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196806명 및 격리해제 172757명·사망 2089명, 7월 30일 0시 기준 1710명 추가 확인

홈 > 미디어 > 사회·문화·미디어
사회·문화·미디어

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196806명 및 격리해제 172757명·사망 2089명, 7월 30일 0시 기준 1710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을 이어 발생 1년을 넘어서고 최근 1,300명 대를 넘어서며 4차 대유행에 들어선 가운데 7월 26일(월)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19만 명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24일 연속 1,000명 대인 1,71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 개편안을 공개하고 지자체 자율권을 강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수도권에 7월 12일(월) 오전 0시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해 진행했고 7월 23일(금) 다시 4단계를 7월 26일(월) 0시부터 8월 8일(일)까지 2주간 연장 적용한다고 밝혔다.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를 유지하며 사적모임과 약속은 취소하고 주말 이동도 가급적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7월 27일(화)부터는 비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한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용장, 식당과 카페 등 22시까지 운영 제한 등이 이루어진다.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로 인해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7월 9일(금) 0시 기준 1300명 대를 넘어서며 수도권은 가장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인 4단계를 7월 12일(월)부터 7월 25일(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18시 이전 4인, 18시 이후에는 2인까지 허용하며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을 제외한다.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식당과 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 운영을 제한한다. 정부는 유행 차단을 위해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퇴근 후 바로 귀가 및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이어 4차 대유행이 전국으로 퍼지는 추세에 따라 7월 15일(목)부터 지역의 유행 상황을 고려해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 충북, 충남,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는 2단계, 세종, 전북, 전남, 경북 1단계를 적용한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방문판매, 금융, 해수욕장, 대형유통시설의 방역 관리도 강화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은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간소화하고 지자체 자율권을 강화한다. 1단계는 억제, 2단계는 지역유행과 인원제한, 3단계는 권역유행과 모임금지, 4단계는 대유행과 외출금지로 구분한다. 1단계는 모임 제한이 없으며 2단계는 인원 제한 조치 적용을 시작하여 8명까지 모임 가능(단 8명까지 모임은 지자체별로 예방접종률을 고려해 탄력적 적용, 직계가족 모임은 인원 제한 없이 예외 적용, 돌잔치는 최대 16인까지 예외 적용), 3단계는 개인 간 접촉을 유발하는 모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도록 4명까지 모임만 허용(직계가족 모임과 돌잔치 등 예외 인정하지 않음), 4단계는 대유행 단계로 퇴근 이후 바로 귀가, 외출을 하지 않도록 18시 전까지 4명, 18시 이후 2명까지 모임만 허용한다. 유흥업소는 영업을 재개하고 자정까지 운영 가능해진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정은경 청장)은 6월 17일(목) 12시 기준 국민들의 적극 참여로 1차 접종자수가 1,400만 명(14,003,49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힌 가운데 7월 30일(금) 0시 기준 백신 누적접종 현황은 백신 1차 접종은 7월 29일(목) 대비 346,234명 증가한 1,872만 명 이상(18,729,701명, 36.14%) 접종 완료, 백신 2차 접종은 7월 29일(목) 대비 39,069명 증가한 706만 명(7,061,508명, 13.62%) 이상이 접종을 완료했다.


모더나 백신은 39.6만 회분이 7월 11일(일) 인천공항에 도착 했으며 모더나 백신은 7월 8일 도입된 35.4만 회분을 포함하여 7월 1주간 총 75만 회분이 도입되었고 향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7월 28일(수)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267.9만 회분 도착 예정이며 모더나는 7월 공급 예정 물량은 8월로 일정 조정, 8월 공급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7월 29일(목) 개별계약된 얀센 백신 10.1만 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7월 26일(월)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 약 13,000개소에서 55세 이상 59세 이하 대상 예방접종이 시작되며 7월 23일(금) 0시 현재 50대 연령층 약 740만 명 중 약 600만 명이 예약을 완료해 예약률은 80.9%를 기록했다. 55~59세 연령층의 예약률은 84.2%, 총 2,998,811명이 예약 완료, 50~54세 연령층의 예약률은 78.0%, 총 2,997,152명이 예약을 마쳤다.


