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보온성 트렌드 모두 잡았다,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다운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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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극강의 보온성 트렌드 모두 잡았다,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다운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나기

권경욱 기자 0   0

평년보다 이른 추위로 일상의 옷차림이 점차 두꺼워지면서 겨울 아우터를 구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 대표 아우터인 다운 자켓을 고를 때 충전재와 필파워 등을 고려하는데, 충전재를 보호하는 소재도 함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면 충전재의 온도 유지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이를 충족하는 소재로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바이 랩 (WINDSTOPPER BY GORE-TEX LABS, 이하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소재가 주목받고 있다.  


고어텍스 윈드스타퍼는 가벼운 비나 눈 같은 물기와 찬바람을 완벽히 차단해 아우터의 충전재 보호가 가능하며, 다운 내부의 응결 현상을 방지하여 보온성을 오래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러한 소재의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고어텍스 윈드스타퍼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F/W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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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한 코오롱스포츠 ‘남성 다운 #안타티카’ (우) 네파 '남성 아르테 다운 자켓' 


코오롱스포츠의 ‘남성 다운 #안타티카’는 남극 환경에서 안전한 활동을 위해 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다운 자켓이다. 안타티카의 겉감은 고어텍스가 코오롱스포츠와 수년간 공동 개발한 ‘안타티카 윈드스토퍼(Antarctica WINDSTOPPER)’ 리사이클 소재로 우수한 방풍, 투습, 보온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후드 스트링과 뒷부분 스냅이 있어 머리 형태에 맞춰 착용 가능하며, 후드에 챙이 적용되어 있어 강한 바람에도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네파의 ‘남성 아르테 다운 자켓’은 네파 시그니쳐 아이템인 아르테 다운의 남성 코트형 버전이다. 윈드스타퍼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했으며, PFC(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PFC Free 친환경 제품이다. 왼쪽 소매 부분에 실리콘 포인트로 와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여밈 부분에 자석 디테일을 적용해 보온성과 착용 편리성을 높였다. 후드에 라쿤 퍼가 부착돼 있어 보온성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은 물론 보다 스타일리시한 연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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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한 K2 '씬에어 포스' (우) 블랙야크 'M테르소 윈드스토퍼 미들 다운 자켓' 


K2의 ‘씬에어 포스’는 심플한 디자인과 세미 루즈핏의 세련된 스타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고 동물 복지를 준수한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였으며, 다운 압축 기술로 특허 출원 받은 다운 패브릭인 ‘씬다운’을 적용해 부피는 줄이고, 보온성은 한층 더 높였다. 또한, 고어텍스 윈드스타퍼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투습성은 물론 보온성을 더했으며,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야크의 ‘M 테르소 윈드스토퍼 미들 다운 자켓’은 고급 침구류와 침낭에서 추출한 우모를 리사이클 하여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고어텍스 윈드스타퍼로 높은 보온력을 보여주며, 일반적인 우모 제품 대비 복원력이 우수하다. 후드 일체형으로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허리 밑단에 스트링 디테일을 적용하여 신체에 맞춰 조절이 가능해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제품 앞면 양쪽에 포켓 및 이너 포켓을 적용해 수납력을 높였으며, 수거한 폐 페트병을 사용한 소재를 주머니에 적용해 환경에 부담 또한 줄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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