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347529명 및 격리해제 317755명·사망 2709명, 10월 21일 0시 기준 1441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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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347529명 및 격리해제 317755명·사망 2709명, 10월 21일 0시 기준 1441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을 이어 발생 1년을 넘어서고 4차 대유행에 들어선 가운데 10월 16일(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34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은 1400명 대인 1,44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 개편안을 공개하고 지자체 자율권을 강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는 10월 18일(월) 0시부터 10월 31일(일) 24시까지 향후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정된다. 10월 마지막 2주 동안 적용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격 기간으로 체계 전환의 준비 및 시범적 운영기간으로 활용된다. 급격한 방역긴장감 완화를 방지하고 현장의 의견을 고려해 조정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현재와 같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유지한다. 4단계 지역은 시간에 관계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미접종자는 4인까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8인까지 가능하다. 3단계 지역은 미접종자 규모는 4인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10인까지 모임규모가 확대된다. 생업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도 완화된다. 3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는 현재 영업시간을 22시까지로 제한하고 있으나 24시까지 완화, 4단계 지역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등은 영업시간을 22시까지로 제한하고 있으나 24시까지 완화한다.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은 3-4단계에서 22시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한다. 스포츠 경기 관람은 4단계에서 무관중 경기 운영해야 하나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하면 실내는 수용인원의 20%까지, 실외는 30%까지 3단계 수준으로 완화한다. 결혼식은 접종 완료자 등가 및 현장 애로사항을 고려 접종 완료자 인센티브를 확대하며 3-4단계에서 식사 여부에 관계없이 최대 250명(49명과 접종 완료자 201명)까지 가능하도록 조정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은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간소화하고 지자체 자율권을 강화한다. 1단계는 억제, 2단계는 지역유행과 인원제한, 3단계는 권역유행과 모임금지, 4단계는 대유행과 외출금지로 구분한다. 1단계는 모임 제한이 없으며 2단계는 인원 제한 조치 적용을 시작하여 8명까지 모임 가능(단 8명까지 모임은 지자체별로 예방접종률을 고려해 탄력적 적용, 직계가족 모임은 인원 제한 없이 예외 적용, 돌잔치는 최대 16인까지 예외 적용), 3단계는 개인 간 접촉을 유발하는 모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도록 4명까지 모임만 허용(직계가족 모임과 돌잔치 등 예외 인정하지 않음), 4단계는 대유행 단계로 퇴근 이후 바로 귀가, 외출을 하지 않도록 18시 전까지 4명, 18시 이후 2명까지 모임만 허용한다. 유흥업소는 영업을 재개하고 자정까지 운영 가능해진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며 10월 15일(금) 0시 기준으로 전 국민의 78.4%에 해당하는 4,024만 2,429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으며 이 중 전 국민의 62.5%인 3,208만 3,88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1차 접종률은 91.1%이며 접종 완료율은 72.7%다.


또한 화이자 백신은 10월 15일(금) 약 43,9만 회분이 국내에 도입 예정이며 정부는 앞으로도 백신이 안정적으로 국내에 도입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0월 15일 기준 국내 도입된 백신 물량은 누적 8,904만 회분이다. 10월 17일(일)에는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40.4만 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 예정이다.


10월 21일(목) 0시 기준 백신 누적접종 현황은 백신 1차 접종은 10월 20일(수) 대비 68,492명 증가한 4,058만 명 이상(40,584,013명, 79.04%) 접종 완료, 백신 2차 접종은 10월 20일(수) 대비 321,965명 증가한 3,459만 명(34,593,403명, 67.37%) 이상, 추가 접종은 3,861명(0.03%)가 접종을 완료했다.


