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9·갤럭시 S9+,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AR 이모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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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삼성 갤럭시 S9·갤럭시 S9+,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AR 이모지 지원

권경욱 기자 0   0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Galaxy S9)·갤럭시 S9+ (Galaxy S9+, Galaxy S9 Plus) 출시에 맞춰 디즈니와 협업해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AR 이모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AR 이모지는 삼성전자가 전력 스마트폰 갤럭시 S9 시리즈를 출시하며 추가한 새로운 기능 중 하나로 나를 꼭 닮은 아바타로 메시지와 감성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갤럭시 S9 시리즈 카메라에서 디즈니 캐릭터 AR 이모지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는 눈, 코, 입 등 100개 이상의 특징을 파악해 나를 꼭 따라하는 미키마우스·미니마우스를 활용해 친구나 가족들과 더욱 재밌고 개성 있는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디즈니는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를 시작으로 인크레더블(The Incredibles), 주토피아(Zootopia), 겨울왕국(Frozen) 등 다양한 캐릭터로 AR 이모지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를 3월 16일 출시했으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 완성도 향상, AKG 기술 적용한 스테레오 스피커, 돌비 애트모스 (Dolby Atmos),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나를 꼭 닮은 아바타로 메시지와 감성을 나눌 수 있는 AR 이모지, 얼굴 인식과 홍채인식을 함께 사용해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는 인텔리전트 스캔, 터치 패드와 터치 키보드를 지원해 스마트폰의 경험을 데스크톱PC로 확대하는 덱스 패드(DeX Pad) 기반 2세대 도킹스테이션 삼성 덱스(DeX), 스마트TV·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다양한 IoT 기기를 손 안에서 제어하는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도 최초로 탑재했다. 


제품 색상은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총 3가지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갤럭시 S9 64GB가 95만 7천원, 갤럭시 S9+ 64GB는 105만 6천원, 갤럭시 S9+ 256GB 모델이 115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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