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134678명 및 격리해제 124158명·사망 1922명, 5월 21일 0시 기준 561명 추가 확인

홈 > 미디어 > 사회·문화·미디어
사회·문화·미디어

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134678명 및 격리해제 124158명·사망 1922명, 5월 21일 0시 기준 561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을 이어 발생 1년을 넘어섰으며 국내 누적 확진자 12만 명을 넘어섰다. 4차 대유행에 들어선 가운데 136일 연속 세 자릿수, 오늘은 500명 대로 낮아지며 56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위중증률 감소, 의료역량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 유지(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3주 연장, 직계가족 한해 8인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유흥시설은 집합을 금지한다.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 준수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 등 핵심방역수칙 위반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시설 운영시간 22시, 목욕장업 22시 이후 운영 제한된다. 비수도권 운영시간 제한 해제는 유지하며 감염취약시설 등 관리를 강화한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지난 6일부터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 사전예약은 6월 3일까지 가능하다. 예방접종 예약률은 5월 21일(금) 기준으로 70-74세는 64.3%, 65-69세는 57.3%, 60-64세는 43.1%로 사전예약자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차까지 받으면 요양병원·시설대면(접촉) 면회가 가능하며 요양병원·시설의 면회객 또는 입소자 중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 접촉 면회 가능(6.1일 시행)하다.


범정부 백신도입 TF(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화이자 백신 43.8만 회분이 5월 23일(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 회분 중 총 375만 회분이 도입 완료되며 나머지 325만 회분도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이다. 코백스를 통해 공급된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해 물류센터로 이송 후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 중인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에 활용된다.


5월 21일(금) 0시 기준 어제 하루 218,978명이 예방접종을 하였으며 신규 1차 접종자는 11,183명으로 전체 3,772,599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신규 접종자는 207,795명으로 총 1,482,842명, 누적 접종자 수는 5,255,441명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2,055,102명, 화이자는 1,717,497명이 접종을 받았다. 정부는 상반기 1천만명을 목표로 접종 장소를 늘려갈 예정이다.


