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하드웨어 | 매출 확장 및 시장 선점 위해 판매 채널 넓힌다, VR기기 피코(Pico) 오프라인 매장 입점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혁신적인 VR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피코(Pico)가 국내 전자제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진 하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피코는 소비자 접점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하이마트 잠실점, 일렉트로마트 죽전점과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입점 매장을 단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8월 내 하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의 수도권 주요 매장 22곳에 추가로 입점하고, 올해까지 전국적으로 130여 개의 오프라인 판매처를 구축할 방침이다.
피코 오프라인 매장 입점
이번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기념해 16일부터 31일까지 매장 구매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에서 플래그십 VR 기기 ‘피코 네오3 링크’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및 팔로우 이벤트를 열어 개인 계정에 피코 제품 체험 게시글 업로드 및 해시태그(#Pico 00점) 작성, Pico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이들 중 매주 1명씩 추첨을 통해 ‘피코 네오3 링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한 피코의 VR 헤드셋인 ‘피코 네오3 링크’는 2-in-1(PC VR과 All-in-One) 제품으로, 몰입도 높은 VR 콘텐츠 경험을 선사한다. PC VR 모드에서는 약 6천 개의 스팀 VR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올인원 모드에서는 별도 연결 없이 헤드셋 단독으로 피코 스토어(Pico Store)에 접속해 100여 개의 스탠드얼론 게임을 할 수 있다. 피코 네오3 링크는 6자유도(6DoF) 기술 지원은 물론 퀄컴의 스냅드래곤 XR2 칩셋, 6GB RAM, 256GB 온보드 스토리지를 탑재하고 있으며, 4K 해상도(3664x1920) 및 90/120Hz의 높은 주사율로 선명한 화질과 매끄러운 동작 감지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후면 배터리 디자인이 균형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장시간 착용에 따른 피로감을 개선했다. 제품은 한 세트당 VR 헤드셋 1개와 DP케이블, 미니 DP어댑터, 노즈패드, 렌즈 스페이서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피코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와의 교감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코만의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코 네오3 링크는 하이마트, 이마트, SSG, 옥션, 지마켓, 네이버,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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