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3736명 및 사망 18명, 3월 1일 오후 16시 기준 210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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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3736명 및 사망 18명, 3월 1일 오후 16시 기준 210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의 국내 확진자가 오전에 오후에도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1일(일) 오후 16시 현재 확진환자 210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여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3월 1일(일) 오후 16시 확진환자가 210명이 추가되며 29일 오전 9시 기준 3,526명에서 3,736명으로 늘어났다. 대구 지역의 1937년생 남자 1명이 사망했다.


지역별로 대구 136명,경북 41명, 충남 8명, 강원 8명, 서울 5명, 경기 5명, 울산 3명, 부산 2명, 경남 1명, 전북 1명 등 210명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곳은 대구로 136명이며 경북 41명, 강원 8명, 충남 8명, 서울 5명 등이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망자는 3월 1일(일) 오후 16시 기준 18명으로 1일(일) 오전 9시 기준 17명에서 1명이 추가됐다. 3월 1일(일) 오후 16시 기준 사망자는 1명은 대구 지역의 1937년생 남자 1명이다.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진단된 1명과 20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진 56세 여성 1명과 경북 경주 지역 443번째 환자 1979년 40대 남성, 청도 대남병원 사례 54번째 확진자인 1963년생 남자, 38번째 환자 1963년 여자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 1명, 55번째 환자 1961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 1명, 286번째 1958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 1명, 2월 24일(월) 사망한 925번째 환자는 1951년생 여자, 2월 24일(월) 107번째 환자는 8번째 사망 환자로 1953년생 남자로 청도 대남병원 사례, 2월 25일(화) 298번째 환자는 1962년생 남자로 청도 대남병원 사례, 2월 25일(화) 사망자는 875번째 환자로 1984년생 남자로 몽골인, 2월 26일(수) 사망자는 114번째 환자로 1946년생 남자로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 2월 27일(목) 1443번째 환자로 1945년생 남자, 29일 오후 16시 기준 사망자 1명은 1943년생 남자 1명, 29일 오전 9시 기준 대구지역 추가 사망자 3명은 1950년생 여성, 1926년생 여성, 1957년생 여성이다.


이번 코로나 19 확진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주로 확인되었으며 신천지대구교회 신자와 청도 대남병원 관련을 중심으로 서울과 부산, 경기, 인천 등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3월 1일(일) 오후 16시 기준 3,736명으로 3월 1일(일) 오전 9시 기준 3,526명에서 210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총 30명, 사망 1명 추가로 18명, 나머지 3,688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한편 3월 1일(일) 오후 16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98,921명으로 1일 오전 9시 96,985명에서 1,936명이 증가했다. 95,185명 중 33,360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61,8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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