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5 울트라 카메라 활용, 샤오미코리아 국내 첫 마스터 클래스 ‘줌 인 서울(Zoom-in Seou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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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 샤오미 15 울트라 카메라 활용, 샤오미코리아 국내 첫 마스터 클래스 ‘줌 인 서울(Zoom-in Seoul)’ 개최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IT 기업 샤오미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 울트라(Xiaomi 15 Ultra)’ 출시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에서 국내 첫 샤오미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샤오미는 라이카와 협력해 전 세계에서 글로벌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줌 인 서울(Zoom-in Seoul)’은 그 일환으로 열린 국내 첫 샤오미 마스터 클래스다. 샤오미는 “감각은 시선을 사로잡고, 감성은 마음을 움직인다(Perception touches the eyes, emotion touches the heart)”는 사진 철학을 바탕으로, 샤오미 15 울트라의 독보적인 망원 카메라를 통해 서울의 도시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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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세계 약 100개국을 여행하며 각 지역의 고유한 색을 담아온 사진작가 케이채(K.Chae 본명 채경완)가 진행한다. 라이카 카메라에 능통한 케이채 작가는 샤오미와 라이카의 협업으로 탄생한 샤오미 15 울트라를 활용해 촬영 노하우을 직접 시연한다. 클래스에는 샤오미 14T 및 15 울트라 구매자와 사진 인플루언서 등 사진에 높은 관심을 지닌 이들이 참여해, 카메라 이론 강의와 실제 인물 출사를 포함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참석자들은 야외 촬영 실습을 진행하며 샤오미 15 울트라의 쿼드 카메라 시스템과 라이카 고유의 색감 구현 등 샤오미 15 울트라만의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샤오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저들에게 전문적인 카메라 활용법을 제공함과 동시에, 샤오미 스마트폰의 고성능 이미징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샤오미 15 울트라: 차세대 모바일 포토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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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샤오미는 지난 25일, 샤오미 15 울트라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며 스마트폰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최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과 6.73인치 WQHD+ AMOLED 디스플레이(3200 x 1440), 초음파 지문 센서, 5410mAh 대용량 배터리, 90W 유선 및 80W 무선 고속 충전 등 프리미엄 사양을 갖췄다. 


샤오미 15 울트라의 핵심 특징은 카메라다. 라이카와 협업한 14mm 초광각, 23mm 1인치 메인, 70mm 망원, 100mm 초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도 유연한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 LYT-900 이미지 센서와 라이카 주미룩스(Summilux) 렌즈 조합은 높은 해상도와 정교한 색감 표현을 가능하게 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많은 빛을 흡수해 디테일하고 풍부한 야간 이미지를 구현한다. 특히 200MP 초망원 렌즈는 100mm 초점거리와 인센서 줌 기술을 바탕으로 최대 200mm까지 선명한 화질로 확대 촬영이 가능하다. 


영상 촬영에서는 4K 120fps 및 돌비 비전 4K 60fps 녹화를 지원해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한다. 함께 출시된 포토그래피 키트 레전드 에디션은 물리 셔터 버튼, 탈착식 엄지 받침대, 67mm 필터 어댑터, 2000mAh 추가 배터리 등을 포함해 전문 카메라 수준의 촬영 편의성을 제공한다.



하이퍼OS2: 강력한 보안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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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15 울트라는 샤오미가 새롭게 선보인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 ‘하이퍼OS 2(Xiaomi HyperOS 2)’를 탑재해 시스템 유동성과 연결성, 그리고 보안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했다. 하이퍼OS 2는 하이퍼코어(HyperCore), 하이퍼커넥트(HyperConnect), 하이퍼AI(HyperAI)라는 세 가지 핵심 기술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특히 보안 및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해 아키텍처 수준에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었다. 


단말기 내 저장 데이터뿐 아니라 클라우드 간 전송 데이터에도 고급 암호화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로부터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며, 사용자 데이터는 싱가포르 및 유럽 내 서버에 지역별로 분리 저장되어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이러한 설계는 데이터 주권 문제에 민감한 글로벌 사용자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샤오미 15 울트라의 초음파 지문 센서는 젖은 손이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작동하여 생체인식 보안의 편의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샤오미는 보안을 단순한 기능이 아닌 사용자 경험의 핵심 가치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안과 프라이버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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