이상반응은 신고 사례는 총 23,124건(신규 925건)으로 22,094건(95.9%)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의 사례였으며 200건(신규 4건)의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반응으로 구분), 경련 등 690건(신규 85건)의 중증 의심 사례, 140건(신규 17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1년 5월 20일 0시 부터 5월 21일 0시까지 확진자 561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져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3월 동안은 300명대를 시작으로 400명 대와 500명 대를 오갔다. 3월은 500명 대, 4월에는 500명 대로 시작해 700명 대로 500명에서 600명 사이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으며 5월 1일에는 600명 대인 627명, 5월 2일에는 600명 대인 606명, 5월 3일에는 400명 대인 488명, 5월 4일에는 500명 대인 541명, 5월 5일에는 600명 대인 676명, 5월 6일에는 500명 대인 574명, 5월 7일에는 500명 대인 525명, 5월 8일에는 701명, 5월 9일에는 500명 대인 564명, 5월 10일에는 400명 대인 463명, 5월 11일에는 500명 대인 511명, 5월 12일에는 600명 대인 635명, 5월 13일에는 700명 대인 715명, 5월 14일에는 700명 대인 747명, 5월 15일에는 600명 대인 681명, 5월 16일에는 600명 대인 610명, 5월 17일에는 600명 대인 619명, 5월 18일에는 500명 대인 528명, 5월 19일에는 600명 대인 654명, 5월 20일에는 600명 대인 646명, 5월 21일에는 500명 대인 561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1년 5월 21일(금) 0시 기준 134,678명으로 5월 20일(목) 0시 기준 134,117명에서 561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499명이 추가되며 총 124,158명, 사망은 5월 20일 대비 6명이 늘어나 1,922명, 나머지 8,598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2021년 5월 21일(금)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9,487,108명으로 5월 20일(목) 0시 기준 9,447,358명에서 39,750명이 증가했다. 114,144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9,238,286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5월 21일(금) 0시 기준 신규 561명으로 서울 172명, 경기 164명, 인천 12명, 부산 15명, 대구 19명, 광주 13명, 대전 15명, 울산 13명, 세종 1명, 강원 7명, 충북 12명, 충남 41명, 전북 16명, 전남 17명, 경북 11명, 경남 18명, 제주 5명, 검역 19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19명(서울 1, 경기 3, 부산 2, 대구 1, 충남 1, 전북 1, 검역 10), 지역발생은 542명(서울 171, 경기 161, 인천 12, 부산 13, 대구 18, 광주 13, 대전 15, 울산 13, 세종 1, 강원 7, 충북 12, 충남 40, 전북 15, 전남 17, 경북 11, 경남 18, 제주 5)이 확인되며 해외유입 검역은 감소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지역 사회, 요양 병원과 교정 시설, BTJ열방센터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BTJ열방센터는 9시·도 27개 종교시설 및 모임으로 확산되며 1월 13일(수) 기준 전국 누적 감염자가 662명으로 늘어나 경기도는 30억대 구상권을 청구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1억 6천 4백만 명, 사망자 341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5월 21일(금)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63,735,266명에서 164,388,645명으로 653,379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3,396,376명에서 3,410,103명으로 13,727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32,676,954명의 확진자와 581,717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3267만 명, 사망자 수가 58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 이후 90,944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을 기록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1,828명의 확진자와 사망 210명, 대만은 2,825명 확진자와 사망 15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698,254명 확진자와 11,940명의 사망자, 싱가포르 61,689명 확진자와 사망 31명, 인도 25,772,440명 확진자와 사망 287,122명, 필리핀 1,159,071명 확진자와 사망 19,507명, 네팔 480,418명 확진자와 사망 5,657명, 파키스탄 886,184명 확진자와 사망 19,856명, 인도네시아 1,753,101명 확진자와 사망 48,669명, 몰디브 48,608명 확진자와 사망 112명, 방글라데시 783,737명 확진자와 사망 12,248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2,792,204명 확진자와 사망 77,765명, 이집트 249,238명 확진자와 사망 14,498명, 이라크 1,151,557명 확진자와 사망 16,069명, 요르단 727,612명 확진자와 사망 9,314명, 쿠웨이트 294,693명 확진자와 사망 1,703명, 모로코 515,758명 확진자와 사망 9,106명, 사우디아라비아 436,240명 확진자와 사망 7,201명, 이스라엘 839,162명 확진자와 사망 6,395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1,338,141명 확진자와 사망 25,018명, 멕시코 2,385,512명 확진자와 사망 220,746명, 브라질 15,732,836명 확진자와 사망 439,050명, 페루 1,897,900명 확진자와 사망 66,770명, 칠레 1,300,629명 확진자와 사망 27,997명, 콜롬비아 3,144,547명 확진자와 사망 82,291명, 아르헨티나 3,371,508명 확진자와 사망 71,771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4,172,525명 확진자와 사망 124,646명, 독일 3,626,393명 확진자와 사망 86,902명, 프랑스 5,820,918명 확진자와 사망 107,403명, 영국 4,452,531명 확진자와 사망 127,694명, 스페인 3,619,848명 확진자와 사망 79,502명, 오스트리아 634,961명 확진자와 사망 10,252명, 스웨덴 1,051,762명 확진자와 사망 14,349명, 스위스 681,870명 확진자와 사망 10,143명, 벨기에 1,038,514명 확진자와 사망 24,768명, 루마니아 1,073,679명 확진자와 사망 29,716명, 네덜란드 1,610,868명 확진자와 사망 17,488명, 체코 1,656,202명 확진자와 사망 29,967명, 포르투갈 843,278명 확진자와 사망 17,013명, 폴란드 2,861,351명 확진자와 사망 72,500명, 우크라이나 2,170,398명 확진자와 사망 48,899명, 헝가리 800,368명 확진자와 사망 29,380명, 터키 5,151,038명 확진자와 사망 45,419명, 러시아 4,974,908명 확진자와 사망 117,361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9,991명 확진자와 사망 910명, 뉴질랜드 2,303명 확진자와 사망 26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165,852명 확진자와 사망 2,067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621,362명 확진자와 사망 55,507명, 에티오피아 267,597명 확진자와 사망 4,038명, 케냐 166,382명 확진자와 사망 3,035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640,604명 확진자와 사망 7,819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