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687984명 및 위중증 626명·사망 6281명, 1월 15일 0시 기준 4423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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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687984명 및 위중증 626명·사망 6281명, 1월 15일 0시 기준 4423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을 이어 발생 1년을 넘어서고 4차 대유행에 들어선 가운데 2022년 1월 14일(금)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68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은 나흘 연속 4000명 대인 4,423명을 기록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 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2022년 2월 6일(일)까지 3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적모임은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완화하며 이외 모든 조치는 현행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도 시행한다. 고향 방문과 여행 등 이동 자제, 불가피하게 방문 시 백신접종 후 핵심방역수칙 준수하여 소규모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철도 창측 좌석만 판매하며 고속도로 통행료 정상 징수, 요양병원‧시설 접촉 면회 금지 및 사전예약제 운영 등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또한 오미크론 확산 대비 방역‧ 의료 대응체계 전환도 준비한다. 고위험군 중심의 빠르고 유연한 대응방식으로 패러다임 전환, 검역대응: PCR 음성확인 출국일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 등, 진단검사: 검사역량 일 85만 건으로 확대, 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PCR 검사 필수 대상자 조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 확대 시행, 역학조사: 가족, 고위험 기저질환자 중심 접촉자 조사, 격리기간 7일로 단축,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실시, 중등증 병상 입원 격리기간 7일로 단축, 동네 병·의원 중심 진료체계 전환 등이 이루어진다.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은 1월 14일(금)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화이자사 팍스로비드)를 의약품 전문유통업체(유한양행)을 통해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280개소)와 생활치료센터(89개소)에 직접 공급한다. 공급된 치료제는 1월 14일부터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으며 심평원 보건의료 위기대응시스템의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해당 약국의 재고상황을 파악하고 처방할 수 있다. 먹는 치료제는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의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중-중등증(무증상자 등 제외)이고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이면서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대상자에게 우선 순차적으로 투여하게 된다. 의료진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통해 처방이력 등을 확인하고 투약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환자들은 복용 중인 의약품과 질환(알레르기, 간질환 또는 신장질환, 임신 또는 임신 예정인 경우, 기타 중대한 질환 등)을 의료전문가에게 알리고 팍스로비드 복용 시 환자 유의사항 준수를 당부했다.


정부는 11월 1일(월)부터 시행하는 새로운 방역 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서민 경제의 애로 및 방역적 위험도 등을 고려해 생업시설(다중이용시설), 대규모 행사, 사적모임 순으로 3차례에 걸쳐 방역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한다. 11월 1일부터 4주+2주(체계전환 운영 기간 4주 및 평가 기간 2주, 2주는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간격으로 전환을 추진하며 예방접종률과 의료체게의 여력 및 중증환자와 사망자 발생, 유행규모 등이 안정적인지 판단하여 다음 차례 개편 이행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는 12월 29일(수)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487.6만 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개별 계약된 모더나 백신 134.6만 회분이 송도 공장에서 출고될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총 6,600만 회분)은 12월 29일을 마지막으로 국내 공급이 전부 완료될 예정이며 12월 29일 기준 누적 1억 1,740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된다. 정부는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고 남은 물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급 일정 조정 등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2022년 1월 15일(토) 0시 기준 백신 누적접종 현황은 백신 1차 접종은 1월 14일(금) 대비 21,966명 증가한 4,447만 명 이상(44,471,225명, 86.66%) 접종 완료, 백신 2차 접종은 88,347명 증가한 4,347만 명(43,472,288명, 84.71%) 이상, 추가 접종은 564,635명(23,015,954명, 44.85%)이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종류별 접종 현황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11,120,299명, 접종 완료 11,079,280명(교차 접종 1,793,463명), 화이자는 1차 접종 25,046,113명, 접종 완료 24,196,911명이 접종을 받았다. 모더나는 1차 접종 6,793,118명, 접종 완료 6,684,402명, 얀센은 1차 접종(접종 완료) 1,511,69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2년 1월 14일(금) 0시 부터 1월 15일(토) 0시까지 확진자 4,423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져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3월 동안은 300명대를 시작으로 400명 대와 500명 대를 오갔다. 3월은 500명 대, 4월에는 500명 대로 시작해 700명 대로 500명에서 600명 사이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으며 5월은 5월 1일 600명 대를 시작으로 500명 대에서 7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5월 말에는 400명 대, 6월은 400명 대를 시작으로 중순에는 300명 대로 낮아졌으나 500명에서 700명 대 사이, 7월은 700명 대를 시작으로 7월 7일 1000명 대를 넘어섰고 본격적인 4차 대유행을 맞이했으며 이후 1200명 대에서 최대 1800명 대를 넘나들었다. 8월에는 1000명 대 초반에서 2000명 대 초반 사이로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었으며 9월은 2000명 대 초반으로 시작하여 9월 25일에는 최다인 3273명 등을 기록했으며 9월 말에는 2000명 대 중반으로 마무리됐다. 10월은 10월 초 2400명 대로 시작하여 2400명 대로 시작하여 중반 1000명 대, 후반에는 2000명대로 마무리됐다. 10월은 10월 초 2400명 대로 시작하여 2400명 대로 시작하여 중반 1000명 대, 후반에는 2000명대로 마무리 되었으며 11월은 10월 초 1600명 대를 시작으로 중반 2000명 대, 후반에는 3000명에서 4000명 사이를 오갔다. 12월에는 5100명 대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거치며 중순에는 7000명 대로 증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12월 말에는 5000 명대에서 4000명 대 사이로 기록됐다. 


