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15979061명 및 위중증 962명·사망 20352명, 4월 14일 0시 기준 148443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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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15979061명 및 위중증 962명·사망 20352명, 4월 14일 0시 기준 148443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와 4차 대유행을 이어 발생 2년을 넘어선 가운데 2022년 4월 14일(목)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159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은 어제 190,000명 대에서 140,000명 대로 감소한 148,443명을 기록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하루 30-40만명대 규모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1월 2주 이후 11주만에 감소세를 보이며 정점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유행 상황에 따라 4월 4일(월)부터 4월 17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 모임을 기존 8인에서 10인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유흥시설, PC방, 영화관, 공연장 등 매장 영업시간을 오후 11시(23시)에서 오후 12시(24시)까지로 연장한다. 이후 방역 상황과 의료 여력 등을 확인하면서 추가적인 완화를 결정한다. 또한 향후 2주간의 의료체계가 안정적이면 방역조치를 과감히 개편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14일(월)부터 5~11세 소아 기초접종 및 12~17세 3차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증위험이 높은 고위험군(면역저하자, 당뇨·비만, 만성 호흡기질환 등)은 적극 권고하며 그 외 일반 소아청소년은 접종 기회 제공 및 자율 시행한다. 5~11세 사전 예약은 3월 24일(목)부터 시작하며 접종은 3월 31일(목)부터 시행한다. 12~17세 사전예약, 당일접종은 3월 14일(월)부터, 예약접종은 3월 21일(월)부터 진행한다. 또 3월 14일(월)부터 한 달간 한시적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등 양성 시 확진으로 간주한다. 응급용 선별검사(PCR) 양성자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및 유증상자를 의사 판단 하에 확진으로 인정하고 격리와 치료제 처방 등과 연계한다. 이와 함께 예방접종자 격리 면제 등 해외입국 관리체계를 개편한다. 3월 21일(월)부터 국내예방접종완료자에 대해 격리면제를 실시하고 4월 1일(금)부터 해외예방접종완료자까지 확대 적용한다. 3월 21일(월)부터 입국 시 사전입력시스템으로 예방접종 이력 등 확인하여 입국을 진행한다.


정부는 2월 21일(월)부터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을 실시하며 접종은 3월 7일(월)부터 시작한다. 당일접종은 2월 14일(월)부터 3월 6일(일) 진행하며 당일접종 위탁기관(약 1,200개소)에서 가능하며 3월 7일(월) 이후에도 의료기관 보유 물량 등을 통해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면역저하자 및 요양병원·시설에 대한 추가(4차)접종도 실시한다. 면역저하자는 2월 14일(월)부터 당일접종·사전예약 가능하며 예약접종은 2월 28일(월)부터 실시한다. 요양병원·시설은 2월 14일부터 방역상 필요(집단감염 발생우려 등)한 경우 3차접종 완료 3개월 이후부터 자체접종·방문접종 가능하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 급증에 따라 PCR 검사 하루 60만 건 이상으로 검사량이 증가했으며 신속항원검사도 일 평균 약 30만 건 수준으로 시행하고 있다. 환자 입원 시 보호자의 검사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월 21일(월)부터는 환자가 검사받을 때 간병할 보호자 1인은 무료로 검사한다.


2월말을 기준으로 접종간격 도래자 4,079만 명 대비 3차접종률은 73.3%, 연령별로는 70대가 95.4%로 가장 높았으며 80대 이상이 94.3%, 60대 91.3%, 50대 78.7%, 40대 63.6% 순이었다고 밝혔다. 18-59세 연령층에서는 인구 대비 3차접종률은 58.5%, 2월 말 기준 접종간격 도래 대상자 대비 3차접종률은 64.2%이며 대상자 대비 접종률로는 20대(53.6%), 30대(56.2%) 연령층도 50%를 넘었다. 예약자까지 포함할 경우 인구 대비 62.0%, 2월말 기준 접종간격 도래 대상자 대비 68.0%로 접종률 상승폭이 두드러지지는 않으나 꾸준히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2월말 기준 접종간격 도래자 대비 93.0%의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및 우세종화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재택치료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조사 및 격리방식을 개편해 자기기입식 확진자조사서 도입, 자가격리앱 폐지, 격리제도 대폭 간소화 및 공동격리자 외출 허용 등이 이루어진다.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 ~ 90일인자 또는 3차 접종자)는 별도 격리 없이 수동감시 대상으로 관리한다. 재택치료 키트 및 생필품 지급 개선으로 보건소 인력을 방역 업무에 재배치하며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도 개편한다. 60세 이상 집중관리군 중심 건강모니터링 실시, 관리의료기관 650개까지 확충으로 일일 확진자 21.7만 명 규모 대응 가능한 체계를 마련한다. 일반 관리군은 비대면 진료 중심 관리, 시도별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재택격리자(확진자 및 공동격리자) 대면 진료 및 비(非)코로나 진료 역량을 확보하며 동네 병·의원과 함께하는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호흡기클리닉 포함) 중심 유증상사 진찰·검사·치료 체계 구축·운영하며 동네 병·의원 2,369개소 참여하며 이 중 1,182개소가 2월 7일 기준 운영 중이다. 일반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전화처방·진료를 통한 재택치료 환자 치료·관리 체계 전환을 시작한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중증·사망 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2월 7일(월)부터 2월 20일(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 신속항원검사키트의 생산·공급·유통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검사 수요 증가에 따라 공급량 확대 조치하고 유통량 및 가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사적모임은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전국 6인까지 가능하다. 다만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한다. 


