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3691488명 및 위중증 766명·사망 8394명, 3월 3일 0시 기준 198803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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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3691488명 및 위중증 766명·사망 8394명, 3월 3일 0시 기준 198803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와 4차 대유행을 이어 발생 2년을 넘어선 가운데 2022년 3월 3일(목)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369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은 어제 최다를 기록한 210,000명 대에서 줄어든 190,000명 대인 198,803명을 기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브리핑을 통해 내일(3월 1일)부터 방역패스를 잠정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일 0시부터 식당과 카페 등 방역패스 잠정 중단, 11개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를 중단하며 4월 1일 시작 예정이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시행을 중단한다. 음성 확인서 발급도 중단해 기업 등 음성 확신서 발급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으며 필요시 일반 보건 기관 등에서 발급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 인력은 고위험군에 집중한다.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보다 낮으며 미접종자는 계절 독감의 5-7배에 달하며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치명률은 더 낮아진다고 밝혔다. 이에 미접종자는 예방 접종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으며 정부는 새로운 방역 체계의 안착과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오늘 10만 명의 확진자를 넘어선 가운데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좀더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현행 거리두기의 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은 2월 19일(토)부터 3월 13일(일)까지 시행한다. 다만 9주간 지속된 고강도의 거리두기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일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할 경우 방역과 의료체계 붕괴와 필수사회기능 저하 등의 위기상황을 초래할 위험성을 고려 사적모임 인원 전국 6인 유지, 유흥시설,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1그룹) 및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의 2그룹 시설의 운영시간을 21시에서 22시로 완화하고 3그룹(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 및 기타 그룹은 종전과 같은 22시간 기준을 유지한다. 식당·카페의 경우에만 미접종자 1인 단독이용이 가능하다. 동거가족과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등 기존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한다.


정부는 2월 21일(월)부터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을 실시하며 접종은 3월 7일(월)부터 시작한다. 당일접종은 2월 14일(월)부터 3월 6일(일) 진행하며 당일접종 위탁기관(약 1,200개소)에서 가능하며 3월 7일(월) 이후에도 의료기관 보유 물량 등을 통해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면역저하자 및 요양병원·시설에 대한 추가(4차)접종도 실시한다. 면역저하자는 2월 14일(월)부터 당일접종·사전예약 가능하며 예약접종은 2월 28일(월)부터 실시한다. 요양병원·시설은 2월 14일부터 방역상 필요(집단감염 발생우려 등)한 경우 3차접종 완료 3개월 이후부터 자체접종·방문접종 가능하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 급증에 따라 PCR 검사 하루 60만 건 이상으로 검사량이 증가했으며 신속항원검사도 일 평균 약 30만 건 수준으로 시행하고 있다. 환자 입원 시 보호자의 검사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월 21일(월)부터는 환자가 검사받을 때 간병할 보호자 1인은 무료로 검사한다.


2월말을 기준으로 접종간격 도래자 4,079만 명 대비 3차접종률은 73.3%, 연령별로는 70대가 95.4%로 가장 높았으며 80대 이상이 94.3%, 60대 91.3%, 50대 78.7%, 40대 63.6% 순이었다고 밝혔다. 18-59세 연령층에서는 인구 대비 3차접종률은 58.5%, 2월 말 기준 접종간격 도래 대상자 대비 3차접종률은 64.2%이며 대상자 대비 접종률로는 20대(53.6%), 30대(56.2%) 연령층도 50%를 넘었다. 예약자까지 포함할 경우 인구 대비 62.0%, 2월말 기준 접종간격 도래 대상자 대비 68.0%로 접종률 상승폭이 두드러지지는 않으나 꾸준히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2월말 기준 접종간격 도래자 대비 93.0%의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및 우세종화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재택치료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조사 및 격리방식을 개편해 자기기입식 확진자조사서 도입, 자가격리앱 폐지, 격리제도 대폭 간소화 및 공동격리자 외출 허용 등이 이루어진다.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 ~ 90일인자 또는 3차 접종자)는 별도 격리 없이 수동감시 대상으로 관리한다. 재택치료 키트 및 생필품 지급 개선으로 보건소 인력을 방역 업무에 재배치하며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도 개편한다. 60세 이상 집중관리군 중심 건강모니터링 실시, 

