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138898명 및 격리해제 128761명·사망 1946명, 5월 28일 0시 기준 587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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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138898명 및 격리해제 128761명·사망 1946명, 5월 28일 0시 기준 587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을 이어 발생 1년을 넘어섰으며 국내 누적 확진자 12만 명을 넘어섰다. 4차 대유행에 들어선 가운데 143일 연속 세 자릿수, 오늘은 500명 대로 낮아지며 58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위중증률 감소, 의료역량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 유지(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3주 연장, 직계가족 한해 8인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유흥시설은 집합을 금지한다.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 준수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 등 핵심방역수칙 위반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시설 운영시간 22시, 목욕장업 22시 이후 운영 제한된다. 비수도권 운영시간 제한 해제는 유지하며 감염취약시설 등 관리를 강화한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지난 6일부터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 사전예약은 6월 3일까지 가능하다. 예방접종 예약률은 5월 26일(수) 기준으로 70-74세는 68.9%, 65-69세는 63.6%, 60-64세는 52.7%로 사전예약자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차까지 받으면 요양병원·시설대면(접촉) 면회가 가능하며 요양병원·시설의 면회객 또는 입소자 중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 접촉 면회 가능(6.1일 시행)하다.


1차 이상의 예방접종을 받은 분들의 가족 모임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제한을 6월 1일부터 완화하며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현재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현행 거리두기 기준으로 조부모 2인이 접종을 받은 가족의 경우 총 10인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추석 연휴(9월)에도 더 많은 가족이 모일 수 있게 되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이 우선 회복된다.


5월 27일(목)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1차 접종 400만 명, 2차까지 접종 완료자 200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정은경 청장)은 전국의 지정 병·의원(위탁의료기관)에서 65세 이상 74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코로나19 일일 1차 접종자도 18시 기준 일일 1차 접종자수 636,832명(잠정 집계)를 기록하며 64만 명을 넘어섰다. 


5월 26일(수)까지 70세 이상 74세 어르신의 예약률은 70%, 60세 이상 74세 전체 예약률은 62.1%이며 6월 3일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5월 27일(목)부터 3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희망자는 네이버·카카오 앱을 통해 잔여백신 검색·예약 후 당일 접종 가능하다.


