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C의 미래, AMD 리사 수 CEO SXSW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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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PC의 미래, AMD 리사 수 CEO SXSW 기조연설

권경욱 기자 0   0

AMD의 리사 수 CEO가 지난 SXSW 행사에서 AI의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번 기조연설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리사 수 CEO가 언급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AI의 미래와 리사 수가 전망하는 AI의 진화


리사 수는 "AI는 지난 50년 동안 업계에 등장한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또, "AI 활용 방법을 배우는 회사는 그렇지 않은 회사를 이길 것. AMD는 선두에 서기를 원하며, 더욱 뛰어난 칩을 설계하고 소프트웨어를 구축한다. 기업들이 이를 생산성 도구로 사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세대 PC의 AI 통합과 그것이 가져올 혁신적인 영향


리사는 "AI는 PC 게임 분야의 진화이며, 우리가 더욱 높은 생산성을 갖게 되는 시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AI PC는 이미 우리에게 와 있으며, 오늘 당장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AI를 위한 오픈 소스 생태계의 가치


리사 수는 AI의 진정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에 대해 모든 수단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 일이며, 이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없다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발전을 지원하고 가속화는 기술


리사 수는 웨타 FX(Wētā FX)의 수석 VFX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콘레이(David Conley)와 함께 무대에 올라 AMD 기술이 VFX 스튜디오의 영화 제작 과정을 어떻게 지원했는지 설명했다.


웨타 FX는 아바타: 물의 길과 곧 개봉 예정인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오스카상을 수상한 단편 애니메이션 전쟁은 끝났다! 존과 요코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 등에서 렌더링 연산의 한계를 뛰어넘는 섬세한 환경 묘사를 선보였다.


AMD와 웨타 FX의 제휴를 통해 아티스트 및 VFX 팀이 장면을 더 빠르게 렌더링할 수 있으며, 특히 대화형 세션에서 실시간으로 장면을 렌더링할 수 있는 EPYC CPU는 웨타 FX의 창의적 한계를 크게 확장했다.


데이비드 콘레이는 "AMD와 같은 파트너가 아니었다면 여전히 아바타를 렌더링하고 있었을 것. 우리는 AMD의 기술의 모든 부분을 활용하고 있다"며, "AMD 제품이 생산되는 즉시 우리에게 공급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기조연설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AMD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녹화본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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