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LG 차세대 G6 스마트폰, 풀 비전 디스플레이 장점을 극대화한 새로운 전용 UX 탑재한다
LG전자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LG G6에 풀 비전 (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용 UX (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LG G6는 18:9 비율의 5.7인치 QHD+ (2880x1440) LCD인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새로운 UX 6.0을 도입해 풀 비전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새로 적용되는 UX 6.0에서는 인터넷 검색과 동영상 감상 등 대화면을 이용해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과 18:9 비율의 넓은 화면을 활용하며 진화한 카메라 UX도 제공한다. 1:1 비율의 정사각형 레이아웃을 적용한 감각적인 GUI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멀티태스킹 등을 포함해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향상한다.
한편 LG G6는 2월 26일 MWC 2017 하루 전 이벤트를 통해 공개 예정이며 한국은 3월 9일, 미국은 4월 7일 출시 예정이다. 퀄컴 (Qualcomm) 스냅드래곤 821(Snapdragon 821) SoC, 4GB RAM, 업그레이드된 쿼드 DAC (Quad DAC), IP68 등급 방수와 방진, 3200mAh 용량 일체형 배터리, 후면 지문인식 센서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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