식당·카페는 미접종자 1인 단독이용만 예외(방역패스의 예외(PCR 음성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불가자)에 해당하지 않는 미접종자)를 인정한다. 유흥시설 등은 21시 제한,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은 21시까지, 기타 일부 시설(학원, PC방, 영화관·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운영시간 22시까지로 제한한다. 50명 미만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 5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하다. 300명 이상 행사(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는 종전처럼 관계부처 승인 하에 관리하되, 거리두기 강화 기간 필수행사 외 불승인, 예외 및 별도 수칙 적용행사에 대해서도 50인 이상인 경우 방역패스 적용(299명 상한 규정은 미적용), 공무 및 기업 필수경영 활동 관련 행사(기업 정기주주총회 등)(별도수칙) 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 등은 예외로 한다. 종교시설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30%(최대 299명)까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70%까지 가능하다.


정부는 1월 29일(토)부터 일반 국민들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경우 자가검사키트를 배부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2월 3일(수)부터 고위험군(역학연관자 ▴의사유소견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등)은 현장에서 바로 유전자증폭(이하 PCR) 검사를 실시하고 저위험군은 자가검사키트 현장 검사를 거쳐, 양성인 경우 PCR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선별진료소 검사체계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미크론 확산 대비 방역‧ 의료 대응체계 전환도 준비한다. 고위험군 중심의 빠르고 유연한 대응방식으로 패러다임 전환, 검역대응: PCR 음성확인 출국일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 등, 진단검사: 검사역량 일 85만 건으로 확대, 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PCR 검사 필수 대상자 조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 확대 시행, 역학조사: 가족, 고위험 기저질환자 중심 접촉자 조사, 격리기간 7일로 단축,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실시, 중등증 병상 입원 격리기간 7일로 단축, 동네 병·의원 중심 진료체계 전환 등이 이루어진다.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은 1월 14일(금)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화이자사 팍스로비드)를 의약품 전문유통업체(유한양행)을 통해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280개소)와 생활치료센터(89개소)에 직접 공급한다. 공급된 치료제는 1월 14일부터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으며 심평원 보건의료 위기대응시스템의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해당 약국의 재고상황을 파악하고 처방할 수 있다. 먹는 치료제는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의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중-중등증(무증상자 등 제외)이고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이면서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대상자에게 우선 순차적으로 투여하게 된다. 의료진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통해 처방이력 등을 확인하고 투약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환자들은 복용 중인 의약품과 질환(알레르기, 간질환 또는 신장질환, 임신 또는 임신 예정인 경우, 기타 중대한 질환 등)을 의료전문가에게 알리고 팍스로비드 복용 시 환자 유의사항 준수를 당부했다.


