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575615명 및 위중증 1022명·사망 4828명, 12월 21일 0시 기준 5202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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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575615명 및 위중증 1022명·사망 4828명, 12월 21일 0시 기준 5202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을 이어 발생 1년을 넘어서고 4차 대유행에 들어선 가운데 12월 20일(월)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57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은 어제를 이어 이틀 연속 5000명 대인 5,202명을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12월 6일(월)부터 모임 인원에 제한을 두며 사적 모임은 수도권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으나 오미크론 확산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대응 여력 감소로 방역 강화가 불가피해졌다. 그에 따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위중증·사망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미접종자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사회 전반적인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시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는 2021년 12월 18일(토)부터 2022년 1월 2일(일)까지 16일간 진행한다. 사적모임규제는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에서 전국 4인으로 축소하며 식당·카폐는 방역패스 적용하되 미접종자는 1인 단독이용만 예외를 인정한다. 운영시간은 식당·카폐, 유흥시설 등 21시까지로 제한하며 학원·영화관·PC방 등 22시 까지 운영시간을 제한한다. 대규모 행사·집회 규모도 축소한다. 100명 미만 가능에서 100명 이상 접종완료자등으로만 구성하면 499명까지 가능에서 50명 미만 가능 50명 이상 접종완료자등으로만 구성해 299명까지 가능하도록 제한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12월 21일(화)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12월 20일(월) 0시 기준 해외유입 54명, 국내감염 124명으로 총 178명에서 해외유입 70명(16명 추가), 국내감염 157명(33명 추가)이 확인되어 총 227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11월 30일(화)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어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한 사례들 중 3건은 검사결과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방문 후 입국한 40대 부부 등 총 5명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되었다. 그에 따라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총 5명 확진자 발생 국내 유입 차단 및 전파방지를 위한 추가조치를 긴급 시행하며 신종변이대응 범부처 TF 및 해외유입상황평가관계부처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대응조치 방안을 마련한다. 기존 남아공 등 8개국에 나이지리아를 방역강화국가ㆍ위험국가ㆍ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추가 지정한다. 모든 국가발 입국자는 10일간 격리 및 PCR검사 3회를 실시한다.


정부는 11월 29일(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위중증 환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등장에 따라 일상회복으로의 2차 개편은 유보하고 특별방역대책 4주간 실시, 재택치료 원칙으로 의료체계 전환한다. 생활치료센터 2,000병상 및 2,734병상(중증 106, 준중증 365, 중등증 2,263) 추가 확보, 병상 설치 시 병상 간 이격거리 완화 등 병상 확충 및 효율화한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국내유입 관리를 강화하며 18세 이상 성인 전체 추가접종 시행 및 방역패스 유효기간 설정을 통한 접종률을 제고한다. 국산 항체치료제 처방기관·대상자 확대 및 경구용 도입 등 코로나19 치료제 적극 활용하며 비상대응체계 가동, 60세 이상 고령층 추가접종 연내 마무리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도권 교육지원청별 생활방역 지도점검단을 운영하고 학교 주변 학생이용 시설 집중 관리, 접종기한 연장(’22년 1월 22일) 등 청소년 백신접종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11월 1일(월)부터 시행하는 새로운 방역 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서민 경제의 애로 및 방역적 위험도 등을 고려해 생업시설(다중이용시설), 대규모 행사, 사적모임 순으로 3차례에 걸쳐 방역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한다. 11월 1일부터 4주+2주(체계전환 운영 기간 4주 및 평가 기간 2주, 2주는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간격으로 전환을 추진하며 예방접종률과 의료체게의 여력 및 중증환자와 사망자 발생, 유행규모 등이 안정적인지 판단하여 다음 차례 개편 이행 여부를 결정한다. 


기존 거리두기 체계는 해제하고 전국적으로 기준을 통합하여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통합 정비하여 일상회복 전환 과정에서 2단계 수칙 위주로 단순화하고 개편마다 해제하여 궁극적으로 기본방역수칙만 유지한다. 지자체에서는 지역별 유행상황과 방역대응 역량 등을 고려 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를 수행할 수 있다. 지자체는 완화된 방역조치를 하고자 하는 경우 중대본은 지자체 재량범위를 제시하고 지자체는 권역별 협의 및 중수본 사전협의, 중대본 사전보고 등을 거쳐 조정이 가능하다.