10월 21일(목)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은 68,492명으로 총 40,584,013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이 중 321,965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4,593,40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11,102,545명, 접종 완료 10,893,894명(교차 접종 1,722,640명), 화이자는 1차 접종 21,518,198명, 접종 완료 18,671,770명이 접종을 받았다. 모더나는 1차 접종 6,489,653명, 접종 완료 3,554,122명, 얀센은 1차 접종(접종 완료) 1,473,61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10월 20일(수) 0시 기준 총 329,363건(신규 6,345건),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317,142건(96.3%),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338건(신규 13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10,084건(신규 150건), 사망 사례 799건(신규 12건)이 신고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1년 10월 20일 0시 부터 10월 21일 0시까지 확진자 1,441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져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3월 동안은 300명대를 시작으로 400명 대와 500명 대를 오갔다. 3월은 500명 대, 4월에는 500명 대로 시작해 700명 대로 500명에서 600명 사이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으며 5월은 5월 1일 600명 대를 시작으로 500명 대에서 7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5월 말에는 400명 대, 6월은 400명 대를 시작으로 중순에는 300명 대로 낮아졌으나 500명에서 700명 대 사이, 7월은 700명 대를 시작으로 7월 7일 1000명 대를 넘어섰고 본격적인 4차 대유행을 맞이했으며 이후 1200명 대에서 최대 1800명 대를 넘나들었다. 8월에는 1000명 대 초반에서 2000명 대 초반 사이로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었으며 9월은 2000명 대 초반으로 시작하여 9월 25일에는 최다인 3273명 등을 기록했으며 9월 말에는 2000명 대 중반으로 마무리됐다. 10월 1일에는 2400명 대인 2486명, 10월 2일에는 2200명 대인 2248명, 10월 3일에는 2000명 대인 2086명, 10월 4일에는 1600명 대인 1673명, 10월 5일에는 1500명 대인 1575명, 10월 6일에는 2000명 대인 2028명, 10월 7일에는 2400명 대인 2427명, 10월 8일에는 2100명 대인 2176명, 10월 9일에는 1900명 대인 1953명, 10월 10일에는 1500명 대인 1594명, 10월 11일에는 1200명 대인 1297명, 10월 12일에는 1300명 대인 1347명, 10월 13일에는 1500명 대인 1584명, 10월 14일에는 1900명 대인 1940명, 10월 15일에는 1600명 대인 1684명, 10월 16일에는 1600명 대인 1618명, 10월 17일에는 1400명 대인 1420명, 10월 18일에는 1000명 대인 1050명, 10월 19일에는 1000명 대인 1073명, 10월 20일에는 1500명 대인 1571명, 10월 21일에는 1400명 대인 1441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1년 10월 21일(목) 0시 기준 347,529명으로 10월 20일(수) 0시 기준 346,088명에서 1,441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1,148명이 추가되며 총 317,755명, 사망은 10월 20일 대비 11명이 늘어나 2,709명, 나머지 27,065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2021년 10월 21일(목)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15,392,007명으로 10월 20일(수) 0시 기준 15,344,732명에서 47,275명이 증가했다. 1,334,586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13,709,892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10월 21일(목) 0시 기준 신규 1,441명으로 서울 506, 경기 526, 인천 105, 부산 29, 대구 26, 광주 15, 대전 8, 울산 1, 세종 8, 강원 31, 충북 57, 충남 44, 전북 10, 전남 12, 경북 35, 경남 20, 제주 6, 검역 11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11명(서울 4, 경기 3, 인천 1, 경남 1, 검역 2), 지역발생은 1,430명(서울 502, 경기 523, 인천 104, 부산 29, 대구 26, 광주 15, 대전 8, 울산 1, 세종 8, 강원 31, 충북 57, 충남 4442, 전북 10, 전남 12, 경북 35, 경남 19, 제주 6)이 확인되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2억 4천 1백만 명, 사망자 490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10월 21일(목)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40,594,268명에서 241,063,126명으로 468,858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4,901,206명에서 4,909,398명으로 8,192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44,771,558명의 확진자와 722,690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4477만 명, 사망자 수가 72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 이후 96,622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을 기록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2,301명의 확진자와 사망 213명, 대만은 16,343명 확진자와 사망 846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1,715,017명 확진자와 18,121명 사망자, 싱가포르 150,731명 확진자와 사망 239명, 태국 1,802,934명 확진자와 사망 18,407명, 말레이시아 2,396,121명 확진자와 사망 27,993명, 베트남 867,221명 확진자와 사망 21,269명, 인도 34,094,373명 확진자와 사망 452,454명, 필리핀 2,727,286명 확진자와 사망 40,761명, 네팔 806,517명 확진자와 사망 11,305명, 파키스탄 1,265,047명 확진자와 사망 28,280명, 인도네시아 4,236,287명 확진자와 사망 143,049, 몰디브 86,211명 확진자와 사망 238명, 방글라데시 1,566,296명 확진자와 사망 27,785명, 미얀마 490,008명 확진자와 사망 18,416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5,796,659명 확진자와 사망 124,256명, 이집트 319,339명 확진자와 사망 18,015명, 이라크 2,037,012명 확진자와 사망 22,785명, 요르단 843,204명 확진자와 사망 10,887명, 쿠웨이트 412,371명 확진자와 사망 2,458명, 모로코 942,280명 확진자와 사망 14,561명, 사우디아라비아 547,969명 확진자와 사망 8,765명, 이스라엘 1,318,115명 확진자와 사망 8,010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1,676,846명 확진자와 사망 28,468명, 멕시코 3,757,056명 확진자와 사망 284,381명, 브라질 21,644,464명 확진자와 사망 603,282명, 페루 2,190,009명 확진자와 사망 199,843명, 칠레 1,672,065명 확진자와 사망 37,620명, 콜롬비아 4,981,532명 확진자와 사망 126,865명, 아르헨티나 5,272,551명 확진자와 사망 115,666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4,719,493명 확진자와 사망 131,585명, 독일 4,384,616명 확진자와 사망 94,716명, 프랑스 6,869,868명 확진자와 사망 114,940명, 영국 8,497,872명 확진자와 사망 138,629명, 스페인 4,988,878명 확진자와 사망 87,030명, 오스트리아 774,141명 확진자와 사망 10,945명, 스웨덴 1,161,933명 확진자와 사망 14,956명, 스위스 853,351명 확진자와 사망 10,737명, 벨기에 1,289,033명 확진자와 사망 25,780명, 루마니아 1,486,264명 확진자와 사망 42,616명, 네덜란드 2,051,065명 확진자와 사망 18,250명, 체코 1,712,246명 확진자와 사망 30,570명, 포르투갈 1,080,097명 확진자와 사망 18,100명, 폴란드 2,945,056명 확진자와 사망 76,179명, 우크라이나 2,660,273명 확진자와 사망 61,348명, 헝가리 837,248명 확진자와 사망 30,418명, 터키 7,683,517명 확진자와 사망 67,837명, 러시아 8,060,752명 확진자와 사망 225,325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확산 중이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145,263명 확진자와 사망 1,543명, 뉴질랜드 4,794명 확진자와 사망 28명으로 확산 중이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209,387명 확진자와 사망 2,838명, 남아프리카공화국 2,916,803명 확진자와 사망 88,619명, 에티오피아 359,495명 확진자와 사망 6,238명, 케냐 252,066명 확진자와 사망 5,224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1,009,912명 확진자와 사망 12,193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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