소, 9일도 이틀 연속 54명으로 감소, 10일은 72명, 11일에는 58명, 12일에는 97명으로 두 자릿수, 13일에는 다시 세 자릿수인 102명, 14일에는 두 자릿수인 84명, 15일에는 110명으로 세 자릿수, 16일에는 47명으로 다시 두 자릿수, 17일에는 73명으로 약간 증가하며 두 자릿수, 18일에는 91명, 19일에는 76명, 20일에는 58명, 21일은 91명으로 두 자릿수, 22일에는 121명, 23일에는 155명으로 세 자릿수, 24일에는 다시 감소해 두 자릿수인 77명, 25일에는 61명으로 두 자릿수, 26일에는 119명으로 세 자릿수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10월 26일(월) 0시 기준 25,955명으로 10월 25일(일) 0시 기준 25,836명에서 119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36명이 추가되며 총 23,905명, 사망은 10월 25일 대비 0명이 늘어나 457명, 나머지 1,593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10월 26일(월)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2,552,264명으로 10월 25일(일) 0시 기준 2,546,146명에서 6,118명이 증가했다. 20,763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2,505,546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10월 26일(월) 0시 기준 신규 119명으로 서울 20명, 경기 67명, 인천 3명, 대전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충북 2명, 충남 1명, 경북 3명, 경남 3명, 검역 17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25명(경기 2, 울산 1, 세종 1, 충북 , 경북 3, 검역 17), 지역발생은 94명(서울 20, 경기 65, 인천 3, 대전 1, 충북 1, 충남 1, 경남 3)이 확인되며 해외유입 검역은 감소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4천 2백만 명, 사망자 110만 명을 넘어섰다. 10월 26(월)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42,030,105명에서 42,486,371명으로 456,266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1,141,110명에서 1,146,844명으로 5,734명이 늘어났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8,403,121명의 확진자와 222,507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840만 명, 사망자 수가 22만 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무서운 속도로 진행 중이다. 중국은 85,810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4명으로 최근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5,295명의 확진자와 사망 105명, 대만은 550명 확진자와 사망 7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96,534명 확진자와 1,711명의 사망자, 싱가포르 57,965명 확진자와 사망 28명, 인도 7,864,811명 확진자와 사망 118,534명, 필리핀 367,819명 확진자와 사망 6,934명, 네팔 155,233명 확진자와 사망 842명, 아프가니스탄 40,768명 확진자와 사망 1,511명, 파키스탄 327,056명 확진자와 사망 6,727명, 인도네시아 385,980명 확진자와 사망 13,205명, 몰디브 11,421명 확진자와 사망 37명, 방글라데시 397,507명 확진자와 사망 5,780명, 카자흐스탄 146,653명 확진자와 사망 2,178명, 우즈베키스탄 65,200명 확진자와 사망 547명, 키르기스탄 55,750명 확진자와 사망 1,134명, 미얀마 43,788명 확진자와 사망 1,066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562,705명 확진자와 사망 32,320명, 바레인 79,975명 확진자와 사망 312명, 이집트 106,397명 확진자와 사망 6,187명, 이라크 449,153명 확진자와 사망 10,568명, 쿠웨이트 120,927명 확진자와 사망 744명, 모로코 194,461명 확진자와 사망 3,255명, 오만 111,837명 확진자와 사망 1,147명, 카타르 130,965명 확진자와 사망 229명, 사우디아라비아 344,552명 확진자와 사망 5,281명, 이스라엘 307,589명 확진자와 사망 2,314명, 아랍에미리트 123,764명 확진자와 사망 475명, 알제리 55,630명 확진자와 사망 1,897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211,732명 확진자와 사망 9,888명, 멕시코 880,775명 확진자와 사망 88,312명, 파나마 127,866명 확진자와 사망 2,622명, 온두라스 91,882명 확진자와 사망 2,612명, 과테말라 104,632명 확진자와 사망 3,609명, 코스타리카 101,826명 확진자와 사망 1,265명, 엘살바도르 32,585명 확진자와 사망 944명, 도미니카공화국 124,018명 확진자와 사망 2,220명, 브라질 5,353,656명 확진자와 사망 156,471명, 페루 883,116명 확진자와 사망 34,033명, 에콰도르 159,614명 확진자와 사망 12,542명, 칠레 500,542명 확진자와 사망 13,892명, 콜롬비아 998,942명 확진자와 사망 29,802명, 아르헨티나 1,069,368명 확진자와 사망 28,338명, 볼리비아 140,612 확진자와 사망 8,608명, 파라과이 58,259명 확진자와 사망 1,278명, 베네수엘라 88,416명 확진자와 사망 759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504,509명 확진자와 사망 37,210명, 독일 429,181명 확진자와 사망 10,032명, 프랑스 1,055,942명 확진자와 사망 34,362명, 영국 854,014명 확진자와 사망 44,745명, 스페인 1,046,132명 확진자와 사망 34,752명, 오스트리아 79,770명 확진자와 사망 978명, 스웨덴 110,594명 확진자와 사망 5,933명, 스위스 103,323명 확진자와 사망 1,876명, 벨기에 303,315명 확진자와 사망 10,737명, 덴마크 39,411명 확진자와 사망 700명, 루마니아 205,793명 확진자와 사망 6,318명, 네덜란드 280,731명 확진자와 사망 7,009명, 벨라루스 91,167명 확진자와 사망 945명, 아제르바이잔 49,013명 확진자와 사망 664명, 아르메니아 77,837명 확진자와 사망 1,180명, 아일랜드 56,108명 확진자와 사망 1,882명, 체코 250,797명 확진자와 사망 2,077명, 포르투갈 114,109명 확진자와 사망 2,297명, 폴란드 241,946명 확진자와 사망 4,351명, 우크라이나 337,410명 확진자와 사망 6,289명, 헝가리 59,247명 확진자와 사망 1,425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7,322명 확진자와 사망 1,051명, 세르비아 38,872명 확진자와 사망 789명, 불가리아 37,562명 확진자와 사망 1,084명, 몰도바 71,089명 확진자와 사망 1,669명, 터키 359,784명 확진자와 사망 9,727명, 러시아 1,513,877명 확진자와 사망 26,050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7,499명 확진자와 사망 905명, 뉴질랜드 1,579명 확진자와 사망 25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61,930명 확진자와 사망 1,129명, 세네갈 15,543명 확진자와 사망 321명, 카메룬 21,570명 확진자와 사망 425명, 남아프리카공화국 714,246명 확진자와 사망 18,944명, DR콩고 11,121명 확진자와 사망 304명, 코트디부아르 20,405명 확진자와 사망 121명, 수단 13,742명 확진자와 사망 837명, 에티오피아 92,858명 확진자와 사망 1,419명, 가나 47,690명 확진자와 사망 316명, 기니 11,669명 확진자와 사망 71명, 케냐 47,790명 확진자와 사망 896명, 나미비아 12,579명 확진자와 사망 133명, 지부티 5,530명 확진자와 사망 61명, 잠비아 16,117명 확진자와 사망 348명, 소말리아 3,897명 확진자와 사망 102명, 마다가스카르 16,968명 확진자와 사망 244명, 우간다 11,297명 확진자와 사망 99명, 모잠비크 11,895명 확진자와 사망 85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가나,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175,308명 확진자와 사망 1,867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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