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바이오스타와 계약 체결, 제이씨현 BIOSTAR 메인보드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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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BIOSTAR MICROTECH INT'L CORP. (이하 바이오스타)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중석)는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대만의 BIOSTAR 메인보드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제이씨현시스템(주)가 대만의 BIOSTAR 브랜드와 2023년 8월 17일 국내 공식공급원 계약을 체결하여 출시하는 메인보드는 총 4종으로 인텔 H610 칩셋 2종, AMD B650 칩셋 1종, A520 칩셋 1종이다. 대표 제품은 B650MT로 AMD 최신 AM5소켓 라이젠 7000시리즈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여 A620 가격에 B650 칩셋의 장점을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다.


B650MT는 B650 칩셋 탑재로 자동 CPU 오버클럭 기능인 PBO를 사용할 수 있으며 2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DDR5 메모리를 최대 96GB까지 지원한다. 또한,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HDMI와 DP 단자가 탑재되어 있고, DP 단자를 통해 최대 4K (4096x2160) 해상도에 60Hz의 주사율로 영상 재생도 가능하다. 게다가, SATA 3 SSD 대비 약 10배 더 빠른 PCIe4.0 M.2 SSD를 사용할 수 있으며 SMART BIOS UPDATE 기능을 지원하여 간편하게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BIOSTAR는 1986년 설립 이래 37년의 PC 컴포넌트에 대한 제조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대만의 메인보드 전문 제조사로 그래픽카드, SSD, 메모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생명력이 넘치는 영원한 별이라는 의미를 가진 BIOSTAR는 국내에서는 "생체별"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Beyond Better, Racing to the Future" 슬로건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술력으로 제품을 제작,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는 브랜드이다.


제이씨현시스템의 마케팅 담당자는 "BIOSTAR 브랜드는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메인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컴포넌트 라인업도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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