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 오늘의집에서 9월 20일 출시 당일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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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 샤오미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 오늘의집에서 9월 20일 출시 당일 완판

권경욱 기자 0   0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연결된 스마트폰과 스마트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글로벌 인터넷 선두 기업 샤오미(小米)는 신제품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출시 당일인 20일 '오늘의집' 채널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늘의집은 평범한 사용자들이 자신의 집을 가꿔온 노하우를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이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출시 당일 오늘의집에서 30분 만에 제품이 품절돼 빠르게 추가 물량을 본사에서 도입하고 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스마트한 청소의 솔루션을 선사하는 올인원 로봇청소기 제품이다. 전자동으로 걸레 세척 및 먼지통 비움을 하도록 설계돼 핸즈프리 청소가 가능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17,000PA의 강력한 팬과 듀얼 에어덕트로 10초 만에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주며, 물걸레 패드는 자동 회전으로 온풍 건조가 돼 2시간 내 완전 건조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해 더욱 정밀한 청소를 가능케 한다. S-모핑 어시스턴트™(S-Mopping Assistant) 센서가 물탱크의 물 부족을 감지해 지능적으로 물을 공급한다. S-크로스 AI™(S-Cross AI)는 업그레이드된 3D 장애물 인식 및 회피 센서를 제공하며, AI 그래픽 알고리즘은 주위 여러 장애물을 식별해 청소 경로와 순서를 유연하게 설계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레이저 내비게이션 기술은 실내 환경을 360°로 정밀 스캐닝해 매핑한다. 


더불어, 더욱 강력한 청소 기능을 선사해 집 안 청결 유지를 돕는다. 4,000Pa의 강력한 흡입 팬은 4가지 흡입 설정으로 먼지, 머리카락 등 다양한 물질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물걸레 패드는 180rpm의 듀얼 패드 고속 회전과 5배 더 효과적인 세척력을 자랑한다. 


샤오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오늘의집에 출시 당일 빠르게 완판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샤오미는 앞으로도 전 세계 모든 이들이 과학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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