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2055명 및 격리해제 18029명·사망 355명, 9월 12일 0시 기준 136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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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2055명 및 격리해제 18029명·사망 355명, 9월 12일 0시 기준 136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 국내 확진자 중 80% 이상이 집단발생과 연관성이 확인되고 있고 최근에는 해외유입 확진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태원발 및 쿠팡, 종교 시설, 탁구장 등에 이어 최근 다시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환산 중이며 오늘은 어제보다 감소하며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8월 16일(일) 수도권 중심으로 적용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이어 8월 30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작, 수도권은 다음 주 13일(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지속, 전국적으로 20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9월 11일 0시 부터 9월 12일 0시까지 확진자 136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되며 166명, 18일 246명, 19일 297명, 20일 288명, 21일에는 300명을 넘어선 324명, 22일 322명, 23일 397명, 24일 266명, 25일 280명, 26일 300명대로 증가한 320명, 27일 400명대로 증가한 441명, 28일 371명, 29일 323명, 30일 299명, 31일 248명, 9월 1일에는 31일보다 약간 감소한 235명, 2일에는 32명 증가한 267명, 3일에는 감소한 195명, 4일에는 3일 대비 3명 증가한 198명, 5일에는 다시 감소한 168명, 6일에는 5일 대비 1명 증가한 167명, 7일에는 6일 대비 감소한 119명, 8일에는 다시 증가한 136명, 9일은 어제 대비 20명 증가한 156명, 10일은 어제 대비 1명 감소한 155명, 11일에는 21명이 증가한 176명, 12일에는 40명 감소한 136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9월 12일(토) 0시 기준 22,055명으로 9월 11일(금) 0시 기준 21,919명에서 136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413명이 추가되며 총 18,029명, 사망은 9월 11일 대비 5명이 늘어나 355명, 나머지 3,671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9월 12일(토)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2,135,457명으로 9월 11일(금) 0시 기준 2,119,211명에서 16,246명이 증가했다. 27,826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2,085,576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9월 12일(토) 0시 기준 신규 136명으로 서울 50명, 경기 32명, 인천 8명, 부산 4명, 대구 4명, 광주 3명, 대전 7명, 울산 1명, 강원 3명, 충남 6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북 2명, 경남 3명, 제주 1명, 검역 10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18명(경기 4, 대구 1, 전북 1, 전남 1, 경남 1, 검역 10), 지역발생은 118명(서울 50, 경기 28, 인천 8, 부산 4, 대구 3, 광주 3, 대전 7, 울산 1, 강원 3, 충남 6, 경북 2, 경남 2, 제주 1)이 확인되며 지역사회 감염이 감소하는 모습이며 해외유입 검역은 여전히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는 지역사회 감염은 줄고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2천 8백만 명, 사망자 90만 명을 넘어섰다. 9월 12(토)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8,015,786명에서 28,326,155명으로 310,369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906,872명에서 912,611명으로 5,739명이 늘어났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6,438,739명의 확진자와 192,834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640만 명, 사망자 수가 19만 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무서운 속도로 진행 중이다. 