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96849명 및 격리해제 88814명·사망 1686명, 3월 17일 0시 기준 469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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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96849명 및 격리해제 88814명·사망 1686명, 3월 17일 0시 기준 469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발생 1년을 넘어섰으며 새해 이후 네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를 오가는 가운데 71일 연속 세 자릿수, 오늘은 400명 대인 46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월 15일(월)부터 진행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간 연장(3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핵심 방역수칙인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금지하며 수도권 목욕장업 22시 이후 운영 제한된다.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시설 운영시간 22시, 비수도권 운영시간 제한 해제는 유지하며 감염취약시설 등 관리를 강화한다. 단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일부 상황에 예외를 적용한다. 결혼을 위해 양가 간 상견례 모임, 영유아(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는 보호자를 동반하는 경우 예외 적용, 6세 미만 영유아 제외한 4인까지만 허용, 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 예외사항에 대해서도 8인까지만 가능, 돌잔치 전문점에 대해서도 영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예외를 적용하며 방역관리를 총괄할 수 있는 관리자가 있는 돌잔치 전문점에 한해 예외를 적용하며 핵심방역수칙(마스크 착용, 테이블 간 이동 자제 등) 준수를 전제로 결혼식장‧장례식장과 같이 거리 두기 단계별 인원 제한을 적용한다. 수도권 유흥시설은 22시 운영시간 제한을 유지하되 비수도권은 1.5단계를 적용 중인 점, 타 업종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한다. 다만, 비수도권의 유흥시설을 운영할 때에는 위험도 최소화를 위해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하고 상시 점검,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의 관리를 강화한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3월 17일(수) 기준 신규로 18,283명이 추가 접종받아 전체 621,734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아스트라제네카는 587,996명, 화이자는 33,738명이 접종을 받았다. 정부는 상반기 1천만명을 목표로 접종 장소를 늘려갈 예정이다. 이상반응은 신고 사례는 신규 252건이 추가돼 총 9,003건으로 8,898건(신규 248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의 사례였으며 81건(신규 4건)의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반응으로 구분), 경련 등 8건의 중증 의심 사례, 16건(일반 이상반응 사망 사례 1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1년 3월 16일 0시 부터 3월 17일 0시까지 확진자 469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저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3월 1일에는 300명 대로 355명, 3월 2일에는 300명 대로 344명, 3월 3일에는 400명 대로 증가하며 444명, 3월 4일은 어제를 이어 400명인 424명, 3월 5일은 300명 대로 낮아지며 398명, 3월 6일은 400명 대로 증가하며 418명, 3월 7일은 이틀 연속 400명 대인 416명, 3월 8일은 300명 대로 낮아지며 346명, 3월 9일은 400명 대로 증가하며 446명, 3월 10일은 400명 대로 470명, 3월 11일은 400명 대를 유지하며 465명, 3월 12일은 400명 대를 유지하며 488명, 3월 13일에는 400명 대로 490명, 3월 14일에는 400명 대를 유지하며 459명, 3월 15일에는 300명 대로 낮아지며 382명, 3월 16일에는 300명 대인 363명, 3월 17일에는 400명 대인 469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1년 3월 17일(수) 0시 기준 96,469명으로 3월 16(화) 0시 기준 96,380명에서 469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559명이 추가되며 총 88,814명, 사망은 3월 16일 대비 8명이 늘어나 1,686명, 나머지 6,349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2021년 3월 17일(수)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7,171,510명으로 3월 16일(화) 0시 기준 7,126,077명에서 45,433명이 증가했다. 83,462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6,991,199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3월 17일(수) 0시 기준 신규 469명으로 서울 120명, 경기 186명, 