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맞아 아웃도어 활동 열풍, 한 벌로 도심과 아웃도어 아우르는 ‘시티 액티브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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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황금연휴 맞아 아웃도어 활동 열풍, 한 벌로 도심과 아웃도어 아우르는 ‘시티 액티브룩’ 주목

권경욱 기자 0   0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과 기나긴 추석 황금연휴가 다가오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 위해 국립공원이나 명산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을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계절이지만, 큰 일교차와 예기치 못한 비나 강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기능성 아우터가 필수적이다. 최근 패션업계는 도심의 세련된 감성과 아웃도어 기능성을 결합한 ‘City-Active(시티 액티브)룩’이 새로운 F/W 스타일 키워드로 부상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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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주목받고 있는 ‘시티 액티브룩’ / Google AI Studio 생성 이미지


‘시티 액티브룩’은 방풍·투습 기능에 미니멀한 디자인을 결합해 날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출퇴근, 주말 나들이, 가벼운 하이킹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부 바람을 차단해 체온 손실을 줄일 뿐만 아니라 내부의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투습성을 갖춘 방풍 재킷이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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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가 적용된 코오롱스포츠의 '고어 하이브리드 재킷 윈드스토퍼’, K2의 ‘시그니처 7DAYS W/S 자켓’ 


코오롱스포츠의 ‘고어 하이브리드 재킷 윈드스토퍼’는 바람을 완벽히 차단하면서도 쾌적함을 유지하며, 내구성 있는 스트레치 원단이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방수 지퍼 포켓으로 날씨 변화와 아웃도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K2의 ‘시그니처 7DAYS W/S 자켓’은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안감을 적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을 자랑한다. 지퍼 위를 덮는 이중 플라켓 디자인을 적용해 바람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스탠에리와 스냅 단추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일상부터 아웃도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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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가 적용된 블랙야크의 ‘데일리 후디 고어텍스 WSP 자켓', 네파의 '업템포 윈드스토퍼 방풍자켓’


블랙야크의 ‘데일리 후디 고어텍스 WSP 자켓’은 무광의 소프트한 겉감과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를 결합해 방풍·통기성을 동시에 갖췄다.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낸 디자인으로 일상부터 가벼운 트레킹까지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하며. 목부분에 접었다 펼 수 있는 후드를 적용해 필요에 따라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네파의 ‘업템포 윈드스토퍼 방풍자켓‘은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하며, 부드럽고 가벼운 안감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소매 벨크로 디자인을 적용해 스타일과 기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심플한 로고와 깔끔한 실루엣을 통해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오동욱 고어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 큰 인기를 얻으며 제품의 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은 탁월한 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해 변화무쌍한 가을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날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패션성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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