5월 27일(목)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9만 회분이 추가로 공급되어 상반기 도입 물량인 1,838만 회분 중 1,081만 회분의 도입이 완료되었다.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월 28일(금)에도 82.8만 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며 이를 포함하여 6월 첫째 주까지 총 342.8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5월 28일(금) 0시 기준 어제 하루 711,194명이 예방접종을 하였으며 신규 1차 접종자는 657,192명으로 전체 4,688,520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신규 접종자는 54,002명으로 총 2,068,877명, 누적 접종자 수는 6,757,397명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2,649,352명, 화이자는 2,039,168명이 접종을 받았다. 정부는 상반기 1천만명을 목표로 접종 장소를 늘려갈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1년 5월 27일 0시 부터 5월 28일 0시까지 확진자 587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져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3월 동안은 300명대를 시작으로 400명 대와 500명 대를 오갔다. 3월은 500명 대, 4월에는 500명 대로 시작해 700명 대로 500명에서 600명 사이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으며 5월 1일에는 600명 대인 627명, 5월 2일에는 600명 대인 606명, 5월 3일에는 400명 대인 488명, 5월 4일에는 500명 대인 541명, 5월 5일에는 600명 대인 676명, 5월 6일에는 500명 대인 574명, 5월 7일에는 500명 대인 525명, 5월 8일에는 701명, 5월 9일에는 500명 대인 564명, 5월 10일에는 400명 대인 463명, 5월 11일에는 500명 대인 511명, 5월 12일에는 600명 대인 635명, 5월 13일에는 700명 대인 715명, 5월 14일에는 700명 대인 747명, 5월 15일에는 600명 대인 681명, 5월 16일에는 600명 대인 610명, 5월 17일에는 600명 대인 619명, 5월 18일에는 500명 대인 528명, 5월 19일에는 600명 대인 654명, 5월 20일에는 600명 대인 646명, 5월 21일에는 500명 대인 561명, 5월 22일에는 600명 대인 666명, 5월 23일에는 500명 대인 585명, 5월 24일에는 500명 대인 538명, 5월 25일에는 500명 대인 516명, 5월 26일에는 700명 대인 707명, 5월 27일에는 600명 대인 629명, 5월 28일에는 500명 대인 587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1년 5월 28일(금) 0시 기준 138,898명으로 5월 27일(목) 0시 기준 138,311명에서 587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581명이 추가되며 총 128,761명, 사망은 5월 27일 대비 3명이 늘어나 1,946명, 나머지 8,191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2021년 5월 28일(금)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9,702,456명으로 5월 27일(목) 0시 기준 9,665,693명에서 36,763명이 증가했다. 122,872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9,440,686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5월 28일(금) 0시 기준 신규 587명으로 서울 214명, 경기 149명, 인천 26명, 부산 13명, 대구 24명, 광주 8명, 대전 18명, 울산 12명, 세종 8, 강원 16명, 충북 14명, 충남 21명, 전북 4명, 전남 7명, 경북 14명, 경남 21명, 제주 7명, 검역 16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16명(서울 2, 경기 3, 검역 11), 지역발생은 571명(서울 212, 경기 146, 인천 26, 부산 13, 대구 24, 광주 8, 대전 18, 울산 12, 세종 8, 강원 16, 충북 14, 충남 21, 전북 4, 전남 7, 경북 14, 경남 21, 제주 7)이 확인되며 해외유입 검역은 감소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지역 사회, 요양 병원과 교정 시설, BTJ열방센터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BTJ열방센터는 9시·도 27개 종교시설 및 모임으로 확산되며 1월 13일(수) 기준 전국 누적 감염자가 662명으로 늘어나 경기도는 30억대 구상권을 청구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1억 6천 7백만 명, 사망자 349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5월 28일(금)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67,354,286명에서 167,901,780명으로 547,494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3,480,964명에서 3,492,814명으로 11,850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32,844,547명의 확진자와 585,770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3284만 명, 사망자 수가 58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 이후 91,045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을 기록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1,836명의 확진자와 사망 210명, 대만은 6,761명 확진자와 사망 59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729,853명 확진자와 12,601명의 사망자, 싱가포르 61,916명 확진자와 사망 32명, 인도 27,369,093명 확진자와 사망 315,235명, 필리핀 1,193,976명 확진자와 사망 20,169명, 네팔 535,525명 확진자와 사망 6,845명, 파키스탄 908,576명 확진자와 사망 20,465명, 인도네시아 1,791,221명 확진자와 사망 49,771명, 몰디브 59,644명 확진자와 사망 147명, 방글라데시 793,693명 확진자와 사망 12,458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2,865,864명 확진자와 사망 79,219명, 이집트 257,275명 확진자와 사망 14,850명, 이라크 1,181,698명 확진자와 사망 16,267명, 요르단 733,198명 확진자와 사망 9,407명, 쿠웨이트 303,039명 확진자와 사망 1,751명, 모로코 517,808명 확진자와 사망 9,131명, 사우디아라비아 444,780명 확진자와 사망 7,295명, 이스라엘 839,416명 확진자와 사망 6,406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1,365,516명 확진자와 사망 25,324명, 멕시코 2,399,790명 확진자와 사망 221,960명, 브라질 16,194,209명 확진자와 사망 452,031명, 페루 1,932,255명 확진자와 사망 68,470명, 칠레 1,344,618명 확진자와 사망 28,624명, 콜롬비아 3,270,614명 확진자와 사망 85,666명, 아르헨티나 3,586,736명 확진자와 사망 75,056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4,201,827명 확진자와 사망 125,622명, 독일 3,662,490명 확진자와 사망 87,995명, 프랑스 5,522,205명 확진자와 사망 108,214명, 영국 4,470,301명 확진자와 사망 127,748명, 스페인 3,657,886명 확진자와 사망 79,855명, 오스트리아 638,465명 확진자와 사망 10,313명, 스웨덴 1,067,107명 확진자와 사망 14,436명, 스위스 688,023명 확진자와 사망 10,184명, 벨기에 1,052,652명 확진자와 사망 24,889명, 루마니아 1,076,533명 확진자와 사망 30,092명, 네덜란드 1,634,138명 확진자와 사망 17,576명, 체코 1,659,980명 확진자와 사망 30,059명, 포르투갈 846,434명 확진자와 사망 17,022명, 폴란드 2,869,652명 확진자와 사망 73,440명, 우크라이나 2,193,367명 확진자와 사망 50,076명, 헝가리 803,119명 확진자와 사망 29,569명, 터키 5,212,123명 확진자와 사망 46,787명, 러시아 5,035,207명 확진자와 사망 120,002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30,048명 확진자와 사망 910명, 뉴질랜드 2,314명 확진자와 사망 26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166,146명 확진자와 사망 2,07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645,555명 확진자와 사망 56,077명, 에티오피아 270,180명 확진자와 사망 4,108명, 케냐 169,356명 확진자와 사망 3,097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647,275명 확진자와 사망 7,922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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