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4027명 및 격리해제 21787명·사망 420명, 10월 3일 0시 기준 75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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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 24027명 및 격리해제 21787명·사망 420명, 10월 3일 0시 기준 75명 추가 확인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는 최근 해외 유입이 줄고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 중이며 10월 2일을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9월 13일(일)까지 진행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는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하여 9월 27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서울시와 지방 주요 도시에서는 9월 28일 0시부터 10월 11일 24시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이어간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10월 2일 0시 부터 10월 3일 0시까지 확진자 75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사이로 확진자 수가 변동되며 감소하고 있으며 해외 입국으로 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가운데 3월 발부터 4월 초까지 80-100명 이상에서 4월 중순 이후 20-30명 전후, 4월 말부터는 10명 전후, 5월에도 두 자릿수인 10명 전후를 이어갔다. 그러나 5월 10일 용인 6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 6월 초 쿠팡 및 종교 시설 등 지역감염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감염 및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8월 14일 롯데리아 및 교회 등지에서 다시 크게 증가해 세 자릿수 103명에서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와 교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되며 166명, 18일 246명, 19일 297명, 20일 288명, 21일에는 300명을 넘어선 324명, 22일 322명, 23일 397명, 24일 266명, 25일 280명, 26일 300명대로 증가한 320명, 27일 400명대로 증가한 441명, 28일 371명, 29일 323명, 30일 299명, 31일 248명, 9월 1일에는 31일보다 약간 감소한 235명, 2일에는 32명 증가한 267명, 3일에는 감소한 195명, 4일에는 3일 대비 3명 증가한 198명, 5일에는 다시 감소한 168명, 6일에는 5일 대비 1명 증가한 167명, 7일에는 6일 대비 감소한 119명, 8일에는 다시 증가한 136명, 9일은 어제 대비 20명 증가한 156명, 10일은 어제 대비 1명 감소한 155명, 11일에는 21명이 증가한 176명, 12일에는 40명 감소한 136명, 13일에는 15명 감소한 121명, 14일에는 12명 감소한 109명, 15일에는 3명 감소한 106명, 16일에는 7명 증가한 113명, 17일에는 40명 증가한 153명, 18일에는 어제 대비 27명 감소한 126명, 19일에는 16명 감소한 110명, 20일에는 28명 감소한 82명, 21일에는 12명 감소한 70명, 22일에는 9명 감소한 61명, 23일에는 다시 증가해 세 자리수인 110명, 24일에는 125명, 25일에는 114명, 26일에는 61명, 27일에는 95명, 28일에는 50명, 29일에는 38명, 30일에는 113명을 기록했다. 10월 1일은 30일 세 자릿수에서 다시 두 자릿수로 낮아지면서 77명, 2일은 어제보다 14명 줄어든 63명, 3일은 약간 증가한 75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10월 3일(토) 0시 기준 24,027명으로 10월 2일(금) 0시 기준 23,952명에서 75명이 증가했으며 치료가 완료되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자는 54명이 추가되며 총 21,787명, 사망은 10월 2일 대비 4명이 늘어나 420명, 나머지 1,820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10월 3일(토) 0시 기준 국내 의심환자는 2,339,859명으로 10월 2일(금) 0시 기준 2,333,777명에서 6,082명이 증가했다. 21,287명이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2,294,545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10월 3일(토) 0시 기준 신규 75명으로 서울 26명, 경기 10명, 인천 7명, 부산 8명, 대전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전남 3명, 경북 2명, 검역 14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23명(서울 1, 경기 2, 대전 1, 충북 1, 전북 1, 전남 3, 검역 14), 지역발생은 52명(서울 25, 경기 8, 인천 7, 부산 8, 대전 1, 충남 1, 경북 2)이 확인되며 해외유입 검역은 감소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에 따른 검역에서 확진자는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커피 전문점 등 지역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재확산,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확진자가 3천 4백만 명, 사망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10월 3(토) 09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3,818,413명에서 34,137,788명으로 319,375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은 1,010,219명에서 1,016,570명으로 6,351명이 늘어났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7,160,476명의 확진자와 205,666명의 사망자가 나와 중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크게 넘어선지 오래이며 확진자 700만 명, 사망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무서운 속도로 진행 중이다. 