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간의 ‘불수사도북’ 종주 챌린지 함께하는 환경보호, 써모스X블랙야크 등산족 겨냥한 종주 챌린지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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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 10주간의 ‘불수사도북’ 종주 챌린지 함께하는 환경보호, 써모스X블랙야크 등산족 겨냥한 종주 챌린지 콜라보레이션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와 함께 등산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을 위한 ‘불수사도북’ 챌린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두 브랜드의 협업은 아웃도어 활동을 통한 등산의 즐거움은 물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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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X블랙야크 ‘불수사도북’ 콜라보레이션> 


써모스와 블랙야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종주 프로그램 챌린지로서 1월 16일부터 3월 26일까지 약 10주간 진행된다. BAC 종주 프로그램은 특정 기간 내에 해당 인증지를 연속으로 산행하여 GPS와 사진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 진행하는 ‘불수사도북’ 종주 프로그램은 서울 강북에 위치한 5개의 산(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을 연달아 오르는 종주 코스의 완주를 목표로 한다. 불수사도북 코스는 등산을 즐겨하는 등산러 및 아웃도어족이라면 한번 즈음 필수로 도전한다는 국내 대표적인 종주 코스다. 이에 해당 종주 챌린지 이벤트는 오픈과 동시 많은 등산러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현재에도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BAC 앱 내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정해진 기간 동안 코스 내 지점에서 GPS 및 사진 인증을 하면 챌린지 참여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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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X블랙야크 ‘불수사도북’ 종주 챌린지 패치>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참여자들 중 시간 랭킹에 든 5명의 완주자를 10주간 매주 선정하여 써모스X블랙야크 ‘불수사도북’ 종주 챌린지 패치가 각인된 써모스 등산용 보틀 시즌2와 전용 보틀커버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0주간 매주 10명씩 랜덤 추첨을 통해 써모스X블랙야크 불수사도북’ 동일한 패치가 각인된 써모스 트래블 킹 2WAY 컵&캔홀더를 제공한다. 그 외 모든 챌린지 완주자들에게는 BAC챌린지 패치, 디지털 배지, BAC 10,000 코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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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등산용 보틀 시즌2’> 


시간 랭킹 경품으로 지급되는 써모스 등산용 보틀 시즌2 900ml는 아웃도어 전문가가 기획한 ‘진짜 등산 보틀’로, 오랫동안 온도가 유지되는 강력한 보온보냉 효력을 자랑한다. 컵라면 2개를 끓이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900ml의 넉넉한 용량과 우수한 보온보냉 효력은 높은 산을 오르는 등반자들이 정상까지 부족함 없이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산에 최적화된 보틀이다. 또한 분리세척 가능한 더블 스크류 마개, 컵, 바닥 커버 등 등산에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았으며, 390g의 가벼운 무게로 등산 가방에 부담 없이 넣을 수 있다. 이벤트에서 함께 증정되는 전용 보틀커버는 충격에 강하고 흠집을 방지하는 재질로 제작돼 거친 산행에도 보틀을 지켜준다. 


이번 챌린지는 산을 아끼고 즐기는 등산족에게 일회용품 없이 더욱 친환경적인 산행의 가치를 알리면서도 종주의 도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써모스 담당자는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면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써모스와, 자연 속에서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알피니스트 커뮤니티인 BAC가 작년 가을 진행된 ‘지리산 화대 종주 챌린지’에 이어 이번 ‘불수사도북 종주 챌린지’까지 의미있는 협업을 지속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종주 챌린지 프로그램도 많은 분들의 가치있는 참여를 통해 보다 즐겁게 등산하며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블랙야크 담당자는 “이번 불수사도북 종주 챌린지는 대한민국 서울의 대표 종주 코스를 완주의 기쁨과 동시에 친환경적 산행을 통한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등산 애호가들이 가치있는 산행과 짜릿한 종주의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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