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월 27일 MWC 2017서 새로운 갤럭시 제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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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7년 2월 27일 오전 3시(한국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PCC (Palau de Congressos de Catalunya)에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23일 열린 갤럭시노트7 (Galaxy Note 7) 소손 원인과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Galaxy S8)을 MWC 2017에서는 공개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 바 있어 갤럭시S8의 등장은 이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8은 3월 29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은 신형 태블릿 갤럭시탭S3 (Galaxy Tab S3)다. 


갤럭시탭S3는 9.6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퀄컴 (Qualcomm)의 스냅드래곤 820 (Snapdragon 820) 프로세서 (SoC), 4GB RAM, 32GB 저장공간,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USB Type-C 포트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는 삼성전자갤럭시사이트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하루 앞선 2017년 2월 26일에는 세계 최대 통신관련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7 (MWC 2017)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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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2 마린 2017.02.01 20:18  
이번 MWC 2016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8 대신 갤럭시탭S3를 공개하려나 보군요.
5 오리진 2017.02.02 22:05  
갤럭시탭S3가 공개되려나 보군요. 다른 제조사에서도 스냅드래곤 835 때문에 안나올 것이라는 소식도 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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