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19820739명 및 위중증 287명·누적 사망 25068명, 8월 1일 0시 기준 44689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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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19820739명 및 위중증 287명·누적 사망 25068명, 8월 1일 0시 기준 44689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COVID-19) BA.5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7월 19일(화) 83일 만에 7만명 대(7만 3천명 대)로 크게 증가한 이후 지난 주 주말에는 8만명 대 7만명 대, 오늘은 검사 건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주말보다 감소한 4만 4천명 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백경란 청장)는 8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253명, 해외유입 사례는 43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4,68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820,739명(해외유입 44,75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25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81,507.3명)이며, 수도권에서 22,621명(51.1%), 비수도권에서 21,632명(48.9%)이 발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7명(전일 대비 3명 증가), 사망자는 21명(전일 대비 1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5,06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34명(81.5%),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8명(85.7%)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 262명(91.3%), 사망자 중 50세 이상 19명(90.5%)이다.


7월 4주(7.24~7.30.)에 보고된 사망자 172명 중 50세 이상은 167명 (97.1%)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61명(36.5%)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7.4주차 기준 50세 이상 접종대상자 중 1차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 후 2차미접종자 비율 5.8% 내외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251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9.9%, 준-중증병상 51.8%, 중등증병상 38.8%이다. 7월 31일 17시 기준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9%이다.


8월 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68,49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50,659명(수도권 26,446명, 비수도권 24,213명)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1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830개소이며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1개소 운영되고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283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7월 31일 17시 기준 8,816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6,775개소)가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백경란 청장)은 8월 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191명, 2차접종자 1,328명, 3차접종자 7,459명, 4차접종자 129,075명이고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86,678명(87.9%), 2차접종자수는 44,651,142명(87.0%), 3차접종자수는 33,465,319명(65.2%), 4차접종자수는 5,592,989명(10.9%)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코로나19 환자는 2022년 8월 1일(월) 기준으로 총 553,182,419명, 사망은 6,365,525명이다. 미국은 89,803,788명 확진자와 사망 1,018,670명, 중국은 확진자 229,594명과 사망자 5,226명, 일본은 12,118,112명 확진자와 사망 32,286명이다. 영국 23,304,931명 확진자와 사망 183,953명, 프랑스 32,768,452명 확진자와 사망 148,462명, 러시아 18,576,973명 확진자와 사망 382,352명, 호주 9,280,010명 확진자와 사망 11,512명, 남아프리카공화국 4,004,201명 확진자와 사망 101,977명, 기타지역 영토 3,103,651명 확진자와 사망 16,777명이다.  


한편 정부는 2022년 4월 18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운영시간과 사적모임, 행사, 집회, 기타 조치는 모두 해제했으며 실내 취식은 4웡 25일(월)부터 해제 됐다. 이어 정부는 실내 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 기준으로 유지하며 손씻기와 환기, 소독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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