정부는 3월 16일(수) 개별 계약된 모더나 백신 125만 회분이 송도 공장에서 출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3월 16일 기준 누적 1,392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에 공급된다. 또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2022년 4월 14일(목) 0시 기준 백신 누적접종 현황은 백신 1차 접종은 4월 13일(수) 대비 1,553명 증가한 4,500만 명 이상(45,003,112명, 87.70%) 접종 완료, 백신 2차 접종은 1,273명 증가한 4,451만 명(44,519,842명, 86.75%) 이상, 3차 접종은 12,679명(32,959,122명, 64.23%)이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종류별 접종 현황은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누적 11,074,632명(교차 접종 1,796,999명), 2차 누적 9,241,359명, 3차 누적 1,474명, 화이자(PF)는 1차 25,412,595명, 2차 누적 26,977,518명, 3차 누적 22,055,737명, 모더나(M)는 1차 접종 누적 6,811,555명, 2차 6,636,621명, 3차 10,825,416명, 얀센(J)은 1차 접종 누적 1,515,880명, 3차 누적 26,79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노바백신(NVX)는 1차 접종 누적 107,932명, 2차 70,299명, 3차 누적 43,628명, 기타백신 1차 누적 80,518명, 2차 누적 78,165명, 3차 누적 6,074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2년 4월 13일(수) 0시 부터 4월 14일(목) 0시까지 확진자 148,443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져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3월 동안은 300명대를 시작으로 400명 대와 500명 대를 오갔다. 3월은 500명 대, 4월에는 500명 대로 시작해 700명 대로 500명에서 600명 사이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으며 5월은 5월 1일 600명 대를 시작으로 500명 대에서 7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5월 말에는 400명 대, 6월은 400명 대를 시작으로 중순에는 300명 대로 낮아졌으나 500명에서 700명 대 사이, 7월은 700명 대를 시작으로 7월 7일 1000명 대를 넘어섰고 본격적인 4차 대유행을 맞이했으며 이후 1200명 대에서 최대 1800명 대를 넘나들었다. 8월에는 1000명 대 초반에서 2000명 대 초반 사이로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었으며 9월은 2000명 대 초반으로 시작하여 9월 25일에는 최다인 3273명 등을 기록했으며 9월 말에는 2000명 대 중반으로 마무리됐다. 10월은 10월 초 2400명 대로 시작하여 2400명 대로 시작하여 중반 1000명 대, 후반에는 2000명대로 마무리됐다. 10월은 10월 초 2400명 대로 시작하여 2400명 대로 시작하여 중반 1000명 대, 후반에는 2000명대로 마무리 되었으며 11월은 10월 초 1600명 대를 시작으로 중반 2000명 대, 후반에는 3000명에서 4000명 사이를 오갔다. 12월에는 5100명 대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거치며 중순에는 7000명 대로 증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12월 말에는 5000 명대에서 4000명 대 사이로 기록됐다.


2021년 12월 31(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4주 연장한 가운데 2022년 1월 1일(토)에는 4400명 대인 4416명을 시작으로 중순에는 3800명 대에서 말일 경에는 17000명 대까지 증가했다. 2월 1일(화)에는 18000명 대인 18,343명으로 시작한 후 중순 50000명 대로 증가, 말일 경에는 130000명 대에서 170000명 대 사이를 오갔다. 3월은 10만 명대로 시작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최대 600000명 대를 넘어서는 등 정점에 이르렀고 3월 말이 되면서 30-40만명 대로 다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10만 명대에서 시작해 중순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최대 600000명 대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4월에 접어든 4월 1일에는 20만명 대로 감소되는 추세를 보이며 280000명 대인 280273명, 4월 2일에는 260000명 대인 264171명, 4월 3일에는 230000명 대인 234301명, 4월 4일에는 120000명 대인 127190명, 4월 5일에는 260000명 대인 266135명, 4월 6일에는 280000명 대인 286294명, 4월 7일에는 220000명 대인 224820명, 4월 8일에는 200000명 대인 205333명, 4월 9일에는 180000명 대인 185566명, 4월 10일에는 160000명 대인 164481명, 4월 11일에는 90000명 대인 90928명, 4월 12일에는 210000명 대인 210755명, 4월 13일 190000명 대인 195419명, 4월 14일에는 140000명 대인 148443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2년 4월 14일(목) 0시 기준 15,979,061명으로 4월 13일(수) 0시 기준 15,830,644명에서 총 148,443명이 증가했으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8,408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으로 확인되며 재원 위중중은 900명 대인 962명, 재택치료자는 953,318명,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81,918명과 비수도권 81,424명으로 총 163,342명, 사망은 4월 13일 대비 318명 늘어나 20,352명(치명률 0.13%)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2년 