관리의료기관 650개까지 확충으로 일일 확진자 21.7만 명 규모 대응 가능한 체계를 마련한다. 일반 관리군은 비대면 진료 중심 관리, 시도별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재택격리자(확진자 및 공동격리자) 대면 진료 및 비(非)코로나 진료 역량을 확보하며 동네 병·의원과 함께하는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호흡기클리닉 포함) 중심 유증상사 진찰·검사·치료 체계 구축·운영하며 동네 병·의원 2,369개소 참여하며 이 중 1,182개소가 2월 7일 기준 운영 중이다. 일반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전화처방·진료를 통한 재택치료 환자 치료·관리 체계 전환을 시작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6일(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9,755명(544명 추가), 국내감염은 35,216명(5,568명 추가)이 확인되어 총 44,971명(6,112명 추가)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중증·사망 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2월 7일(월)부터 2월 20일(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 신속항원검사키트의 생산·공급·유통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검사 수요 증가에 따라 공급량 확대 조치하고 유통량 및 가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사적모임은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전국 6인까지 가능하다. 다만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한다. 


식당·카페는 미접종자 1인 단독이용만 예외(방역패스의 예외(PCR 음성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불가자)에 해당하지 않는 미접종자)를 인정한다. 유흥시설 등은 21시 제한,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은 21시까지, 기타 일부 시설(학원, PC방, 영화관·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운영시간 22시까지로 제한한다. 50명 미만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 5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하다. 300명 이상 행사(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는 종전처럼 관계부처 승인 하에 관리하되, 거리두기 강화 기간 필수행사 외 불승인, 예외 및 별도 수칙 적용행사에 대해서도 50인 이상인 경우 방역패스 적용(299명 상한 규정은 미적용), 공무 및 기업 필수경영 활동 관련 행사(기업 정기주주총회 등)(별도수칙) 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 등은 예외로 한다. 종교시설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30%(최대 299명)까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70%까지 가능하다.


정부는 1월 29일(토)부터 일반 국민들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경우 자가검사키트를 배부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2월 3일(수)부터 고위험군(역학연관자 ▴의사유소견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등)은 현장에서 바로 유전자증폭(이하 PCR) 검사를 실시하고 저위험군은 자가검사키트 현장 검사를 거쳐, 양성인 경우 PCR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선별진료소 검사체계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미크론 확산 대비 방역‧ 의료 대응체계 전환도 준비한다. 고위험군 중심의 빠르고 유연한 대응방식으로 패러다임 전환, 검역대응: PCR 음성확인 출국일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 등, 진단검사: 검사역량 일 85만 건으로 확대, 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PCR 검사 필수 대상자 조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 확대 시행, 역학조사: 가족, 고위험 기저질환자 중심 접촉자 조사, 격리기간 7일로 단축,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실시, 중등증 병상 입원 격리기간 7일로 단축, 동네 병·의원 중심 진료체계 전환 등이 이루어진다.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은 1월 14일(금)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화이자사 팍스로비드)를 의약품 전문유통업체(유한양행)을 통해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280개소)와 생활치료센터(89개소)에 직접 공급한다. 공급된 치료제는 1월 14일부터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으며 심평원 보건의료 위기대응시스템의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해당 약국의 재고상황을 파악하고 처방할 수 있다. 먹는 치료제는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의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중-중등증(무증상자 등 제외)이고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이면서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대상자에게 우선 순차적으로 투여하게 된다. 의료진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통해 처방이력 등을 확인하고 투약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환자들은 복용 중인 의약품과 질환(알레르기, 간질환 또는 신장질환, 임신 또는 임신 예정인 경우, 기타 중대한 질환 등)을 의료전문가에게 알리고 팍스로비드 복용 시 환자 유의사항 준수를 당부했다.