인천 21명, 부산 11명, 대구 14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4명, 강원 10명, 충북 12명, 충남 6명, 전북 21명, 경북 4명, 경남 45명, 제주 1명, 검역 17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17명(경기 4, 부산 1, 광주 1, 울산 1, 세종 1, 검역 9), 지역발생은 452명(서울 120, 경기 182, 인천 21, 부산 10, 대구 14, 대전 1, 울산 3, 세종 2, 강원 10, 충북 12, 충남 6, 전북 21, 경북 4, 경남 45, 제주 1)이 확인되며 해외유입 검역은 감소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지역 사회, 요양 병원과 교정 시설, BTJ열방센터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BTJ열방센터는 9시·도 27개 종교시설 및 모임으로 확산되며 1월 13일(수) 기준 전국 누적 감염자가 662명으로 늘어나 경기도는 30억대 구상권을 청구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1억 1천 9백만 명, 사망자 265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3월 17(수)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19,507,302명에서 119,863,748명으로 356,446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2,648,044명에서 2,655,141명으로 7,097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29,155,892명의 확진자와 530,114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2915만 명, 사망자 수가 53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 이후 90,066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을 기록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1,329명의 확진자와 사망 203명, 대만은 990명 확진자와 사망 10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448,688명 확진자와 8,622명의 사망자, 싱가포르 60,117명 확진자와 사망 30명, 인도 11,409,831명 확진자와 사망 158,856명, 필리핀 626,893명 확진자와 사망 12,837명, 네팔 275,310명 확진자와 사망 3,014명, 파키스탄 607,453명 확진자와 사망 13,537명, 인도네시아 1,425,044명 확진자와 사망 38,573명, 몰디브 21,666명 확진자와 사망 64명, 방글라데시 559,168명 확진자와 사망 8,571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1,754,933명 확진자와 사망 61,330명, 이집트 191,555명 확진자와 사망 11,340명, 이라크 763,085명 확진자와 사망 13,788명, 요르단 486,470명 확진자와 사망 5,428명, 쿠웨이트 210,855명 확진자와 사망 1,179명 모로코 489,096명 확진자와 사망 8,733명, 사우디아라비아 382,752명 확진자와 사망 6,573명, 이스라엘 819,493명 확진자와 사망 6,022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909,157명 확진자와 사망 22,463명, 멕시코 2,166,290명 확진자와 사망 194,710명, 브라질 11,483,370명 확진자와 사망 278,229명, 페루 1,412,406명 확진자와 사망 49,003명, 칠레 896,231명 확진자와 사망 21,772명, 콜롬비아 2,303,144명 확진자와 사망 61,143명, 아르헨티나 2,195,722명 확진자와 사망 53,670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3,238,394명 확진자와 사망 102,499명, 독일 2,581,329명 확진자와 사망 73,656명, 프랑스 4,008,600명 확진자와 사망 90,265명, 영국 4,263,531명 확진자와 사망 125,580명, 스페인 3,195,062명 확진자와 사망 72,424명, 오스트리아 492,581명 확진자와 사망 8,691명, 스웨덴 712,527명 확진자와 사망 13,146명, 스위스 571,123명 확진자와 사망 9,380명, 벨기에 809,861명 확진자와 사망 22,545명, 루마니아 862,681명 확진자와 사망 21,565명, 네덜란드 1,162,661명 확진자와 사망 16,087명, 체코 1,412,962명 확진자와 사망 23,657명, 포르투갈 814,513명 확진자와 사망 16,694명, 폴란드 1,931,921명 확진자와 사망 47,578명, 우크라이나 1,477,190명 확진자와 사망 28,697명, 헝가리 529,122명 확진자와 사망 17,226명, 터키 2,894,893명 확진자와 사망 29,552명, 러시아 4,409,438명 확진자와 사망 92,937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9,130명 확진자와 사망 909명, 뉴질랜드 2,076명 확진자와 사망 26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160,895명 확진자와 사망 2,016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530,033명 확진자와 사망 51,421명, 에티오피아 176,618명 확진자와 사망 2,555명, 케냐 113,967명 확진자와 사망 1,918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471,226명 확진자와 사망 5,818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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