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개편의 기본방향은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우선적으로 전면 해제한다. 생업시설의 어려움을 고려 1차 개편부터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을 해제하되 유흥시설은 2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해제한다. 1차로 유흥시설 제외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을 해제, 유흥 시설은 24시까지 제한 완화, 학원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학원단체 협의 결과를 토대로 수능시험 이후(11월 22일) 해제한다. 2차로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을 제한 해제한다. 일부 고위험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면서 방역규제를 해제하고 그 외 시설은 접종자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식당·카페는 취식행위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어 감염 위험은 높으나 미접종자 이용을 배제하기 어려운 특성으로 사적모임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 및 미접종자 이용 규모는 4명을 제한한다. 싱가포르 레스토랑 등 식당은 백신접종자·PCR음성자만 출입허용, 다만, 커피숍(카페)와 호커(푸드코트 형식의 실외식당)는 접종여부 관계없이 2인까지 허용한다. 그 외 영화관, 공연장, 스포츠 관람장 등 모든 시설(학원·독서실 제외)은 기본수칙은 유지하며 이외 방역조치는 최소화하고 접종 완료자 등만 이용하는 경우 인원·취식 등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행사·집회는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집회를 허용한다. 단체‧법인‧공공기관‧국가 등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설명회, 공청회, 토론회, 기념행사, 수련회, 사인회, 강연, 대회, 훈련 등과 결혼식, 장례식, 피로연, 돌잔치 등이 포함된다. 1차 개편 시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100명 미만까지 가능,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참여 시 500명 미만까지 가능하다. 500명 이상 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 등 행사는 관할 부처·지자체 승인 후 시범 운영하며 후속 영향을 평가한다. 100명 이상의 접종·미접종 혼합이 가능했던 결혼식, 전시·박람회, 국제회의 등은 종전 수칙도 인정하며 2차 개편 시 통합한다. 결혼식은 미접종 49인과 접종 201명으로 250명까지 가능(전시․박람회) 면적 6㎡당 1명, 상주인력 PCR 음성자 수칙 하 제한 없다. 국제회의는 좌석간 2칸 띄우기 하에 회의 가능하다. 2차 개편 시에는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 시 인원 제한 없이 행사가 가능하며 장소별, 목적별로 별도 수칙이 적용되던 복잡한 행사 수칙을 동일한 원칙으로 통합한다. 3차 개편 시에는 접종 완료자 중심 행사 기준(100명)을 해제하거나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며 해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 100명 이상 접종 완료자 등이 참여하는 행사·집회 시에는 주최자(집회 신고자) 또는 관리·운영자(시설)가 참석자 전원의 접종 완료자 등 여부를 확인하여 접종 완료자 등 외에는 참여가 제한되도록 조치하여야 하며 지자체 등 점검 시 인원, 접종 확인 등 방역수칙 위반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다.


사적모임은 연말연시 모임 수요를 고려하여 적정 제한 유지 후 해제한다. 사적모임은 동창회, 동호회, 직장 내 회식,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가족•친구 등 친목모임 등과 같이 친목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모임을 말한다. 1∼2차 개편 시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사적모임 인원 규모를 확대하되 연말연시 모임(직장, 학교, 동문회, 동호회, 향후회 등의 대규모 식사모임(송년회, 신년회 모임)) 활성화로 방역상황 악화가 우려되며 시간 제한, 행사 금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생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낮은 점을 고려하여 3차 개편 시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해제한다.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접종자 이용 제한은 해제하되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이 어려운 식당·카페에서만 미접종자 이용 제한 최대 4명을 유지한다. 식당·카페는 수도권은 미접종자 4명과 6명, 비수도권은 미접종자 4명과 8명(그 외 시설) 접종 여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이다.


정부는 12월 16일(목)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2.5만 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로써 누적 1억 362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에 공급된다. 지난 12월 13일(월)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14.8만 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12월 13일 기준 누적 1억 150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정은경)은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천 여명 수준으로 확진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와 기존 치료제를 추가구매하기 위해 금일 코로나19 치료제 추가 구매 예비비로 2,992억원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1,920억원, 기존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렘데시비르), 항체치료제(렉키로나주) 1,072억원에 해당한다.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천 여명 수준으로 확진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와 기존 치료제를 추가구매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는 글로벌 제약사와 31.2만 명분(MSD사 24.2만 명분, 화이자사 7만 명분)의 선 구매 계약을 완료했으며 확진자 증가 등을 반영하여 12월에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산 항체치료제의 처방기관 및 대상자 확대를 통해 적극 사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항체치료제(렉키로나주) 활용을 확대한다. 입원치료기관에서 생치센터, 요양병원, 일반병원, 노인요양시설로 추가 확대하며 투여대상은 재택치료자도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 투여 가능토록 조치한다.


