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 마이크로소프트 협업플랫폼, 윈도우용 신규 팀즈 프리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3월 27일(현지시간) 새롭게 설계된 팀즈(윈도우용) 프리뷰를 공개, 자사 협업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새 시대를 열었다.
신규 팀즈는 속도, 성능, 유연성, 인텔리전스라는 토대 위에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어, 50% 적은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최대 2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경험은 간소화되어 이제 한 곳에서 모든 기능을 더욱 간단하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말까지 맥 사용자를 포함한 더 광범위한 고객에 프리뷰를 확장할 계획이다. 윈도우 사용자는 지금 바로 프리뷰를 체험할 수 있다.
- 더 빠르게(Faster). 신규 팀즈의 앱 시작 및 미팅 참여 속도는 기존 팀즈와 비교해 두배 빨라졌으며, 메모리 소비는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 더 간단하게(Simpler). 신규 팀즈에서는 알림 확인, 정보 검색, 메시지 관리, 채널 구성 등 팀즈의 핵심 기능을 더욱 더 간단하게(더 적은 클릭으로) 실행할 수 있다.
- 더 유연하게(More flexible). 신규 팀즈에서는 여러 테넌트와 계정의 로그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사용 중인 테넌트와 관계없이 모든 알림을 받을 수 있다.
- 더 똑똑하게(Smarter). 신규 팀즈는 차세대 AI 경험의 기반이 될 것이다.
신규 팀즈 앱은 간단한 스위치를 켜고 끄는 일로 기존 팀즈 앱으로 언제든 전환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뉴스센터에 게재된 제프 테퍼(Jeff Teper)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앱 및 플랫폼 부문 사장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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