2022년 3월 3일(목) 0시 기준 백신 누적접종 현황은 백신 1차 접종은 3월 2일(수) 대비 2,151명 증가한 4,486만 명 이상(44,863,511명, 87.42%) 접종 완료, 백신 2차 접종은 4,275명 증가한 4,435만 명(44,375,275명, 86.47%) 이상, 3차 접종은 63,685명(31,575,385명, 61.53%)이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종류별 접종 현황은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누적 11,072,127명(교차 접종 1,796,999명), 2차 누적 9,238,945명, 3차 누적 998명, 화이자(PF)는 1차 25,344,981명, 2차 누적 26,912,411명, 3차 누적 21,025,402명, 모더나(M)는 1차 접종 누적 6,808,479명, 2차 6,631,462명, 3차 10,501,118명, 얀센(J)은 1차 접종 누적 1,515,177명, 3차 누적 26,48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노바백신(NVX)는 1차 접종 누적 46,494명, 2차 3,240명, 3차 누적 16,338명, 기타백신 1차 누적 76,253명, 2차 누적 74,040명, 3차 누적 5,04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2년 3월 2일(수) 0시 부터 3월 3일(목) 0시까지 확진자 198,803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져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3월 동안은 300명대를 시작으로 400명 대와 500명 대를 오갔다. 3월은 500명 대, 4월에는 500명 대로 시작해 700명 대로 500명에서 600명 사이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으며 5월은 5월 1일 600명 대를 시작으로 500명 대에서 7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5월 말에는 400명 대, 6월은 400명 대를 시작으로 중순에는 300명 대로 낮아졌으나 500명에서 700명 대 사이, 7월은 700명 대를 시작으로 7월 7일 1000명 대를 넘어섰고 본격적인 4차 대유행을 맞이했으며 이후 1200명 대에서 최대 1800명 대를 넘나들었다. 8월에는 1000명 대 초반에서 2000명 대 초반 사이로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었으며 9월은 2000명 대 초반으로 시작하여 9월 25일에는 최다인 3273명 등을 기록했으며 9월 말에는 2000명 대 중반으로 마무리됐다. 10월은 10월 초 2400명 대로 시작하여 2400명 대로 시작하여 중반 1000명 대, 후반에는 2000명대로 마무리됐다. 10월은 10월 초 2400명 대로 시작하여 2400명 대로 시작하여 중반 1000명 대, 후반에는 2000명대로 마무리 되었으며 11월은 10월 초 1600명 대를 시작으로 중반 2000명 대, 후반에는 3000명에서 4000명 사이를 오갔다. 12월에는 5100명 대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거치며 중순에는 7000명 대로 증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12월 말에는 5000 명대에서 4000명 대 사이로 기록됐다.


2021년 12월 31(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4주 연장한 가운데 2022년 1월 1일(토)에는 4400명 대인 4416명을 시작으로 중순에는 3800명 대에서 말일 경에는 17000명 대까지 증가했다. 2월 1일(화)에는 18000명 대인 18,343명으로 시작한 후 중순 50000명 대로 증가, 말일 경에는 130000명 대에서 170000명 대 사이를 오갔다. 