12월 21일(화) 0시 기준 백신 누적접종 현황은 백신 1차 접종은 12월 20일(월) 대비 119,334명 증가한 4,362만 명 이상(43,620,898명, 84.70%) 접종 완료, 백신 2차 접종은 12월 20일(월) 대비 52,293명 증가한 4,213만 명(42,131,332명, 81.93%) 이상, 추가 접종은 807,347명(12,377,850명, 22.52%)이 접종을 완료했다.


12월 21일(화)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은 119,334명 증가한 43,620,898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이 중 52,293명 증가한 42,131,33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11,140,659명, 접종 완료 11,069,901명(교차 접종 1,782,640명), 화이자는 1차 접종 24,209,541명, 접종 완료 22,990,423명이 접종을 받았다. 모더나는 1차 접종 6,763,481명, 접종 완료 6,563,791명, 얀센은 1차 접종(접종 완료) 1,507,21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12월 1일(수) 0시 기준 총 387,735건(신규 1,826건),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373,749건(96.3%),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529건(신규 4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11,507건(신규 64건), 사망 사례 950건(신규 11건)이 신고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1년 12월 20일(월) 0시 부터 12월 21일(화) 0시까지 확진자 5,202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져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3월 동안은 300명대를 시작으로 400명 대와 500명 대를 오갔다. 3월은 500명 대, 4월에는 500명 대로 시작해 700명 대로 500명에서 600명 사이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으며 5월은 5월 1일 600명 대를 시작으로 500명 대에서 7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5월 말에는 400명 대, 6월은 400명 대를 시작으로 중순에는 300명 대로 낮아졌으나 500명에서 700명 대 사이, 7월은 700명 대를 시작으로 7월 7일 1000명 대를 넘어섰고 본격적인 4차 대유행을 맞이했으며 이후 1200명 대에서 최대 1800명 대를 넘나들었다. 8월에는 1000명 대 초반에서 2000명 대 초반 사이로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었으며 9월은 2000명 대 초반으로 시작하여 9월 25일에는 최다인 3273명 등을 기록했으며 9월 말에는 2000명 대 중반으로 마무리됐다. 10월은 10월 초 2400명 대로 시작하여 2400명 대로 시작하여 중반 1000명 대, 후반에는 2000명대로 마무리됐다. 10월은 10월 초 2400명 대로 시작하여 2400명 대로 시작하여 중반 1000명 대, 후반에는 2000명대로 마무리 되었으며 11월은 10월 초 1600명 대를 시작으로 중반 2000명 대, 후반에는 3000명에서 4000명 사이를 오갔다. 12월 1일에는 5100명 대인 5123명, 12월 2일에는 5200명 대인 5266명, 12월 3일에는 4900명 대인 4944명, 12월 4일에는 5300명 대인 5352명, 12월 5일에는 5100명 대인 5128명, 12월 6일에는 4300명 대인 4325명, 12월 7일에는 4900명 대인 4954명, 12월 8일에는 7100명 대인 7175명, 12월 9일에는 7100명 대인 7102명, 12월 10일에는 7000명 대인 7022명, 12월 11일에는 6900명 대인 6977명, 12월 12일에는 6900명 대인 6689명, 12월 13일에는 5800명 대인 5817명, 12월 14일에는 5500명 대인 5567명, 12월 15일에는 7800명 대인 7850명, 12월 16일에는 7600명 대인 7622명, 12월 17일에는 7400명 대인 7435명, 12월 18일에는 7300명 대인 7314명, 12월 19일에는 6300명 대인 6236명, 12월 20일에는 5318명, 12월 21일에는 5202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1년 12월 21일(화) 0시 기준 575615명으로 12월 20일(월) 0시 기준 570414명에서 5,202명이 증가했으며 재원 위중중은 나흘 동안 1000명 대인 1022명, 사망은 12월 20일 대비 52명 늘어나 4,828명(치명률 0.84%)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12월 21일(화) 0시 기준 신규 5,202명으로 서울 1994, 경기 1313, 인천 384, 부산 234, 대구 138, 광주 76, 대전 126, 울산 35, 세종 21, 강원 117, 충북 89, 충남 163, 전북 144, 전남 41, 경북 107, 경남 184, 제주 26, 검역 58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58명(서울 15, 경기 14, 인천 3, 부산 1, 대구 2, 광주 1, 대전 1, 울산 0, 세종 0, 강원 1, 충북 2, 충남 0, 전북 0, 전남 1, 경북 6, 경남 0, 제주 1, 검역 10), 지역발생은 5,144명(서울 1979, 경기 1299, 