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92817명 및 격리해제 83474명·사망 1642명, 3월 8일 0시 기준 346명 추가 확인

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92817명 및 격리해제 83474명·사망 1642명, 3월 8일 0시 기준 346명 추가 확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인 감염 확산세로 1차와 2차 유행을 넘어 3차 대유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발생 1년을 넘어섰으며 새해 이후 네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를 오가는 가운데 62일 연속 세 자릿수, 오늘은 다시 300명로 낮아지며 34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월 15일(월)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에서 2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는 기존과 같이 유지한다.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시설 운영시간 22시, 비수도권 운영시간 제한 해제는 유지하며 핵심 방역수칙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3월 14일(일)까지 유지, 감염취약시설 등 관리를 강화한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2월 26일 이후 전체 316,8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아스트라제네카는 311,583명, 화이자는 5,282명이 접종을 받았다. 정부는 상반기 1천만명을 목표로 접종 장소를 늘려갈 예정이다. 이상반응은 신규 사망 3명, 누적 11명이 확인되나 백신과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1년 3월 7일 0시 부터 3월 8일 0시까지 확진자 346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300-400명 대로 증가하다 8월 말 200명 대, 9월 초 200명 대에서 9월 말에는 다시 100명 대로 감소, 10월 초부터 이어지던 두 자릿수는 11월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13일 70일 만에 최대치로 세 자릿수인 191명, 이후 12월에는 5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12월 25일은 네 자릿수로 최다인 1241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새해까지 이어저 3차 대 유행으로 네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갔으며 2021년 1월 1일은 네 자릿수인 1029명, 1월 18일부터는 300명 대로 낮아졌고 1월 31일까지 400명 대에서 300명 대 사이를 기록했다. 2월에는 1월 말을 이어 300명에서 400명 대 사이를 오갔으며 3월 1일에는 300명 대로 355명, 3월 2일에는 300명 대로 344명, 3월 3일에는 400명 대로 증가하며 444명, 3월 4일은 어제를 이어 400명인 424명, 3월 5일은 300명 대로 낮아지며 398명, 3월 6일은 400명 대로 증가하며 418명, 3월 7일은 이틀 연속 400명 대인 416명, 3월 8일은 300명 대로 낮아지며 346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2021년 3월 8일(월) 0시 기준 92,817명으로 3월 7(일) 0시 기준 92,471명에서 346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254명이 추가되며 총 83,474명, 사망은 3월 7일 대비 8명이 늘어나 1,642명, 나머지 7,701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2021년 3월 8일(월)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6,861,809명으로 3월 7일(일) 0시 기준 6,843,126명에서 18,683명이 증가했다. 67,394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6,701,598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3월 8일(월) 0시 기준 신규 346명으로 서울 100명, 경기 128명, 인천 15명, 부산 12명, 대구 6명, 광주 15명, 울산 3명, 세종 1명, 강원 10명, 충북 20명, 충남 14명, 전북 4명, 전남 6명, 경북 3명, 경남 1명, 제주 3명, 검역 11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11명(서울 3, 광주 1, 경북 1, 경남 1, 검역 5), 지역발생은 335명(서울 97, 경기 128, 인천 15, 부산 12, 대구 6, 광주 14, 울산 3, 세종 1, 강원 10, 충북 20, 충남 14, 전북 4, 전남 6, 경북 2, 제주 3)이 확인되며 해외유입 검역은 감소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지역 사회, 요양 병원과 교정 시설, BTJ열방센터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BTJ열방센터는 9시·도 27개 종교시설 및 모임으로 확산되며 1월 13일(수) 기준 전국 누적 감염자가 662명으로 늘어나 경기도는 30억대 구상권을 청구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1억 1천 6백만 명, 사망자 258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3월 8(월)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15,561,120명에서 116,042,746명으로 481,626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2,570,191명에서 2,580,340명으로 10,149명이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28,602,211명의 확진자와 519,075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2860만 명, 사망자 수가 51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 이후 89,994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6명을 기록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11,090명의 확진자와 사망 202명, 대만은 969명 확진자와 사망 10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438,956명 확진자와 8,227의 사망자, 싱가포르 60,020명 확진자와 사망 29명, 인도 11,210,799명 확진자와 사망 157,756명, 필리핀 591,138명 확진자와 사망 12,465명, 네팔 274,655명 확진자와 사망 3,010명, 파키스탄 588,728명 확진자와 사망 13,166명, 인도네시아 1,373,836명 확진자와 사망 37,154명, 몰디브 20,663명 확진자와 사망 64명, 방글라데시 549,724명 확진자와 사망 8,451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1,681,682명 확진자와 사망 60,594명, 이집트 185,922명 확진자와 사망 10,954명, 이라크 723,189명 확진자와 사망 13,548명, 요르단 421,415명 확진자와 사망 4,900명, 쿠웨이트 199,428명 확진자와 사망 1,120명 모로코 485,974명 확진자와 사망 8,676명, 사우디아라비아 379,474명 확진자와 사망 6,524명, 이스라엘 786,613명 확진자와 사망 5,792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881,761명 확진자와 사망 22,192명, 멕시코 2,119,305명 확진자와 사망 189,578명, 브라질 10,869,227명 확진자와 사망 262,770명, 페루 1,358,294명 확진자와 사망 47,491명, 칠레 850,483명 확진자와 사망 21,008명, 콜롬비아 2,269,582명 확진자와 사망 60,300명, 아르헨티나 2,146,714명 확진자와 사망 52,870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3,046,762명 확진자와 사망 99,578명, 독일 2,500,182명 확진자와 사망 71,900명, 프랑스 3,814,830명 확진자와 사망 87,972명, 영국 4,213,347명 확진자와 사망 124,419명, 스페인 3,142,358명 확진자와 사망 70,501명, 오스트리아 466,693명 확진자와 사망 8,513명, 스웨덴 684,961명 확진자와 사망 13,003명, 스위스 559,627명 확진자와 사망 9,278명, 벨기에 785,809명 확진자와 사망 22,240명, 루마니아 824,995명 확진자와 사망 20,854명, 네덜란드 1,115,549명 확진자와 사망 15,803명, 체코 1,321,331명 확진자와 사망 21,717명, 포르투갈 808,405명 확진자와 사망 16,486명, 폴란드 1,794,914명 확진자와 사망 45,285명, 우크라이나 1,401,228명 확진자와 사망 27,022명, 헝가리 466,017명 확진자와 사망 15,873명, 터키 2,769,230명 확진자와 사망 28,965명, 러시아 4,312,181명 확진자와 사망 88,726명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9,030명 확진자와 사망 909명, 뉴질랜드 2,043명 확진자와 사망 26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158,237명 확진자와 사망 1,964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520,206명 확진자와 사망 50,647명, 에티오피아 165,029명 확진자와 사망 2,420명, 케냐 108,362명 확진자와 사망 1,874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447,408명 확진자와 사망 5,581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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