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4년 연속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선정, 아시아 경영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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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연결된 스마트폰과 스마트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글로벌 스마트 기기 선두 기업 샤오미(小米)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러 부문에서 유명 국제 금융 잡지인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Institutional Investor)로부터 4년 연속 아시아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샤오미는 금일 '2022년 아시아 태평양 경영자'의 기술 하드웨어 부문 최고 CEO, 최고 CFO, 최고 투자자 관계 전문가, 최고 투자자 관계 프로그램, 최고 ESG 등 5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샤오미가 5개 부문 합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스타 지위를 굳힌 첫 해이다. 


샤오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은 최고 CEO 부문 1위에 선정됐고, 샤오미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인 알라인 람은 최고 CFO 부문 1위에 선정됐으며, 투자 유치 및 자본시장 담당 이사인 아니타 첸은 최우수 투자 유치 전문가 1위에 선정됐다. 또한 샤오미는 최우수 투자 유치 프로그램 및 ESG 카테고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샤오미가 순위권에 오른 것은 증시 데뷔 이후 4년째로 샤오미의 전반적인 기업 경영 구조와 투자 유치 관리 역량이 자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샤오미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인 알라인 람은 "투자 유치와 ESG 부문에서의 성과를 인정받고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자본시장과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거시환경에 적응하여, 전 세계적으로 주주, 투자자, 파트너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매년 수천 명의 분석가, 펀드매니저, 증권사 및 금융기관 연구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베스트 CEO, 베스트 CFO, 베스트 투자 유치 전문가, 베스트 투자 유치 기업과 같은 카테고리에 걸쳐 가장 실적이 좋은 기업과 개인을 선정한다. 해당 순위는 공인된 구성원의 투표로 선정돼 우수한 기업 경영 구조를 제시하는 기준이 되었고, 엄격한 평가절차는 수상의 정당성을 보장한다. 


올해에는 총 4,854명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바이사이드 분석가, 607명의 셀사이드 분석가가 2022년 All-Asia 경영진의 우등기업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총 12개 부문에 걸쳐 지명된 1,612개 기업은 (1) 고위 경영진의 접근성 (2) 전략 실행 (3) 충분한 정보와 권한을 가진 IR 팀(4)의 생산성 (5) NDR/회의/호출 (6) 비즈니스 및 시장 지식 (7) 일관성 및 세분성, (8) ESG (정보), (9) 투명성 등의 핵심 영역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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