인천 381, 부산 233, 대구 138, 광주 76, 대전 126, 울산 35, 세종 21, 강원 116, 충북 87, 충남 163, 전북 144, 전남 40, 경북 101, 경남 184, 제주 25)이 확인되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2억 7천 3백만 명, 사망자 534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12월 21일(화)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73,332,418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5,347,072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50,4115,400명의 확진자와 799,326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5041만 명, 사망자 수가 79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 이후 100,467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을 기록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2,513명의 확진자와 사망 213명, 대만은 16,786명 확진자와 사망 848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1,729,401명 확진자와 18,378명 사망자, 싱가포르 274,972명 확진자와 사망 808명, 태국 2,185,497명 확진자와 사망 21,327명, 말레이시아 2,707,402명 확진자와 사망 31,026명, 베트남 1,493,237명 확진자와 사망 28,857명, 인도 34,726,049명 확진자와 사망 476,869명, 필리핀 2,837,016명 확진자와 사망 50,496명, 네팔 825,445명 확진자와 사망 11,570명, 파키스탄 1,289,543명 확진자와 사망 28,839명, 인도네시아 4,260,148명 확진자와 사망 143,986명, 몰디브 93,629명 확진자와 사망 259명, 방글라데시 1,580,559명 확진자와 사망 28,041명, 몽골 386,399명 확진자와 사망 1,968명, 카자흐스탄 1,065,597명 확진자와 사망 18,098명, 우즈베키스탄 196,739명 확진자와 사망 1,453명, 미얀마 527,714명 확진자와 사망 19,201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6,160,303명 확진자와 사망 130,831명, 이집트 370,819명 확진자와 사망 21,155명, 이라크 2,088,833명 확진자와 사망 24,007명, 요르단 1,019,691명 확진자와 사망 12,048명, 쿠웨이트 413,790명 확진자와 사망 2,466명, 모로코 951,763명 확진자와 사망 14,798명, 사우디아라비아 550,369명 확진자와 사망 8,856명, 이스라엘 1,353,508명 확진자와 사망 8,230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1,851,057명 확진자와 사망 29,994명, 멕시코 3,924,638명 확진자와 사망 297,188명, 브라질 22,201,221명 확진자와 사망 617,271명, 페루 2,258,456명 확진자와 사망 201,992명, 칠레 1,787,676명 확진자와 사망 38,773명, 콜롬비아 5,099,746명 확진자와 사망 129,256명, 아르헨티나 5,371,341명 확진자와 사망 116,857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5,308,180명 확진자와 사망 135,301명, 독일 6,721,375명 확진자와 사망 107,639명, 프랑스 8,217,565명 확진자와 사망 118,632명, 영국 11,097,855명 확진자와 사망 146,937명, 스페인 5,422,168명 확진자와 사망 88,667명, 오스트리아 1,238,857명 확진자와 사망 12,987명, 스웨덴 1,246,755명 확진자와 사망 15,226명, 스위스 1,160,131명 확진자와 사망 11,484명, 벨기에 1,990,160명 확진자와 사망 27,763명, 루마니아 1,796,230명 확진자와 사망 58,019명, 네덜란드 2,936,761명 확진자와 사망 20,310명, 체코 2,388,253명 확진자와 사망 35,046명, 포르투갈 1,211,130명 확진자와 사망 18,717명, 폴란드 3,923,472명 확진자와 사망 90,872명, 우크라이나 3,597,046명 확진자와 사망 92,641명, 헝가리 1,218,295명 확진자와 사망 37,530명, 터키 9,118,424명 확진자와 사망 79,863명, 러시아 10,159,389명 확진자와 사망 295,104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확산 중이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38,969명 확진자와 사망 2,126명, 뉴질랜드 12,947명 확진자와 사망 49명으로 확산 중이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221,071명 확진자와 사망 2,983명, 남아프리카공화국 3,255,816명 확진자와 사망 90,262명, 에티오피아 374,402명 확진자와 사망 6,855명, 케냐 258,557명 확진자와 사망 5,350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1,093,078명 확진자와 사망 12,883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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