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3일 용산 사옥 직원 코로나19 확진, 접촉자 전원 검사 및 재택근무 실시

홈 > 미디어 > 사회·문화·미디어
사회·문화·미디어

보건·의료 | LG유플러스 23일 용산 사옥 직원 코로나19 확진, 접촉자 전원 검사 및 재택근무 실시

권경욱 기자 0   0

LG유플러스 서울 용산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8월 23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방역당국 권고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층 및 위·아래층 직원 전원과 접촉자 및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와 재택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부터 각 조직의 인원을 2개조로 나눠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돌아가면서 출근하는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이태원 주점을 다녀온 용산 사옥 근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흘 동안 용산 사옥을 폐쇄한 바 있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