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통합 운영 시스템 전문기업 ‘그린잇’, 취향에 맞는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한 플랫폼 ‘골라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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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골프장 통합 운영 시스템 전문기업 ‘그린잇’, 취향에 맞는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한 플랫폼 ‘골라가’ 출시

권경욱 기자 0   0

국내외 골프장 통합 운영 시스템 전문 기업 그린잇(대표 박준태)이 지난 5월 2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대와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골프장 예약 플랫폼 ‘골라가(골프 라운드 가자)’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골라가는 정교한 고급검색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골프장 탐색부터 티타임 예약, 셀프 체크인, 골프장 정보 등 골프를 즐기는 모든 여정에서 편리하고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모바일로 국내 골프장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원하는 골프장을 선택하고, 티타임 예약, 골프장 코스 및 F&B 정보, 체크 아웃까지의 모든 여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골라가의 주요 기능으로는 △골프장 고급검색 필터 △티타임 예약 및 동반자 초대 △셀프 체크인 △코스 공략 가이드 △골프장 F&B 정보 확인 등이 있다.


먼저, 그린잇의 골라가 앱은 골프장 예약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플랫폼에서 경험하는 첫 번째 단계이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골프장 탐색 과정을 쉽고 간편하게 하기 위해 주안점을 두었다. 이제 막 첫 라운드를 시작하는 골퍼부터 본인의 취향이 확실한 골퍼까지 다양한 골퍼의 성향과 조건을 고려한 세심하고 직관적인 검색필터로 이용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골프장을 빠르게 조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다가 보이는 #넓은 페어웨이 등 특징과 난이도는 물론, #야간라운드, #노캐디 운영, #KPGA 대회코스 등 골퍼 친화적인 정교한 검색을 통한 골프장 탐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취향과 요구에 부합하는 골프장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골프장은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별도로 빠르게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희망하는 티타임에 예약 완료 후, 예약 내역에서 손쉽게 동반자를 초대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동반자들은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세지로 예약 내역 및 골프장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당일 골프장에서 빠르게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다. 셀프 체크인은 라운드 당일 데스크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앱 또는 키오스크을 통해 체크인 후 락커키, 카트 및 캐디까지 자동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GPS 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각 골프장의 홀별 코스 정보 및 공략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스타트하우스와 그늘집 등의 레스토랑 메뉴도 조회가 가능해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이 경험하는 모든 여정에서 필요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그린잇은 (구)이츠원과 (구)무노스가 합병해 지난 22년 4월 출범한 골프장 통합 운영 시스템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이며, 여행ㆍ레저 분야 글로벌 SaaS솔루션 기업 야놀자클라우드의 멤버사로서 국내외 여행 및 레저, 특히 골프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실시간 골프장 예약 플랫폼 골라가도 이러한 일환으로 출시한 서비스이며, 향후에도 야놀자클라우드와 함께 고객에게 보다 나은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린잇 박준태 대표는 “최근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 원하는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국내 고객들을 위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신속히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했다”며, “그린잇은 앞으로도 골프장을 운영하는 오너 및 직원, 그리고 골프장 고객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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