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 허스키 부끄와 사료 기부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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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 허스키 부끄와 사료 기부 캠페인 시행

권경욱 기자 0   0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는 번식견이었던 허스키 ‘부끄’와 함께 번식견, 유기견에게 사료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동물보호소에서 반려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지원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부끄는 2017년 6월 3일, 반려인에게 입양된 후 새로운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SNS에 업로드해 많은 구독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동물이다. 특히 최근 3년간 6.5톤 이상의 사료를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부끄의 인스타그램(@cute_booqoo) 프로필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고폰을 판매해 모인 기부금은 1만 원당 4kg의 사료를 구매해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의 동물보호소인 ‘더봄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셀로는 LG유플러스의 자회사, 미디어로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중고폰 매입 플랫폼으로 온라인 신청 후 우체국 무료 택배 또는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무료 반납이 가능하고 차별화된 B+ 등급 운영 및 데이터 이중 삭제 처리로 합리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미디어로그 중고폰사업담당은 “중고폰을 판매하는 것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반려동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서도 버려지는 폐휴대폰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관하고 있던 중고폰을 보다 뜻깊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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