중국은 85,434명의 확진자와 사망 4,634명으로 최근 베이징 펑타이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아사이 지역에서 홍콩은 5,104명의 확진자와 사망 105명, 대만은 517명 확진자와 사망 7명, 일본 크루즈 712명의 확진자와 13명 사망, 일본 본토 84,215명 확진자와 1,578명의 사망자, 싱가포르 57,784명 확진자와 사망 27명, 인도 6,394,068명 확진자와 사망 99,773명, 필리핀 314,079명 확진자와 사망 5,562명, 네팔 79,728명 확진자와 사망 509명, 아프가니스탄 39,285명 확진자와 사망 1,458명, 파키스탄 313,431명 확진자와 사망 6,499명, 인도네시아 291,182명 확진자와 사망 10,856명, 방글라데시 364,987명 확진자와 사망 5,272명, 카자흐스탄 140,957명 확진자와 사망 2,075명, 우즈베키스탄 57,454명 확진자와 사망 472명, 키르기스탄 47,056명 확진자와 사망 1,065명 등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확산이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461,044명 확진자와 사망 26,380명, 바레인 71,374명 확진자와 사망 254명, 이집트 103,317명 확진자와 사망 5,946명, 이라크 367,474명 확진자와 사망 9,231명, 쿠웨이트 105,676명 확진자와 사망 612명, 모로코 126,044명 확진자와 사망 2,229명, 오만 98,585명 확진자와 사망 935명, 카타르 125,959명 확진자와 사망 214명, 사우디아라비아 335,097명 확진자와 사망 4,794명, 이스라엘 238,452명 확진자와 사망 1,543명, 아랍에미리트 95,348명 확진자와 사망 421명, 알제리 51,690명 확진자와 사망 1,741명 등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 중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을 이어 캐나다 158,758명 확진자와 사망 9,297명, 멕시코 743,216명 확진자와 사망 77,646명, 파나마 112,595명 확진자와 사망 2,372명, 온두라스 76,900명 확진자와 사망 2,353명, 과테말라 92,409명 확진자와 사망 3,261명, 코스타리카 75,760명 확진자와 사망 904명, 엘살바도르 29,175명 확진자와 사망 848명, 도미니카공화국 112,728명 확진자와 사망 2,108명, 브라질 4,810,935명 확진자와 사망 143,952명, 페루 814,829명 확진자와 사망 32,463명, 에콰도르 138,584명 확진자와 사망 11,433명, 칠레 464,750명 확진자와 사망 12,822명, 콜롬비아 829,679명 확진자와 사망 25,998명, 아르헨티나 751,001명 확진자와 사망 16,937명, 볼리비아 135,311명 확진자와 사망 7,965명, 파라과이 40,758명 확진자와 사망 857명, 베네수엘라 75,122명 확진자와 사망 628명 등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유럽 지역은 이탈리아 317,409명 확진자와 사망 35,918명, 독일 294,395명 확진자와 사망 9,508명, 프랑스 552,249명 확진자와 사망 31,808명, 영국 460,182명 확진자와 사망 42,202명, 스페인 778,607명 확진자와 사망 31,973명, 오스트리아 46,317명 확진자와 사망 802명, 스웨덴 93,615명 확진자와 사망 5,893명, 스위스 53,832명 확진자와 사망 1,784명, 벨기에 120,965명 확진자와 사망 10,023명, 덴마크 28,396명 확진자와 사망 651명, 루마니아 129,658명 확진자와 사망 4,862명, 네덜란드 123,966명 확진자와 사망 6,410명, 벨라루스 79,019명 확진자와 사망 839명, 아제르바이잔 40,309명 확진자와 사망 593명, 아르메니아 51,382명 확진자와 사망 966명, 아일랜드 36,597명 확진자와 사망 1,806명, 체코 74,255명 확진자와 사망 678명, 포르투갈 76,396명 확진자와 사망 1,977명, 폴란드 93,481명 확진자와 사망 2,543명, 우크라이나 217,661명 확진자와 사망 4,261명, 헝가리 28,631명 확진자와 사망 798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7,745명 확진자와 사망 854명, 세르비아 33,662명 확진자와 사망 750명, 불가리아 21,096명 확진자와 사망 832명, 몰도바 54,064명 확진자와 사망 1,336명, 터키 320,070명 확진자와 사망 8,262명, 러시아 1,194,643명 확진자와 사망 21,077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는 발병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호주 27,096명 확진자와 사망 888명, 뉴질랜드 1,492명 확진자와 사망 25명으로 호주는 증가 추세이나 뉴질랜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나이지리아 59,001명 확진자와 사망 1,112명, 세네갈 15,019명 확진자와 사망 311명, 카메룬 20,838명 확진자와 사망 418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76,084명 확진자와 사망 16,866명, DR콩고 10,684명 확진자와 사망 272명, 코트디부아르 19,755명 확진자와 사망 120명, 수단 13,653명 확진자와 사망 836명, 에티오피아 76,098명 확진자와 사망 1,204명, 가나 46,656명 확진자와 사망 301명, 기니 10,700명 확진자와 사망 66명, 케냐 38,713명 확진자와 사망 718명, 나미비아 11,379명 확진자와 사망 123명, 지부티 5,417명 확진자와 사망 61명, 잠비아 14,802명 확진자와 사망 333명, 소말리아 3,593명 확진자와 사망 99명, 마다가스카르 16,454명 확진자와 사망 232명, 우간다 8,287명 확진자와 사망 75명, 모잠비크 8,888명 확진자와 사망 62명 등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가나,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확산 중이다.


기타 지역은 기타지역 영토에서 140,171명 확진자와 사망 1,481명이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월)부터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과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두차례 진행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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