4월 14일(목) 0시 기준 신규 148,443명으로 서울 24976, 경기 37996, 인천 7631, 부산 5394, 대구 6635, 광주 5661, 대전 5160, 울산 3043, 세종 1722, 강원 5428, 충북 5538, 충남 6805, 전북 6532, 전남 6912, 경북 8042, 경남 8764, 제주 2185, 검역 19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19명(서울 0, 경기 0, 인천 0, 부산 0, 대구 0, 광주 5, 대전 4, 울산 0, 세종 0, 강원 0, 충북 0, 충남 0, 전북 3, 전남 1, 경북 3, 경남 4, 제주 0, 검역 17), 지역발생은 148,408명(서울 24976, 경기 37994, 인천 7631, 부산 5394, 대구 6635, 광주 5660, 대전 5160, 울산 3043, 세종 1722, 강원 5427, 충북 5536, 충남 6805, 전북 6529, 전남 6909, 경북 8039, 경남 8763, 제주 2185)이 확인되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4억 8천 2백만 명, 사망자 616만 명을 넘어섰다. 2022년 4월 13일(수)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482,054,082명에서 482,746,814명으로 692,732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6,159,392명에서 6,161,967명으로 2,575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79,647,331명의 확진자와 978,118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7964만 명, 사망자 수가 97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 이후 168,362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8명을 기록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191,590명의 확진자와 사망 8,827명, 대만은 28,666명 확진자와 사망 854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7,072,699명 확진자와 28,721명 사망자, 싱가포르 1,138,001명 확진자와 사망 1,294명, 태국 3,905,872명 확진자와 사망 26,188명, 말레이시아 4,325,818명 확진자와 사망 35,292명, 베트남 10,198,236명 확진자와 사망 42,813명, 인도 43,036,132명 확진자와 사망 521,691명, 필리핀 3,681,374명 확진자와 사망 59,769명, 네팔 978,593명 확진자와 사망 11,951명, 파키스탄 1,526,568명 확진자와 사망 30,361명, 인도네시아 6,033,903명 확진자와 사망 155,674명, 몰디브 178,320명 확진자와 사망 298명, 방글라데시 1,952,065명 확진자와 사망 29,123명, 몽골 920,004명 확진자와 사망 2,108명, 카자흐스탄 1,394,082명 확진자와 사망 19,013명, 우즈베키스탄 238,088명 확진자와 사망 1,637명, 미얀마 612,383명 확진자와 사망 19,434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7,191,643명 확진자와 사망 140,616명, 이집트 511,977명 확진자와 사망 24,522명, 이라크 2,321,874명 확진자와 사망 25,185명, 요르단 1,694,957명 확진자와 사망 14,055명, 쿠웨이트 630,252명 확진자와 사망 2,555명, 모로코 1,164,030명 확진자와 사망 16,061명, 사우디아라비아 751,813명 확진자와 사망 9,058명, 이스라엘 3,999,289명 확진자와 사망 10,584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3,552,502명 확진자와 사망 37,935명, 멕시코 5,722,541명 확진자와 사망 323,720명, 브라질 30,145,192명 확진자와 사망 661,220명, 페루 3,551,245명 확진자와 사망 212,471명, 칠레 3,512,020명 확진자와 사망 57,041명, 콜롬비아 6,087,737명 확진자와 사망 139,713명, 아르헨티나 9,052,083명 확진자와 사망 128,197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15,292,048명 확진자와 사망 160,748명, 독일 22,677,986명 확진자와 사망 131,728명, 프랑스 26,175,546명 확진자와 사망 140,080명, 영국 21,549,834명 확진자와 사망 169,759명, 스페인 11,627,478명 확진자와 사망 103,104명, 오스트리아 4,036,779명 확진자와 사망 16,054명, 스웨덴 2,491,980명 확진자와 사망 18,506명, 스위스 3,512,106명 확진자와 사망 13,031명, 벨기에 3,915,732명 확진자와 사망 30,997명, 루마니아 2,872,849명 확진자와 사망 65,207명, 네덜란드 7,971,855명 확진자와 사망 22,080명, 체코 3,863,721명 확진자와 사망 39,894명, 포르투갈 3,667,184명 확진자와 사망 21,874명, 폴란드 5,978,596명 확진자와 사망 115,635명, 우크라이나 4,985,150명 확진자와 사망 108,139명, 헝가리 1,872,664명 확진자와 사망 45,781명, 터키 14,958,974명 확진자와 사망 98,409명, 러시아 18,007,915명 확진자와 사망 371,964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확산 중이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4,877,546명 확진자와 사망 6,564명, 뉴질랜드 773,227명 확진자와 사망 469명으로 확산 중이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255,606명 확진자와 사망 3,142명, 남아프리카공화국 3,732,075명 확진자와 사망 100,096명, 에티오피아 470,050명 확진자와 사망 7,509명, 케냐 323,541명 확진자와 사망 5,648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2,428,786명 확진자와 사망 15,781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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