2021년 12월 31(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4주 연장한 가운데 2022년 1월 1일에는 4400명 대인 4416명, 1월 2일에는 3833명, 1월 3일에는 3129명, 1월 4일에는 3000명 대인 3024명, 1월 5일에는 4400명 대인 4444명, 1월 6일에는 4100명 대인 4126명, 1월 7일에는 3700명 대인 3717명, 1월 8일에는 3500명 대인 3510명, 1월 9일에는 3,376명, 1월 10일에는 3000명 대인 3007명, 1월 11일에는 3000명 대인 3097명, 1월 12일에는 4300명 대인 4388명, 1월 13일에는 4100명 대인 4167명, 1월 14일에는 4500명 대인 4542명, 1월 15일에는 4400명 대인 4423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2년 1월 15일(토) 0시 기준 687,984명으로 1월 14일(금) 0시 기준 683,566명에서 총 4,423명이 증가했으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77명, 해외유입 사례는 최다인 346명으로 확인되며 재원 위중중은 나흘 동안 620명 대인 626명, 사망은 1월 14일 대비 22명 늘어나 6,281명(치명률 0.91%)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2년 1월 15일(토) 0시 기준 신규 4,423명으로 서울 823, 경기 1761, 인천 221, 부산 135, 대구 118, 광주 205, 대전 49, 울산 14, 세종 15, 강원 75, 충북 77, 충남 110, 전북 120, 전남 151, 경북 85, 경남 108, 제주 10, 검역 346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346명(서울 89, 경기 62, 인천 27, 부산 8, 대구 8, 광주 2, 대전 4, 울산 3, 세종 0, 강원 4, 충북 6, 충남 11, 전북 3, 전남 4, 경북 10, 경남 8, 제주 3, 검역 94), 지역발생은 4,077명(서울 912, 경기 1823, 인천 248, 부산 143, 대구 126, 광주 207, 대전 53, 울산 17, 세종 15,  강원 79, 충북 83, 충남 121, 전북 123, 전남 155, 경북 95, 경남 116, 제주 13)이 확인되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3억 1천 7백만 명, 사망자 551만 명을 넘어섰다. 2022년 1월 15일(토)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14,662,323명에서 317,960,436명으로 3,298,113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5,503,944명에서 5,512,062명으로 8,118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62,973,416명의 확진자와 839,043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6297만 명, 사망자 수가 83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 이후 104,745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을 기록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2,854명의 확진자와 사망 213명, 대만은 17,692명 확진자와 사망 851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1,809,010명 확진자와 18,414명 사망자, 싱가포르 289,085명 확진자와 사망 839명, 태국 2,308,615명 확진자와 사망 21,898명, 말레이시아 2,798,917명 확진자와 사망 31,750명, 베트남 1,975,444명 확진자와 사망 35,170명, 인도 36,582,129명 확진자와 사망 485,350명, 필리핀 3,092,409명 확진자와 사망 52,736명, 네팔 845,501명 확진자와 사망 11,613명, 파키스탄 1,312,267명 확진자와 사망 28,992명, 인도네시아 4,269,740명 확진자와 사망 144,163명, 몰디브 100,451명 확진자와 사망 264명, 방글라데시 1,609,042명 확진자와 사망 28,129명, 몽골 402,462명 확진자와 사망 2,009명, 카자흐스탄 1,108,567명 확진자와 사망 18,293명, 우즈베키스탄 203,297명 확진자와 사망 1,511명, 미얀마 532,725명 확진자와 사망 19,298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6,214,781명 확진자와 사망 132,002명, 이집트 395,688명 확진자와 사망 22,042명, 이라크 2,104,940명 확진자와 사망 24,229명, 요르단 1,088,329명 확진자와 사망 12,932명, 쿠웨이트 451,430명 확진자와 사망 2,474명, 모로코 1,017,560명 확진자와 사망 14,935명, 사우디아라비아 599,044명 확진자와 사망 8,901명, 이스라엘 1,708,920명 확진자와 사망 8,293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2,657,384명 확진자와 사망 31,082명, 멕시코 4,214,253명 확진자와 사망 300,764명, 브라질 22,716,091명 확진자와 사망 620,371명, 페루 2,440,349명 확진자와 사망 203,193명, 칠레 1,849,465명 확진자와 사망 39,331명, 콜롬비아 5,410,698명 확진자와 사망 130,529명, 아르헨티나 6,793,119명 확진자와 사망 117,808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8,155,645명 확진자와 사망 140,188명, 독일 7,835,451명 확진자와 사망 115,337명, 프랑스 12,903,125명 확진자와 사망 123,893명, 영국 14,967,821명 확진자와 사망 151,342명, 스페인 7,930,528명 확진자와 사망 90,620명, 오스트리아 1,392,678명 확진자와 사망 13,450명, 스웨덴 1,534,797명 확진자와 사망 15,482명, 스위스 1,627,238명 확진자와 사망 12,037명, 벨기에 2,379,053명 확진자와 사망 28,589명, 루마니아 1,875,887명 확진자와 사망 59,150명, 네덜란드 3,465,463명 확진자와 사망 21,127명, 체코 2,573,945명 확진자와 사망 36,799명, 포르투갈 1,774,477명 확진자와 사망 19,203명, 폴란드 4,281,482명 확진자와 사망 101,841명, 우크라이나 3,737,510명 확진자와 사망 98,068명, 헝가리 1,327,014명 확진자와 사망 40,237명, 터키 10,270,349명 확진자와 사망 84,278명, 러시아 10,747,125명 확진자와 사망 319,911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확산 중이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1,195,158명 확진자와 사망 2,522명, 뉴질랜드 14,572명 확진자와 사망 52명으로 확산 중이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250,009명 확진자와 사망 3,092명, 남아프리카공화국 3,546,808명 확진자와 사망 92,989명, 에티오피아 453,128명 확진자와 사망 7,109명, 케냐 315,665명 확진자와 사망 5,472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1,475,060명 확진자와 사망 13,374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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