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1588명 및 격리해제 17023명·사망 344명, 9월 9일 0시 기준 156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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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1588명 및 격리해제 17023명·사망 344명, 9월 9일 0시 기준 156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 국내 확진자 중 80% 이상이 집단발생과 연관성이 확인되고 있고 최근에는 해외유입 확진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태원발 및 쿠팡, 종교 시설, 탁구장 등에 이어 최근 다시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환산 중이며 오늘은 어제보다 증가하며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8월 16일(일) 수도권 중심으로 적용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이어 8월 30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작, 수도권은 다음 주 13일(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지속, 전국적으로 20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9월 8일 0시 부터 9월 9일 0시까지 확진자 156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되며 166명, 18일 246명, 19일 297명, 20일 288명, 21일에는 300명을 넘어선 324명, 22일 322명, 23일 397명, 24일 266명, 25일 280명, 26일 300명대로 증가한 320명, 27일 400명대로 증가한 441명, 28일 371명, 29일 323명, 30일 299명, 31일 248명, 9월 1일에는 31일보다 약간 감소한 235명, 2일에는 32명 증가한 267명, 3일에는 감소한 195명, 4일에는 3일 대비 3명 증가한 198명, 5일에는 다시 감소한 168명, 6일에는 5일 대비 1명 증가한 167명, 7일에는 6일 대비 감소한 119명, 8일에는 다시 증가한 136명, 9일은 어제 대비 20명 증가한 156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9월 9일(수) 0시 기준 21,588명으로 9월 8일(화) 0시 기준 21,432명에서 156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344명이 추가되며 총 17,023명, 사망은 9월 8일 대비 3명이 늘어나 344명, 나머지 4,221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9월 9일(수)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2,082,234명으로 9월 8일(화) 0시 기준 2,066,078명에서 16,156명이 증가했다. 36,533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2,024,113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9월 9일(수) 0시 기준 신규 156명으로 서울 49명, 경기 55명, 인천 1명, 부산 2명, 대구 2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울산 4명, 세종 2명, 충북 1명, 충남 8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검역 4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12명(서울 1, 경기 4, 충남 3, 검역 4), 지역발생은 144명(서울 48, 경기 51, 인천 1, 부산 2, 대구 2, 광주 17, 대전 8, 울산 4, 세종 2, 충북 1, 충남 5, 전북 1, 전남 1, 경남 1)이 확인되며 지역사회 감염이 감소하는 모습이며 해외유입 검역은 여전히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는 지역사회 감염은 줄고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2천 7백만 명, 사망자 89만 명을 넘어섰다. 9월 9일(수)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7,237,031명에서 27,448,244명으로 211,213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884,862명에서 895,003명으로 10,141명이 늘어났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6,325,042명의 확진자와 189,557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632만 명, 사망자 수가 18만 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무서운 속도로 진행 중이다. 