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기술과 철학이 만든 ‘지속가능한 따뜻함’, 고어코리아 체험형 팝업스토어 ‘고어텍스 브랜드 따뜻함 연구소’ 오픈
소재 과학 기업 고어코리아가 고어텍스 다운 제품의 보온 기술과 지속가능한 관리 철학을 주제로 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고어텍스 브랜드 따뜻함 연구소(GORE-TEX LABS FOR WARMTH)’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무신사 스페이스 성수 3에서 진행하며, ‘오랫동안 지속되는 따뜻함(Keep You Warmer, Longer)’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고어텍스의 기술력과 철학을 세 가지 연구소 콘셉트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팝업스토어는 ▲라이프스타일 연구소(Lifestyle Lab), ▲기능성 연구소(Functionality Lab), ▲지속가능 연구소(Sustainability Lab)로 구성되며, 각 공간은 고어텍스 다운이 전달하는 따뜻함의 구조와 그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 지속가능한 관리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은 전시를 보고, 기능을 체험하고, 관리법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따뜻함이 단순한 감각이 아닌 과학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되는 가치임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먼저, 라이프스타일 연구소에서는 고어텍스 다운의 기술적 구조와 스타일적 확장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전시가 펼쳐진다. 실제 다운 자켓을 해부한 ‘고어텍스 소재 해부도’를 통해 멤브레인과 충전재 등 따뜻함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고어텍스 기술 발전의 역사를 담은 아카이빙 전시를 통해 소재의 내구성과 혁신성을 함께 보여준다.
또한 고어텍스 파트너사 11개 브랜드의 2025 F/W 시즌 다운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 QR코드를 통해 무신사 스포츠 아우터 페스티벌 캠페인 페이지로 접속하면 5% 할인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해당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경우 다운케어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능성 연구소에서는 두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어텍스의 핵심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로 제작된 장갑을 착용하고 수조에 손을 넣어보는 체험을 통해, 외부의 물기를 완벽히 차단하면서도 내부의 습기를 배출하는 방수·투습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에어건을 활용한 방풍 테스트에서는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장갑과 일반 장갑을 비교하며, 뛰어난 방풍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방문객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이 만들어내는 ‘따뜻함의 과학’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지속가능 연구소에서는 세탁소를 연상하게 하는 콘셉트로, 고어텍스 다운 제품의 올바른 세탁 및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겨울 한파를 대비해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고어텍스와 윈드스토퍼 다운 제품을 무상으로 세탁 및 발수 처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고어텍스 무신사 팝업스토어 워시앤케어 예약’ 채널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브랜드 무관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다운 전용 세제 및 고어텍스 소재 쇼퍼백이 제공된다.
전시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각 연구소의 미션을 해결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고어텍스 다운 제품을 미니어처 형태로 제작한 ‘고어텍스 다운 키링’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특별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오동욱 고어코리아 리테일 마케팅 이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어텍스 기술이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라는 것을 넘어, 이러한 기술을 통해 고어텍스 소재 보온(다운) 자켓을 착용하면 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어텍스의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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