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2176명 및 격리해제 18226명·사망 358명, 9월 13일 0시 기준 121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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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2176명 및 격리해제 18226명·사망 358명, 9월 13일 0시 기준 121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 국내 확진자 중 80% 이상이 집단발생과 연관성이 확인되고 있고 최근에는 해외유입 확진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태원발 및 쿠팡, 종교 시설, 탁구장 등에 이어 최근 다시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 중이며 오늘은 어제보다 감소하며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8월 16일(일) 수도권 중심으로 적용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이어 8월 30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작, 수도권은 다음 주 13일(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지속, 전국적으로 20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9월 12일 0시 부터 9월 13일 0시까지 확진자 121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되며 166명, 18일 246명, 19일 297명, 20일 288명, 21일에는 300명을 넘어선 324명, 22일 322명, 23일 397명, 24일 266명, 25일 280명, 26일 300명대로 증가한 320명, 27일 400명대로 증가한 441명, 28일 371명, 29일 323명, 30일 299명, 31일 248명, 9월 1일에는 31일보다 약간 감소한 235명, 2일에는 32명 증가한 267명, 3일에는 감소한 195명, 4일에는 3일 대비 3명 증가한 198명, 5일에는 다시 감소한 168명, 6일에는 5일 대비 1명 증가한 167명, 7일에는 6일 대비 감소한 119명, 8일에는 다시 증가한 136명, 9일은 어제 대비 20명 증가한 156명, 10일은 어제 대비 1명 감소한 155명, 11일에는 21명이 증가한 176명, 12일에는 40명 감소한 136명, 13일에는 15명 감소한 121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9월 13일(일) 0시 기준 22,176명으로 9월 12일(토) 0시 기준 22,055명에서 121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197명이 추가되며 총 18,226명, 사망은 9월 12일 대비 3명이 늘어나 358명, 나머지 3,592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9월 13일(일)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2,143,270명으로 9월 12일(토) 0시 기준 2,135,457명에서 7,813명이 증가했다. 27,705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2,093,389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9월 13일(일) 0시 기준 신규 121명으로 서울 31명, 경기 32명, 인천 3명, 부산 3명, 대구 14명, 광주 3명, 대전 2명, 울산 7명, 강원 1명, 충남 11명, 전북 2명, 경북 2명, 경남 3명, 검역 7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22명(서울 1, 경기 5, 광주 1, 울산 3, 충남 2, 전북 2, 경남 1, 검역 7), 지역발생은 99명(서울 30, 경기 27, 인천 3, 부산 3, 대구 14, 광주 2, 대전 2, 울산 4, 강원 1, 충남 9, 경북 2, 경남 2)이 확인되며 지역사회 감염이 감소하는 모습이며 해외유입 검역은 여전히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는 지역사회 감염은 줄고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2천 8백만 명, 사망자 90만 명을 넘어섰다. 9월 13(일)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8,326,155명에서 28,619,991명으로 283,836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912,611명에서 917,710명으로 5,099명이 늘어났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6,479,157명의 확진자와 193,539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640만 명, 사망자 수가 19만 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무서운 속도로 진행 중이다. 