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속에서 빛난 게이밍 기어, 마이크로닉스 2023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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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젊음 속에서 빛난 게이밍 기어, 마이크로닉스 2023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참가

권경욱 기자 0   0

게이밍 기기 디자인ㆍ개발ㆍ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2023년 9월 18일, 서강대학교(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 ‘2023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참가, 게이밍 기어ㆍPC 케이스ㆍ파워서플라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소비자에게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위즈맥스 플래티넘(WIZMAX PLATINUM)과 아스트로(ASTRO) II 플래티넘 등 주력 파워서플라이를 시작으로 피트 몬드리안의 화풍을 전면에 담은 EH1-몬드리안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의 이목을 이끌었다. 이 외에 위즈맥스 W101P 게이밍 키보드ㆍ메카 ZM2 게이밍 마우스 등 ‘공인 e스포츠 용품’도 전시되어 젊은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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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기계식 키보드 ‘칼럭스(CALUX)’와 ‘겜디아스(GAMDIAS)’ 브랜드 제품도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매우 잘 생겼다는 의미의 칼릭스(Calix)와 호화롭다는 의미의 럭셔리(Luxury)를 더한 칼럭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타건감을 함께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개발 중이다. 


본체를 정밀 가공한 알루미늄으로 구성해 고급스러운 감각과 내구성까지 모두 제공한다. 로우 프로파일 기계식 스위치, 화이트 LED 등으로 멋을 내어 기존 키보드들과 다른 감각을 갖췄다. 키캡의 색상도 다양하게 조합해 사용자 개인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꾸준히 증가하는 맥 운영체제 사용자를 고려해 유ㆍ무선 및 윈도우와 맥OS 간 전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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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겜디아스의 PC 케이스 네소 P1(우)와 아테나 P1(중) 외에도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EH1-몬드리안(우)도 한 자리에 전시됐다.


미들타워 PC 케이스 ‘EH1-몬드리안(MONDRIAN)’은 선과 삼원색, 무채색 등 독특한 화풍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화가 피트 몬드리안(Piet Mondrian)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최대 435mm 길이의 그래픽카드가 장착 가능할 정도로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으며 냉각팬을 전면에 3개, 후면에 1개를 달아 공기의 흡배기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설계했다. 특히 메인보드 후면 냉각팬 장착으로 메인보드 전원부 온도를 약 5도 가량 낮출 수 있고 시스템 오버클럭 또는 고성능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겜디아스는 글로벌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로 국내에는 풀 타워 PC 케이스 ‘네소(NESO) P1’과 미들타워 PC 케이스 ‘아테나(ATHENA) P1’, 일체형 수랭식 냉각장치 ‘키오네(CHIONE) P3’ 등이 출시되었다. 시스템을 꾸미는 소비자 개인 취향을 반영한 구성과 함께 탄탄한 성능과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위즈맥스 플래티넘과 아스트로 II 플래티넘은 부하 구간에 따라 89~92% 이상 효율을 구현해야 획득 가능한 80 플러스 플래티넘(80 PLUS PLATINUM) 인증을 받아 효율적 시스템 운용을 지원한다. 극한 환경의 전기 제품에 인가되는 높은 입력 전압 변동을 견딜 수 있도록 프리볼트(Free Voltage) 설계가 적용됐다.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하는 2세대 GPU-VR(GPU-Voltage Regulation) 기술로 부품 작동 및 오버클럭 안정성 확보에 도움을 주며, 파워서플라이의 잔열을 배출해 부품 수명을 유지하는 2세대 애프터쿨링(After Cooling) 기술은 내부 온도에 따라 회전수를 조절하도록 기능이 강화됐다. 보증기간 또한 10년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보증기간 내 제품 이상이 발생할 경우 새제품으로 교환하는 정책으로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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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효율과 ATX 3.0 파워서플라이 규격을 만족하는 마이크로닉스 파워서플라이가 전시됐다. 


위즈맥스 W101P 게이밍 키보드는 시각적 요소와 함께 성능과 기능적인 부분을 적절히 융합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개발됐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세가지 색상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키보드 위에 음료수 또는 이물질로 오염되어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IPX8 등급 완전방수 설계를 적용한 것은 이 제품의 강점이다. 스위치와 기판(PCB), 키보드를 감싸는 프레임까지 방수처리 됐으며, 하단에 배수구까지 내어 오염되어도 물세척 과정을 거친 후 재사용 가능하다. 국내 인증기관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했고 그에 따른 자신감으로 업계 최초로 침수 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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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 e스포츠 용품으로 선정된 게이밍 기어와 프리미엄 기계식 키보드 칼럭스 등이 전시됐다. 


메카 ZM2 게이밍 마우스는 매끈한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본체 위에 화이트 색상을 메인 컬러로 꾸며 하이테크 디자인을 강조했다. 스위치 버튼 하단과 측면, 후면 등에 LED 캐릭터 라인을 적용하면서 게이밍 마우스 특유의 개성도 갖췄다. 곳곳에 배치된 LED는 레인보우 RGB 일루미네이션 기능과 7가지 LED 점등 모드를 제공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사용하도록 돕는다. 


손에 쥐었을 때의 질감, 손가락과 손바닥이 닿는 느낌 외에도 미적 요소를 모두 고려한 최적의 라인은 게임 그 자체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 400 DPI에서 1만 9,000 DPI까지 7단계로 조절 가능한 PMW3370 센서는 게이머를 위한 최적의 값을 제공, 어떤 속도에서도 정확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2023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통해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제품이 젊은 관람객에게 각인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참가한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 기어와 PC 케이스, 주변기기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icronic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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