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Gorilla Glass Victus 2,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핵심 부품으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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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코닝 Gorilla Glass Victus 2,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핵심 부품으로 채택

권경욱 기자 0   0

코닝은 오늘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스마트폰의 부품으로 코닝 Gorilla® Glass Victus® 2를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Gorilla Glass Victus 2는 새로운 유리 조성으로 이전 세대인 Gorilla Glass Victus의 스크래치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콘크리트 등 거친 표면에서 향상된 낙하성능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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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벨라스케즈(David Velasquez) Gorilla Glass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오늘날 소비자는 손상에 강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orilla Glass는 지난 10년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해왔으며 내구성이 우수한 커버 소재의 기준이 되어 왔다. 코닝은 삼성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코닝 Gorilla Glass의 최신 혁신 제품이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제품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자 하며 성능을 개선시키는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코닝 등 뜻을 같이 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코닝 Gorilla® Glass Victus® 2를 채택하는 최초의 기기로 강화된 내구성과 개선된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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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illa Glass Victus 2는 2022년 11월에 출시되었다. Gorilla Glass Victus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공 소재인 콘크리트 등 거친 표면 위 낙하 충격에 더 잘 견뎌 소비자와 OEM 제조사 모두에게 내구성을 재정의한다. 


또한, Gorilla Glass Victus 2는 환경에 중점을 두어 개발됐다. Gorilla Glass Victus 2는 미국의 안전 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공정 중 발생하는 부산물(pre-consumer)을 재활용한 소재가 평균 22% 포함되었다는 ECV(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 UL의 ECV환경마크 제품은 인증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감사와 테스트를 받는다. 


Gorilla Glass는 전 세계 45여 개의 주요 브랜드에 채택되어 80억 대 이상의 기기에 적용되었다. 코닝 모바일 소비자 가전 사업부는 Gorilla Glass Victus 2와 더불어 제품 성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연결성디자인을 구현하며, 증강 현실 및 3D 센서로 몰입형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반도체 제품용 유리 및 광학 제품을 통해 혁신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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