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아이들나라 프리미엄 영어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 교육 콘텐츠 독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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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 U+tv 아이들나라 프리미엄 영어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 교육 콘텐츠 독점 제공

권경욱 기자 0   0

# 2살, 5살 남매를 둔 육아맘 김예람씨(35). 자녀 영어교육을 위해 맘카페 등 유명 블로그를 모두 찾아보느라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겨우 교재를 구매했다. 하지만 아이가 첫 단계도 완료하지 못한 채 흥미를 잃었고, 교재는 책장 한 켠에서 방치되고 있다. 김예람씨는 “최다 교육브랜드 콘텐츠를 제공하는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그때그때 아이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어 교재 선택의 어려움이 줄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원이 또 한번 연기됐지만, U+tv 고객은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집에 머무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영어 전문교재 브랜드 중 아이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시청하며 홈스쿨링을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www.uplus.co.kr)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LG유플러스가 첫 선을 보인 U+tv 아이들나라는 최다 영어 브랜드 제휴 및 최다 독점 제휴를 통해 가장 많은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고객만족도 1위 유아전용 IPTV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3월 20일(금)부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하기 시작해,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한다. ‘잉글리시 에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이다. 국내외 일러스트 작가,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및 배우,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진 등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 누적 25만 고객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이로써 U+tv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국내외 최고 영어 전문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볼 수 있게 됐다. 고객 혜택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교사, 교육센터, 유치원 등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영국 초등학교 80%가 사용하는 교재 ‘옥스포드리딩트리’ ▲역할놀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학습하는 한솔교육 브랜드 ‘핀덴 잉글리시’ ▲미국 1위 어린이 학습매거진 ‘하이라이츠’ ▲실제 영어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교재 ‘YBM ECC’ 등 영어브랜드와 독점 제휴를 맺고 서비스 중이다.


한편 오는 24일(화)부터 5500원(VAT 포함) 상당 ‘U+아이들생생도서관’ 모바일 무료 이용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U+tv 고객 여부 관계 없이 공식 온라인 몰인 ‘U+Shop’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기간은 4월 26일까지다.


지난 1월 출시한 모바일 교육 플랫폼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DK, 펭귄랜덤하우스, 레이디버드, 해즈브로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를 통해 3D 영어도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달 29일부터는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에도 적용, 총 50편의 콘텐츠를 5월 25일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김새라 상무는 “LG유플러스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최다 보유함은 물론 이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 혜택을 높였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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