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하이퍼앰, 2023 하반기 국내외 신입·경력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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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통합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앨리슨하이퍼앰(정민아 대표)이 지속적 성장으로 통합 마케팅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20일부터 2023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PR 스페셜리스트 △소셜 미디어 채널운영자 △디지털 캠페인 기획자이다. 상반기에 이어 시행되는 이번 공채에서 모집된 신입·경력 사원은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앤라이프 밸런스를 위한 각종 혜택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4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앨리슨하이퍼앰의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 1차 임원 면접, 2차 실무면접으로 이뤄진다. 우대사항으로는 에이전시 혹은 인하우스 마케팅 등 유관 경험과 원활한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다.


앨리슨하이퍼앰은 세계적인 마케팅 및 디지털 전문기업인 스태그웰 그룹사(Stagwell Group)의 앨리슨 일원으로 혁신과 창의성을 선도하는 글로벌 통합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이다. 지난 2002년부터 글로벌 기술 기업부터 소비재 브랜드까지, 스타트업부터 유니콘 기업까지, 정책에서 제품까지 다양한 글로벌 고객들과 함께 일하며 PR, 디지털, 통합마케팅 부문에서 그 전문성을 업계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선제적으로 제도화함으로써 워크앤라이프 밸런스를 강화했으며, 2020년 고용노동부의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직무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 4회 재택근무제를 실시해 업무 생산성과 자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가장 최근에는 ’2023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공정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다수의 구성원들이 직위와 관계없이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정받으며, 공정하게 대우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앨리슨하이퍼앰 정민아 대표는 “앨리슨하이퍼앰은 전문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인재의 영입과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인재들이 본인의 역량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직원과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역량을 극대화하는 유연한 스마트워크 시스템과 선진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혁신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앨리슨하이퍼앰 채용 사이트의 공고를 확인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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