중국은 85,146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4명으로 최근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4,895명의 확진자와 사망 99명, 대만은 495명 확진자와 사망 7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72,726명 확진자와 1,393명의 사망자, 싱가포르 57,091명 확진자와 사망 27명, 인도 4,280,422명 확진자와 사망 72,775명, 필리핀 238,727명 확진자와 사망 3,890명, 네팔 47,236명 확진자와 사망 300명, 아프가니스탄 38,520명 확진자와 사망 1,418명, 파키스탄 299,233명 확진자와 사망 6,350명, 인도네시아 196,989명 확진자와 사망 8,130명, 방글라데시 327,359명 확진자와 사망 4,516명, 카자흐스탄 134,203명 확진자와 사망 1,948명, 우즈베키스탄 44,107명 확진자와 사망 356명, 키르기스탄 44,526명 확진자와 사망 1,062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391,112명 확진자와 사망 22,542명, 바레인 56,076명 확진자와 사망 202명, 이집트 100,041명 확진자와 사망 5,541명, 이라크 269,578명 확진자와 사망 7,657명, 쿠웨이트 91,244명 확진자와 사망 548명, 모로코 73,780명 확진자와 사망 1,394명, 오만 87,590명 확진자와 사망 742명, 카타르 120,579명 확진자와 사망 205명, 사우디아라비아 322,237명 확진자와 사망 4,137명, 이스라엘 137,565명 확진자와 사망 1,040명, 아랍에미리트 75,098명 확진자와 사망 391명, 알제리 46,653명 확진자와 사망 1,562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133,748명 확진자와 사망 9,153명, 멕시코 642,860명 확진자와 사망 68,484명, 파나마 97,043명 확진자와 사망 2,086명, 온두라스 64,764명 확진자와 사망 2,007명, 과테말라 77,828명 확진자와 사망 2,862명, 코스타리카 48,780명 확진자와 사망 510명, 엘살바도르 26,413명 확진자와 사망 764명, 도미니카공화국 99,898명 확진자와 사망 1,864명, 브라질 4,162,073명 확진자와 사망 127,464명, 페루 691,575명 확진자와 사망 29,946명, 에콰도르 110,092명 확진자와 사망 10,576명, 칠레 425,541명 확진자와 사망 11,682명, 콜롬비아 666,521명 확진자와 사망 21,412명, 아르헨티나 478,792명 확진자와 사망 9,912명, 볼리비아 120,769명 확진자와 사망 7,008명, 베네수엘라 53,289명 확진자와 사망 428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280,153명 확진자와 사망 35,563명, 독일 254,957명 확진자와 사망 9,336, 프랑스 335,524명 확진자와 사망 30,764명, 영국 352,560명 확진자와 사망 41,586명, 스페인 534,513명 확진자와 사망 29,594명, 오스트리아 30,370명 확진자와 사망 747명, 스웨덴 85,707명 확진자와 사망 5,838명, 스위스 44,837명 확진자와 사망 1,734명, 벨기에 88,675명 확진자와 사망 9,909명, 덴마크 18,113명 확진자와 사망 628명, 루마니아 97,033명 확진자와 사망 3,967명, 네덜란드 75,512명 확진자와 사망 6,234명, 벨라루스 73,031명 확진자와 사망 716명, 아제르바이잔 37,418명 확진자와 사망 551명, 아르메니아 44,953명 확진자와 사망 903명, 아일랜드 30,080명 확진자와 사망 1,778명, 체코 28,716명 확진자와 사망 437명, 포르투갈 60,895명 확진자와 사망 1,846명, 폴란드 71,526명 확진자와 사망 2,136명, 우크라이나 140,479명 확진자와 사망 2,934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1,656명 확진자와 사망 657명, 세르비아 31,941명 확진자와 사망 725명, 불가리아 17,146명 확진자와 사망 677명, 몰도바 40,055명 확진자와 사망 1,074명, 터키 283,270명 확진자와 사망 6,782명, 러시아 1,035,789명 확진자와 사망 17,993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6,322명 확진자와 사망 762명, 뉴질랜드 1,431명 확진자와 사망 24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55,160명 확진자와 사망 1,061명, 세네갈 13,987명 확진자와 사망 290명, 카메룬 19,848명 확진자와 사망 415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39,362명 확진자와 사망 15,004명, 코트디부아르 18,701명 확진자와 사망 119명, 수단 13,437명 확진자와 사망 833명, 에티오피아 59,648명 확진자와 사망 933명, 가나 44,777명 확진자와 사망 283명, 기니 9,816명 확진자와 사망 62명, 케냐 35,205명 확진자와 사망 599명, 지부티 5,388명 확진자와 사망 61명, 잠비아 12,836명 확진자와 사망 295명, 소말리아 3,362명 확진자와 사망 97명, 마다가스카르 15,352명 확진자와 사망 202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가나,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98,618명 확진자와 사망 1,016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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