모더나 백신 해외 임상 결과 예방효과는 94.1%이며 접종 후 15~30분간 이상반응 발생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주의 깊게 관찰하고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할 것을 권고했다. 모더나 백신 접종 효과는 캐나다 42만 여명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접종 후 변이주에 대한 예방 효과는 알파 변이 83%, 베타/감마 변이 77%, 델타변이 72%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에 따르면 7월 18일(일)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8만 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며 8월 말까지 약 3,500만 회분의 백신이 도입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83.5만 회분,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백신은 약 3,400만 회분(7.18일 도입 예정 물량 포함), 얀센 10.1만 회분이다. 이와 함께 백신별 세부적인 공급 일정은 제약사와 협의되는 대로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7월 접종 상황과 8-9월 백신 도입 상황을 및 최근 방역상황을 반영해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8월부터 18-49세 연령층은 8월 9일(월)부터 예약을 시작하고 8월 17일(화)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자체 자율접종(우선접종대상자)은 8월 3일(화)부터 예약에 들어가고 8월 17일(화)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또한 접종사각지대(장애인과 입원환자 등)는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접종 대책을 추진하며 고령층의 접종완료율을 높이고 미접종자 접종으로 중증·사망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7월 30일(금)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은 346,234명으로 총 18,729,701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이 중 39,069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7,061,50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10,408,430명(교차 접종 910,410명), 화이자는 6,532,826명이 접종을 받았다. 모더나는 658,682명, 얀센은 1,129,76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7월 28일(수) 0시 기준 총 112,688건(신규 1,809건),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07,067건(95.0%),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494건(신규 12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4,699건(신규 53건), 사망 사례 428건(신규 1건)이 신고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1년 7월 29일 0시 부터 7월 30일 0시까지 확진자 1,710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져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3월 동안은 300명대를 시작으로 400명 대와 500명 대를 오갔다. 3월은 500명 대, 4월에는 500명 대로 시작해 700명 대로 500명에서 600명 사이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으며 5월은 5월 1일 600명 대를 시작으로 500명 대에서 7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5월 말에는 400명 대, 6월은 400명 대를 시작으로 중순에는 300명 대로 낮아졌으나 500명에서 7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7월 1일은 700명 대인 762명, 7월 2일은 800명 대인 826명, 7월 3일은 700명 대인 794명, 7월 4일은 700명 대인 743명, 7월 5일은 700명 대인 711명, 7월 6일은 700명 대인 746명, 7월 7일에는 1200명 대인 1212명, 7월 8일에는 1200명 대인 1275명, 7월 9일에는 1300명 대인 1316명, 7월 10일에는 1300명 대인 1378명, 7월 11일에는 1300명 대인 1324명, 7월 12일에는 1000명 대인 1100명, 7월 13일에는 1000명 대인 1150명, 7월 14일에는 1000명 대인 1615명, 7월 15일에는 1000명 대인 1600명, 7월 16일에는 1000명 대인 1536명, 7월 17일에는 1000명 대인 1455명, 7월 18일에는 1000명 대인 1454명, 7월 19일에는 1000명 대인 1252명, 7월 20일에는 1000명 대인 1278명, 7월 21일에는 1000명 대인 1784명, 7월 22일에는 1000명 대인 1842명, 7월 23일에는 1000명 대인 1630명, 7월 24일에는 1000명 대인 1629명, 7월 25일에는 1000명 대인 1487명, 7월 26일에는 1000명 대인 1318명, 7월 27일에는 1000명 대인 1365명, 7월 28일에는 1000명 대인 1896명, 7월 29일에는 1000명 대인 1674명, 7월 30일에는 1000명 대인 1710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1년 7월 30일(금) 0시 기준 196,806명으로 7월 29일(목) 0시 기준 195,096명에서 1,710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1,198명이 추가되며 총 172,757명, 사망은 7월 29일 대비 4명이 