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처음 퇴원, 1월 24일 확진된 2번째 확진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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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처음 퇴원, 1월 24일 확진된 2번째 확진환자

권경욱 기자 0   0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5일(수) 2번째 환자가 확진 환자 중 처음으로 퇴원한다고 발표했다.


2번째 확진자는 55세 남자로 한국인이며 1월 22일 저녁 우한을 출발해 상하이를 경유해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검역 과정에서 발열과 인후통이 확인되어 능동감시를 실시하였으며, 1월 24일 확진되었다. 


이에 따라, 1월 24일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 중이었으며, 인후통, 기침 등 증상 및 흉부 X선 소견이 호전되고 2회 이상 시행한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확인되어 금일 퇴원이 최종 결정되었다. 


2번째 환자와 관련된 접촉자 자가격리 등은 2월 7일(금) 24시까지 순차적으로 해제되며, 2월 8일 통보를 끝으로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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