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3341명 및 격리해제 20832명·사망 393명, 9월 24일 0시 기준 125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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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3341명 및 격리해제 20832명·사망 393명, 9월 24일 0시 기준 125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해외 유입이 줄고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 중이며 지난 3일 동안 이어 지던 두 자릿수는 어제와 오늘 다시 증가하며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9월 13일(일)까지 진행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는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하여 9월 27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9월 23일 0시 부터 9월 24일 0시까지 확진자 125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되며 166명, 18일 246명, 19일 297명, 20일 288명, 21일에는 300명을 넘어선 324명, 22일 322명, 23일 397명, 24일 266명, 25일 280명, 26일 300명대로 증가한 320명, 27일 400명대로 증가한 441명, 28일 371명, 29일 323명, 30일 299명, 31일 248명, 9월 1일에는 31일보다 약간 감소한 235명, 2일에는 32명 증가한 267명, 3일에는 감소한 195명, 4일에는 3일 대비 3명 증가한 198명, 5일에는 다시 감소한 168명, 6일에는 5일 대비 1명 증가한 167명, 7일에는 6일 대비 감소한 119명, 8일에는 다시 증가한 136명, 9일은 어제 대비 20명 증가한 156명, 10일은 어제 대비 1명 감소한 155명, 11일에는 21명이 증가한 176명, 12일에는 40명 감소한 136명, 13일에는 15명 감소한 121명, 14일에는 12명 감소한 109명, 15일에는 3명 감소한 106명, 16일에는 7명 증가한 113명, 17일에는 40명 증가한 153명, 18일에는 어제 대비 27명 감소한 126명, 19일에는 16명 감소한 110명, 20일에는 28명 감소한 82명, 21일에는 12명 감소한 70명, 22일에는 9명 감소한 61명, 23일에는 다시 증가해 세 자리수인 110명, 24일에는 125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9월 24일(목) 0시 기준 23,341명으로 9월 23일(수) 0시 기준 23,216명에서 125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182명이 추가되며 총 20,832명, 사망은 9월 23일 대비 5명이 늘어나 393명, 나머지 2,116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9월 24일(목)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2,268,999명으로 9월 23일(수) 0시 기준 2,256,899명에서 12,100명이 증가했다. 20,782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2,224,876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9월 24일(목) 0시 기준 신규 125명으로 서울 39명, 경기 48명, 인천 10명, 부산 7명, 대구 1명, 세종 3명, 강원 2명, 충북 2명, 충남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북 2명, 경남 1명, 제주 1명, 검역 5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15명(경기 5, 세종 3, 충북 1, 전남 1, 검역 5), 지역발생은 110명(서울 39, 경기 43, 인천 10, 부산 7, 대구 1, 대전 1, 강원 2, 충북 1, 충남 1, 전북 1, 경북 2, 경남 1, 제주 1)이 확인되며 지역사회 감염이 감소하는 모습이며 해외유입 검역은 여전히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는 지역사회 감염은 줄고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3천만 명, 사망자 96만 명을 넘어섰다. 9월 24(목)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1,151,539명에서 31,401,823명으로 250,284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962,225명에서 966,777명으로 4,552명이 늘어났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6,779,609의 확진자와 198,793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670만 명, 사망자 수가 19만 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무서운 속도로 진행 중이다. 