늘어나 2,089명, 나머지 21,960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2021년 7월 30일(금)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11,681,261명으로 7월 29일(목) 0시 기준 11,637,506명에서 43,755명이 증가했다. 357,215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11,128,947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7월 30일(금) 0시 기준 신규 1,710명으로 서울 489, 경기 524, 인천 119, 부산 78, 대구 62, 광주 25, 대전 85, 울산 18, 세종 4, 강원 20, 충북 37, 충남 37, 전북 23, 전남 19, 경북 37, 경남 99, 제주 18, 검역 48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48명(서울 1, 경기 9, 인천 7, 부산 1, 광주 1, 대전 1, 울산 1, 충북 3, 충남 1, 전북 2, 전남 2, 경남 1, 검역 17), 지역발생은 1,662명(서울 487, 경기 515, 인천 112, 부산 77, 대구 61, 광주 24, 대전 84, 울산 17, 세종 4, 강원 20, 충북 34, 충남 36, 전북 21, 전남 17, 경북 37, 경남 98, 제주 18)이 확인되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1억 9천 5백만 명, 사망자 418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7월 30일(금)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95,071,260명에서 195,690,371명으로 619,111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4,178,064명에서 4,187,049명으로 8,985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34,473,788명의 확진자와 606,686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3447만 명, 사망자 수가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 이후 92,875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을 기록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1,982명의 확진자와 사망 212명, 대만은 15,637명 확진자와 사망 787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892,293명 확진자와 15,160의 사망자, 싱가포르 64,589명 확진자와 사망 37명, 인도 31,528,114명 확진자와 사망 422,662명, 필리핀 1,566,667명 확진자와 사망 27,401명, 네팔 690,642명 확진자와 사망 9,807명, 파키스탄 1,015,827명 확진자와 사망 23,133명, 인도네시아 3,331,206명 확진자와 사망 90,552명, 몰디브 77,094명 확진자와 사망 220명, 방글라데시 1,226,253명 확진자와 사망 20,255명, 미얀마 289,333명 확진자와 사망 8,552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3,792,014명 확진자와 사망 89,782명, 이집트 284,128명 확진자와 사망 16,507명, 이라크 1,590,528명 확진자와 사망 18,484명, 요르단 768,382명 확진자와 사망 10,000명, 쿠웨이트 395,479명 확진자와 사망 2,303명, 모로코 597,876명 확진자와 사망 9,665명, 사우디아라비아 522,108명 확진자와 사망 8,200명, 이스라엘 868,045명 확진자와 사망 6,463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1,427,917명 확진자와 사망 26,560명, 멕시코 2,771,846명 확진자와 사망 239,079명, 브라질 19,749,073명 확진자와 사망 551,835명, 페루 2,106,371명 확진자와 사망 196,058명, 칠레 1,611,917명 확진자와 사망 35,176명, 콜롬비아 4,747,775명 확진자와 사망 119,482명, 아르헨티나 4,875,927명 확진자와 사망 104,352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4,330,739명 확진자와 사망 128,010명, 독일 3,764,311명 확진자와 사망 91,607명, 프랑스 5,928,194명 확진자와 사망 110,720명, 영국 5,770,932명 확진자와 사망 129,430명, 스페인 4,395,602명 확진자와 사망 81,396명, 오스트리아 653,096명 확진자와 사망 10,534명, 스웨덴 1,098,795명 확진자와 사망 14,655명, 스위스 713,670명 확진자와 사망 10,357명, 벨기에 1,121,089명 확진자와 사망 25,231명, 루마니아 1,082,880명 확진자와 사망 34,275명, 네덜란드 1,854,784명 확진자와 사망 17,812명, 체코 1,673,219명 확진자와 사망 30,363명, 포르투갈 960,437명 확진자와 사망 17,320명, 폴란드 2,882,630명 확진자와 사망 75,257명, 우크라이나 2,250,907명 확진자와 사망 52,916명, 헝가리 809,427명 확진자와 사망 30,025명, 터키 5,660,469명 확진자와 사망 51,124명, 러시아 6,195,232명 확진자와 사망 156,178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33,473명 확진자와 사망 921명, 뉴질랜드 2,511명 확진자와 사망 26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172,263명 확진자와 사망 2,139명, 남아프리카공화국 2,408,525명 확진자와 사망 70,908명, 에티오피아 279,153명 확진자와 사망 4,376명, 케냐 199,941명 확진자와 사망 3,895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704,691명 확진자와 사망 8,400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