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5328명 및 사망 32명·격리해제 41명, 3월 4일 0시 기준 516명 추가 확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의 국내 확진자가 어제를 이어 오늘도 크게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3일 0시 부터 3월 4일 0시까지 확진자 516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3월 3일(월) 0시 기준 4,812명에서 3월 4일 0시 기준 확진자 516명이 추가되며 5,328명으로 늘어났다. 확진환자가 나온지 43일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
지역별로 대구 405명, 경북 89명, 경기 7명, 부산 3명, 울산 3명, 인천 2명, 광주 2명, 서울 1명, 대전 1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 516명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곳은 대구로 405명이며 경북 89명, 경기 7명 등이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망자는 3월 3일(화) 0시 기준 28명에서 3월 4일(수) 0시 기준으로 4명이 늘어난 32명, 격리해제도 7명이 추가되며 41명이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3월 4일(수) 0시 기준 5,328명으로 3월 3일(화) 0시 기준 4,812명에서 516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총 41명, 사망 32명, 나머지 5,255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3월 4일(수)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136,707명으로 3일 0시 125,851명에서 10,856명이 증가했다. 131,379명 중 28,414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102,965명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 19, 코로나19, 신종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COVID-19,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한국, 확진자, 확진환자, 3월 4일, 수, 수요일, 0시, 자정, 516명 추가, 대구·경북지역, 대구, 영남권, 서울, 경기, 경남, 광주, 총 5328명, 지역사회 감염, 위기경보 단계, 심각, 격상, 사망 32명, 격리 해제 4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