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AI 기반 토익 학습 서비스, 뤼이드 산타 토익 입문자를 위한 ‘노베이스 전용 패키지’ 출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대표 박수영)의 AI 기반 토익 학습 서비스 ‘산타(Santa)’가 토익 입문자와 초보자를 위한 ‘노베이스 전용 패키지’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베이스 전용 패키지는 토익을 처음 시작하거나 문법에 자신 없는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 기초 문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서비스가 실전 문제 풀이 중심이었다면, 이번 패키지는 개념 학습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해 초보 학습자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커리큘럼은 총 60개의 학습 사이클로 구성되며, △문법 강의 영상 △어휘 학습 △관련 문제 풀이를 포함해 실전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핵심 개념을 세분화해 단기간 내 탄탄한 토익 기초 완성을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뤼이드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1년 이용권 기준 최대 86%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산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뤼이드 관계자는 “이번 노베이스 전용 패키지 출시를 통해 토익 입문자와 초보자들이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학습자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타는 뤼이드가 2017년 론칭한 AI 기반 토익 학습 솔루션으로,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사용자 수 487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독자적인 AI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의 실력을 분석하고 개인별 약점을 진단해 최적의 문제를 추천하는 등 점수 향상을 위한 최단의 맞춤형 학습 동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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