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어도비(Adobe)와 파트너십 확대, 생성형 AI 적용된 콘텐츠 공급망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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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BM 어도비(Adobe)와 파트너십 확대, 생성형 AI 적용된 콘텐츠 공급망 솔루션 제공

권경욱 기자 0   0

IBM은 어도비(Adobe)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기업 고객들이 어도비 센세이 GenAI 서비스 및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와 같은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 제품군을 포함한 차세대 AI를 구현, 기업들의 콘텐츠 공급망을 성공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도록 IBM 컨설팅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IBM 컨설팅은 수십 년간 축적된 AI 전문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어도비 컨설팅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기업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상호 작용을 디지털 방식으로 재창조하고자 혁신, 기술, 디자인을 결합할 때, 복잡한 생성형 AI 환경을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어도비의 AI 콘텐츠 공급망 솔루션(AI-accelerated Content Supply Chain solution)과 IBM 컨설팅의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의 통합 콘텐츠 공급망 생태계 구축을 도울 수 있다.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서 협업을 촉진하고 창의성을 극대화하며 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작업을 자동화하고 이해 관계자에게 더 우수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어도비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21,000여 명의 데이터/AI 전문 컨설턴트를 포함한 IBM 컨설팅 전문가와 협업할 수 있다. 이 전문가들은 설계 및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를 위한 생성형 AI 모델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작업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이미지 및 텍스트 효과 생성을 위한 파이어플라이(Firefly)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임베드되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케팅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는, 마케터를 위한 공동 파일럿 프로젝트인 센세이 GenAI(Sensei GenAI) 서비스가 있다. 


IBM 컨설팅 맷 캔디(Matt Candy) iX 고객 & 익스피리언스 트랜스포메이션 대표는 "놀라운 속도로 AI가 도입되고 있다. 생성형 AI를 적용해 고도의 맞춤형 고객 경험을 개발하고, 성장의 동력으로 생산성을 높이려는 브랜드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IBM은 어도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해 마케터가 AI 기반 경험을 더 효과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적절한 보호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AI가 신뢰와 투명성을 기반으로 브랜드 일관성과 도덕성(integrity)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도비 저스틴 메리켈(Justin Merickel)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비즈니스 부사장은 "기업들이 한 차원 높은 개인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IBM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려 한다"고 말하며, "어도비의 AI 콘텐츠 공급망 솔루션과 IBM의 사람 중심 설계를 융합함으로써 직원과 고객을 만족시키고, AI 도입을 가속화하며, 더 나은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이끌어내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창의성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략, 경험 디자인, 기술, 운영을 포괄하는 산업 전문성을 보유한 IBM 컨설팅은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며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가치 있는 기업 3,000여 곳에서 신뢰받는 파트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16만여 명에 달하는 IBM 컨설턴트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등을 비롯한 다양한 관점, 경험, 기술을 적용하면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검증된 방법론인 IBM 가라지(IBM Garage)를 기반으로, 기술 선두 주자들과 지속적인 생태계를 이루고,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혁신에 속도를 내고 그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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