중국은 85,174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4명으로 최근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4,925명의 확진자와 사망 99명, 대만은 498명 확진자와 사망 7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74,544명 확진자와 1,423명의 사망자, 싱가포르 57,315명 확진자와 사망 27명, 인도 4,562,414명 확진자와 사망 76,271명, 필리핀 248,947명 확진자와 사망 4,066명, 네팔 50,465명 확진자와 사망 317명, 아프가니스탄 38,606명 확진자와 사망 1,420명, 파키스탄 300,371명 확진자와 사망 6,370명, 인도네시아 207,203명 확진자와 사망 8,456명, 방글라데시 332,970명 확진자와 사망 4,634명, 카자흐스탄 135,589명 확진자와 사망 1,948명, 우즈베키스탄 45,927명 확진자와 사망 375명, 키르기스탄 44,761명 확진자와 사망 1,063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397,801명 확진자와 사망 22,913명, 바레인 58,207명 확진자와 사망 208명, 이집트 100,559명 확진자와 사망 5,590명, 이라크 278,418명 확진자와 사망 7,814명, 쿠웨이트 93,475명 확진자와 사망 557명, 모로코 79,767명 확진자와 사망 1,491명, 오만 88,337명 확진자와 사망 762명, 카타르 121,287명 확진자와 사망 205명, 사우디아라비아 324,407명 확진자와 사망 4,213명, 이스라엘 148,564명 확진자와 사망 1,090명, 아랍에미리트 77,842명 확진자와 사망 398명, 알제리 47,488명 확진자와 사망 1,591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135,626명 확진자와 사망 9,163명, 멕시코 658,299명 확진자와 사망 70,183명, 파나마 99,042명 확진자와 사망 2,116명, 온두라스 65,597명 확진자와 사망 2,044명, 과테말라 80,306명 확진자와 사망 2,918명, 코스타리카 51,224명 확진자와 사망 543명, 엘살바도르 26,688명 확진자와 사망 774명, 도미니카공화국 101,716명 확진자와 사망 1,926명, 브라질 4,282,164명 확진자와 사망 130,396명, 페루 710,067명 확진자와 사망 30,344명, 에콰도르 113,206명 확진자와 사망 10,749명, 칠레 430,535명 확진자와 사망 11,850명, 콜롬비아 686,851명 확진자와 사망 22,053명, 아르헨티나 512,293명 확진자와 사망 10,713명, 볼리비아 123,345명 확진자와 사망 7,146명, 베네수엘라 56,751명 확진자와 사망 452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284,796명 확진자와 사망 35,597명, 독일 259,730명 확진자와 사망 9,348명, 프랑스 363,350명 확진자와 사망 30,893명, 영국 361,677명 확진자와 사망 41,614명, 스페인 566,326명 확진자와 사망 29,747명, 오스트리아 32,587명 확진자와 사망 750명, 스웨덴 86,505명 확진자와 사망 5,846명, 스위스 46,239명 확진자와 사망 1,740명, 벨기에 90,474명 확진자와 사망 9,917명, 덴마크 18,924명 확진자와 사망 629명, 루마니아 101,075명 확진자와 사망 4,100명, 네덜란드 78,438명 확진자와 사망 6,240명, 벨라루스 73,591명 확진자와 사망 732명, 아제르바이잔 37,874명 확진자와 사망 556명, 아르메니아 45,503명 확진자와 사망 909명, 아일랜드 30,571명 확진자와 사망 1,781명, 체코 31,036명 확진자와 사망 444명, 포르투갈 62,813명 확진자와 사망 1,855명, 폴란드 73,047명 확진자와 사망 2,169명, 우크라이나 148,756명 확진자와 사망 3,076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1,959명 확진자와 사망 662명, 세르비아 32,136명 확진자와 사망 729명, 불가리아 17,598명 확진자와 사망 706명, 몰도바 41,704명 확진자와 사망 1,106명, 터키 288,126명 확진자와 사망 6,951명, 러시아 1,051,874명 확진자와 사망 18,365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6,513명 확진자와 사망 788명, 뉴질랜드 1,442명 확진자와 사망 24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55,829명 확진자와 사망 1,075명, 세네갈 14,150명 확진자와 사망 293명, 카메룬 20,009명 확진자와 사망 415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44,438명 확진자와 사망 15,265명, 코트디부아르 18,869명 확진자와 사망 119명, 수단 13,437명 확진자와 사망 833명, 에티오피아 62,578명 확진자와 사망 974명, 가나 45,313명 확진자와 사망 283명, 기니 9,946명 확진자와 사망 63명, 케냐 35,603명 확진자와 사망 612명, 지부티 5,394명 확진자와 사망 61명, 잠비아 13,214명 확진자와 사망 300명, 소말리아 3,376명 확진자와 사망 98명, 마다가스카르 15,520명 확진자와 사망 206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가나,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104,040명 확진자와 사망 1,081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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