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MVNO 파트너스 지원 프로그램, 전국 2200여개 매장에 MVNO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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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 LG유플러스 U+MVNO 파트너스 지원 프로그램, 전국 2200여개 매장에 MVNO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 완료

권경욱 기자 0   0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www.uplus.co.kr)는 중소 알뜰폰 지원 프로그램인 ‘U+MVNO 파트너스’의 지원 방안으로 전국 22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 MVNO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24일에 출범한 U+MVNO 파트너스는 중소 알뜰폰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브랜드·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U+MVNO 파트너스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현재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망을 임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는 인스코비(프리티), 와이엘랜드(여유텔레콤), ACN(플래쉬모바일), 큰사람(이야기 알뜰폰), 아이즈비전(아이즈모바일), 유니컴즈(모빙), 머천드코리아(마이월드), 스마텔(스마텔), 조이텔(조이텔), 코드모바일(코드모바일), 서경방송(서경휴대폰), 에스원(안심모바일)의 12개사다.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U+MVNO 파트너스에 참여한 사업자는 유심카드 판매처가 확대되고, 이를 통해 고객은 유심카드 구매가 수월해진다.


아울러 알뜰폰 CS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국 200여개 LG유플러스 직영점 매장에 U+MVNO 파트너스 CS 업무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스티커를 11월 말까지 부착 완료함으로써 고객의 MVNO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공동 판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원CM2 블루투스 이어폰’ 추첨 이벤트를 지원한다. 11월 말에는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U+MVNO 파트너스 전용 홈페이지 오픈 및 U+MVNO 파트너스 참여사업자 가입 고객 대상 각종 이벤트 행사 등 추가적인 공동 판촉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 머천드코리아의 윤기한대표는 "U+MVNO 파트너스 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같이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김시영 MVNO/해외서비스 담당은 “알뜰폰 상생, 시장 활성화 솔루션인 U+MVNO 파트너스 지원 방안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준비중인 여러 지원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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