중국은 85,184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4명으로 최근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4,938명의 확진자와 사망 100명, 대만은 498명 확진자와 사망 7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75,218명 확진자와 1,439명의 사망자, 싱가포르 57,357명 확진자와 사망 27명, 인도 4,659,984명 확진자와 사망 77,472명, 필리핀 252,964명 확진자와 사망 4,108명, 네팔 51,919명 확진자와 사망 322명, 아프가니스탄 38,641명 확진자와 사망 1,420명, 파키스탄 300,955명 확진자와 사망 6,373명, 인도네시아 210,940명 확진자와 사망 8,544명, 방글라데시 334,762명 확진자와 사망 4,668명, 카자흐스탄 135,589명 확진자와 사망 1,948명, 우즈베키스탄 46,498명 확진자와 사망 382명, 키르기스탄 44,828명 확진자와 사망 1,063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399,940명 확진자와 사망 23,029명, 바레인 58,839명 확진자와 사망 210명, 이집트 100,708명 확진자와 사망 5,607명, 이라크 286,778명 확진자와 사망 7,941명, 쿠웨이트 94,211명 확진자와 사망 558명, 모로코 82,197명 확진자와 사망 1,524명, 오만 88,337명 확진자와 사망 762명, 카타르 121,523명 확진자와 사망 205명, 사우디아라비아 325,050명 확진자와 사망 4,240명, 이스라엘 152,722명 확진자와 사망 1,103명, 아랍에미리트 78,849명 확진자와 사망 399명, 알제리 47,752명 확진자와 사망 1,599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136,141명 확진자와 사망 9,170명, 멕시코 663,973명 확진자와 사망 70,604명, 파나마 99,715명 확진자와 사망 2,127명, 온두라스 65,802명 확진자와 사망 2,049명, 과테말라 81,009명 확진자와 사망 2,929명, 코스타리카 52,549명 확진자와 사망 567명, 엘살바도르 26,773명 확진자와 사망 777명, 도미니카공화국 102,232명 확진자와 사망 1,941명, 브라질 4,315,687명 확진자와 사망 131,210명, 페루 716,670명 확진자와 사망 30,470명, 에콰도르 113,206명 확진자와 사망 10,749명, 칠레 432,666명 확진자와 사망 11,895명, 콜롬비아 694,664명 확진자와 사망 22,275명, 아르헨티나 524,198명 확진자와 사망 10,994명, 볼리비아 124,205명 확진자와 사망 7,193명, 베네수엘라 57,823명 확진자와 사망 460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286,297명 확진자와 사망 35,603명, 독일 260,817명 확진자와 사망 9,352명, 프랑스 373,911명 확진자와 사망 30,910명, 영국 365,174명 확진자와 사망 41,623명, 스페인 566,326명 확진자와 사망 29,747명, 오스트리아 33,009명 확진자와 사망 754명, 스웨덴 86,505명 확진자와 사망 5,846명, 스위스 46,704명 확진자와 사망 1,743명, 벨기에 91,443명 확진자와 사망 9,919명, 덴마크 19,216명 확진자와 사망 629명, 루마니아 102,386명 확진자와 사망 4,127명, 네덜란드 79,706명 확진자와 사망 6,243명, 벨라루스 73,784명 확진자와 사망 738명, 아제르바이잔 38,037명 확진자와 사망 557명, 아르메니아 45,675명 확진자와 사망 911명, 아일랜드 30,730명 확진자와 사망 1,783명, 체코 33,860명 확진자와 사망 450명, 포르투갈 63,310명 확진자와 사망 1,860명, 폴란드 73,650 확진자와 사망 2,182명, 우크라이나 151,859명 확진자와 사망 3,148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1,959명 확진자와 사망 662명, 세르비아 32,228명 확진자와 사망 730명, 불가리아 17,799명 확진자와 사망 713명, 몰도바 42,183명 확진자와 사망 1,114명, 터키 289,635명 확진자와 사망 6,999명, 러시아 1,057,362명 확진자와 사망 18,484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6,565명 확진자와 사망 797명, 뉴질랜드 1,444명 확진자와 사망 24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56,017명 확진자와 사망 1,076명, 세네갈 14,193명 확진자와 사망 293명, 카메룬 20,009명 확진자와 사망 415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46,398명 확진자와 사망 15,378명, 코트디부아르 18,869명 확진자와 사망 119명, 수단 13,470명 확진자와 사망 834명, 에티오피아 63,367명 확진자와 사망 986명, 가나 45,388명 확진자와 사망 285명, 기니 9,979명 확진자와 사망 63명, 케냐 35,793명 확진자와 사망 616명, 지부티 5,394명 확진자와 사망 61명, 잠비아 13,323명 확진자와 사망 306명, 소말리아 3,376명 확진자와 사망 98명, 마다가스카르 15,669명 확진자와 사망 209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가나,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105,303명 확진자와 사망 1,100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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