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 씨게이트 메인스트림 데스크탑용 바라쿠다 SSD 출시, 560MB/s 속도와 최대 2TB 용량
권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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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16:40
씨게이트 (Seagate)가 메인스트림 데스크탑용 SSD 시리즈인 바라쿠다 SSD(Barracuda SSD)를 출시한다.
바라쿠다 SSD 출시로 PC용 하드디스크(HDD)와 하이브리드 SSHD, SSD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스펙은 2.5인치 폼팩터와 SATA3 (6GB/s)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순차 읽기속도 최대 560MB/s와 순차 쓰기속도 최대 520MB/s를 제공하며 랜덤(4K) 읽기속도는 90K IOPS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부팅 시간과 파일 전송, 애플리케이션 로딩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SSD 용량은 250GB와 500GB, 1TB와 2TB를 제공하며 평균 무고장 시간(MTBF) 180만 시간, 총 쓰기 가능 용량은 최대 1,092 TBW, 최적화된 성능과 초 저전력 모드, 24시간 글로벌 기술 지원과 5년의 제한보증을 지원한다.
바라쿠다 SSD는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국내 출시되며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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