중국은 85,314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4명으로 최근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5,049명의 확진자와 사망 104명, 대만은 509명 확진자와 사망 7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79,768명 확진자와 1,512명의 사망자, 싱가포르 57,627명 확진자와 사망 27명, 인도 5,646,010명 확진자와 사망 90,020명, 필리핀 291,789명 확진자와 사망 5,049명, 네팔 66,632명 확진자와 사망 429명, 아프가니스탄 39,096명 확진자와 사망 1,445명, 파키스탄 307,409명 확진자와 사망 6,432명, 인도네시아 252,923명 확진자와 사망 9,837명, 방글라데시 352,178명 확진자와 사망 5,007명, 카자흐스탄 138,542명 확진자와 사망 2,043명, 우즈베키스탄 53,051명 확진자와 사망 443명, 키르기스탄 45,630명 확진자와 사망 1,063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429,193명 확진자와 사망 24,656명, 바레인 66,402명 확진자와 사망 227명, 이집트 102,254명 확진자와 사망 5,806명, 이라크 327,580명 확진자와 사망 8,682명, 쿠웨이트 100,683명 확진자와 사망 588명, 모로코 105,346명 확진자와 사망 1,889명, 오만 94,711명 확진자와 사망 865명, 카타르 123,917명 확진자와 사망 211명, 사우디아라비아 330,798명 확진자와 사망 4,542명, 이스라엘 176,452명 확진자와 사망 1,176명, 아랍에미리트 86,447명 확진자와 사망 405명, 알제리 50,214명 확진자와 사망 1,689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145,415명 확진자와 사망 9,228명, 멕시코 700,580명 확진자와 사망 73,679명, 파나마 106,810명 확진자와 사망 2,272명, 온두라스 72,075명 확진자와 사망 2,204명, 과테말라 86,623명 확진자와 사망 3,137명, 코스타리카 65,602명 확진자와 사망 745명, 엘살바도르 27,798명 확진자와 사망 814명, 도미니카공화국 109,269명 확진자와 사망 2,064명, 브라질 4,558,068명 확진자와 사망 137,272명, 페루 772,896명 확진자와 사망 31,474명, 에콰도르 127,643명 확진자와 사망 11,126명, 칠레 448,523명 확진자와 사망 12,321명, 콜롬비아 770,435명 확진자와 사망 24,397명, 아르헨티나 640,147명 확진자와 사망 13,482명, 볼리비아 130,986명 확진자와 사망 7,654명, 베네수엘라 67,443명 확진자와 사망 555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300,897명 확진자와 사망 35,738명, 독일 275,927명 확진자와 사망 9,409명, 프랑스 445,402명 확진자와 사망 31,234명, 영국 403,555명 확진자와 사망 41,825명, 스페인 640,040명 확진자와 사망 30,495명, 오스트리아 39,897명 확진자와 사망 771명, 스웨덴 89,436명 확진자와 사망 5,870명, 스위스 50,548명 확진자와 사망 1,772명, 벨기에 105,132명 확진자와 사망 9,955명, 덴마크 23,799명 확진자와 사망 641명, 루마니아 114,648명 확진자와 사망 4,503명, 네덜란드 98,142명 확진자와 사망 6,282명, 벨라루스 76,104명 확진자와 사망 791명, 아제르바이잔 39,378명 확진자와 사망 578명, 아르메니아 47,877명 확진자와 사망 942명, 아일랜드 33,444명 확진자와 사망 1,792명, 체코 53,158명 확진자와 사망 531명, 포르투갈 69,663명 확진자와 사망 1,925명, 폴란드 80,699명 확진자와 사망 2,316명, 우크라이나 184,734명 확진자와 사망 3,705명, 헝가리 20,450명 확진자와 사망 702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5,516명 확진자와 사망 763명, 세르비아 32,999명 확진자와 사망 743명, 불가리아 19,123명 확진자와 사망 767명, 몰도바 47,446명 확진자와 사망 1,230명, 터키 306,302명 확진자와 사망 7,639명, 러시아 1,122,241명 확진자와 사망 19,799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6,942명 확진자와 사망 854명, 뉴질랜드 1,468명 확진자와 사망 25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57,613명 확진자와 사망 1,100명, 세네갈 14,759명 확진자와 사망 302명, 카메룬 20,690명 확진자와 사망 416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63,282명 확진자와 사망 16,118명, 코트디부아르 19,327명 확진자와 사망 120명, 수단 13,578명 확진자와 사망 836명, 에티오피아 70,422명 확진자와 사망 1,127명, 가나 46,062명 확진자와 사망 297명, 기니 10,387명 확진자와 사망 65명, 케냐 37,218명 확진자와 사망 659명, 지부티 5,407명 확진자와 사망 61명, 잠비아 14,389명 확진자와 사망 331명, 소말리아 3,465명 확진자와 사망 98명, 마다가스카르 16,136명 확진자와 사망 226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가나,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125,071명 확진자와 사망 1,317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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