3월 1일에는 130000명 대인 138993명, 3월 2일에는 210000명 대인 219241명, 3월 3일에는 190000명 대인 198803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2년 3월 3일(목) 0시 기준 3,691,488명으로 3월 2일(수) 0시 기준 3,492,686명에서 총 198,803명이 증가했으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8,749명, 해외유입 사례는 54명으로 확인되며 재원 위중중은 나흘 동안 760명 대인 766명, 사망은 3월 2일 대비 128명 늘어난 8,394명(치명률 0.23%)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2년 3월 3일(목) 0시 기준 신규 198803명으로 서울 43675, 경기 51943, 인천 15964, 부산 14259, 대구 8080, 광주 6998, 대전 5067, 울산 3389, 세종 1022, 강원 4615, 충북 4829, 충남 6639, 전북 5285, 전남 5244, 경북 6533, 경남 11994, 제주 3294, 검역 54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54명(서울 0, 경기 2, 인천 0, 부산 1, 대구 0, 광주 4, 대전 0, 울산 0, 세종 0, 강원 0, 충북 9, 충남 0, 전북 5, 전남 4, 경북 4, 경남 2, 제주 0, 검역 23), 지역발생은 198,749명(서울 43675, 경기 51941, 인천 15964, 부산 14258, 대구 8080, 광주 6994, 대전 5067, 울산 3389, 세종 1022, 강원 4615, 충북 4820, 충남 6639, 전북 5280, 전남 5240, 경북 6529, 경남 11942, 제주 3294)이 확인되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4억 3천 2백만 명, 사망자 594만 명을 넘어섰다. 2022년 3월 1일(화)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430,921,652명에서 432,237,924명으로 1,316,272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5,936,349명에서 5,944,271명으로 7,922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78,212,580명의 확진자와 941,112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7821먄 명, 사망자 수가 94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 이후 109,750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을 기록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98,135명의 확진자와 사망 990명, 대만은 20,533명 확진자와 사망 853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5,005,892명 확진자와 23,633명 사망자, 싱가포르 642,605명 확진자와 사망 963명, 태국 2,794,350명 확진자와 사망 22,768명, 말레이시아 3,305,157명 확진자와 사망 32,488명, 베트남 2,972,378명 확진자와 사망 39,719명, 인도 42,931,045명 확진자와 사망 514,023명, 필리핀 3,655,709명 확진자와 사망 55,977명, 네팔 976,512명 확진자와 사망 11,931명, 파키스탄 1,503,873명 확진자와 사망 30,096명, 인도네시아 5,408,328명 확진자와 사망 147,342명, 몰디브 167,496명 확진자와 사망 293명, 방글라데시 1,939,651명 확진자와 사망 29,005명, 몽골 904,231명 확진자와 사망 2,091명, 카자흐스탄 1,388,713명 확진자와 사망 18,893명, 우즈베키스탄 235,880명 확진자와 사망 1,626명, 미얀마 587,891명 확진자와 사망 19,368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7,051,429명 확진자와 사망 136,838명, 이집트 461,299명 확진자와 사망 23,519명, 이라크 2,302,793명 확진자와 사망 24,989명, 요르단 1,526,272명 확진자와 사망 13,585명, 쿠웨이트 607,952명 확진자와 사망 2,524명, 모로코 1,157,001명 확진자와 사망 15,833명, 사우디아라비아 741,864명 확진자와 사망 8,990명, 이스라엘 3,636,507명 확진자와 사망 10,204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3,283,537명 확진자와 사망 36,537명, 멕시코 5,506,105명 확진자와 사망 318,086명, 브라질 28,768,104명 확진자와 사망 649,134명, 페루 3,456,789명 확진자와 사망 208,622명, 칠레 3,061,019명 확진자와 사망 42,353명, 콜롬비아 6,026,988명 확진자와 사망 137,439명, 아르헨티나 8,900,656명 확진자와 사망 126,152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12,782,836명 확진자와 사망 154,767명, 독일 14,867,218명 확진자와 사망 122,937명, 프랑스 22,032,795명 확진자와 사망 135,262명, 영국 18,886,705명 확진자와 사망 161,361명, 스페인 10,977,527명 확진자와 사망 99,410명, 오스트리아 2,377,618명 확진자와 사망 13,933명, 스웨덴 2,414,463명 확진자와 사망 16,716명, 스위스 2,718,489명 확진자와 사망 12,603명, 벨기에 3,473,015명 확진자와 사망 29,832명, 루마니아 2,613,716명 확진자와 사망 62,063명, 네덜란드 6,193,776명 확진자와 사망 21,518명, 체코 3,587,871명 확진자와 사망 38,685명, 포르투갈 3,131,899명 확진자와 사망 20,666명, 폴란드 5,495,315명 확진자와 사망 109,205명, 우크라이나 4,842,143명 확진자와 사망 106,129명, 헝가리 1,738,944명 확진자와 사망 42,966명, 터키 14,088,565명 확진자와 사망 94,445명, 러시아 16,495,369명 확진자와 사망 352,446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확산 중이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845,822명 확진자와 사망 5,171명, 뉴질랜드 118,337명 확진자와 사망 56명으로 확산 중이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254,560명 확진자와 사망 3,142명, 남아프리카공화국 3,674,042명 확진자와 사망 99,412명, 에티오피아 468,727명 확진자와 사망 7,462명, 케냐 322,946명 확진자와 사망 5,639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2,246,334명 확진자와 사망 15,354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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