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폰도 판다?, 셀로 중고폰 판매 10대 중 6대 ‘출시 3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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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 오래된 폰도 판다?, 셀로 중고폰 판매 10대 중 6대 ‘출시 3년 이상

권경욱 기자 0   0

LG유플러스 자회사 미디어로그의 중고폰 판매 플랫폼 ‘셀로(sello)’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고폰 판매 완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출시 후 3년 이상 지난 단말이 전체의 약 6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폰만 팔리는 게 아니다…출시 3년 이상 단말 63%


셀로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판매가 완료된 중고폰을 출시 후 경과 기간에 따라 분석한 결과, 출시 3년 이상 단말이 전체 판매 완료 단말의 약 63%를 차지했다.


출시 3년 이상 단말 가운데서는 갤럭시 S22 울트라의 판매 완료가 가장 많았다. 이어 갤럭시 S23 울트라, 갤럭시 S22, 갤럭시 S23, 아이폰14 프로 순으로 나타났다.


출시 후 5년 이상 지난 단말도 실제 판매로 이어졌다. 해당 단말 중에서는 갤럭시 S21의 판매 완료가 가장 많았으며,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갤럭시 노트20, 아이폰12 프로, 갤럭시 S21 울트라가 뒤를 이었다.


월별로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시기와 맞물린 3월에 판매 완료가 가장 많았다. 이 기간에도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단말뿐 아니라 출시 후 수년이 지난 다양한 연식의 스마트폰이 함께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각 모델의 국내 공식 출시 시점부터 셀로 판매확정 시점까지의 경과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오래된 폰도 추가보상…8월 말까지 전 기종 대상


셀로는 고객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식과 기종의 중고폰이 실제 판매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8월 추가보상 프로모션의 대상 기준을 확대했다.


기존 추가보상 프로모션에서는 보통 특정 기종이나 최소 매입가 조건에 따라 혜택을 제공해왔으나,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기종과 최소 매입가에 따른 제한을 없애 혜택 대상을 확대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셀로에서 판매 가능한 단말이라면 모델이나 출시 연도에 관계없이 판매 완료 시 네이버페이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셀로 관계자는 “판매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살펴보며 고객이 실제 중고폰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올해 판매 완료 단말의 약 63%가 출시 후 3년 이상 지난 스마트폰으로 나타난 만큼,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기종에 한정하지 않고 판매 가능한 전 기종으로 추가보상 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이 있다면 출시된 지 오래됐다는 이유로 보관하기보다 판매 가능 여부와 보상 금액을 확인해볼 수 있다”며 “셀로는 무료 방문수거와 편의점 택배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중고폰을 판매할 수 있으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과 국제 인증 데이터 삭제 솔루션 Blancco를 기반으로 안전한 중고폰 판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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