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프로와 함께하는, 써모스 고객 초청 프로암 이벤트 성황리 개최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KLPGA 박현경 프로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프로암 이벤트를 지난 20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써모스 프로암 이벤트는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 회원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혜택으로, KLPGA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현경 프로(22, 한국토지신탁), 손예빈 프로(20, 나이키), 서어진 프로(20, 하이트진로)가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아마추어 골퍼들과 팀이 되어 라운딩을 진행했다.

<6월 20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써모스 고객 초청 프로암 이벤트 성료> 

써모스 골프 앰배서더인 박현경 프로는 국가대표를 거쳐 2020년, 2021년 2년 연속으로 KLPGA 챔피언십을 우승해, 39년 만에 KLPGA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다. 평소 정확한 샷이 강점이다.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후 참여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8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지난 20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프로들과 4인 1조 팀을 이뤄 라운드에 참여했다. 박현경, 손예빈, 서어진 프로 골퍼가 조별 참가자들과 경기에 참여해 프로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골프에 대한 다양한 조언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써모스 골프 앰배서더 박현경 프로와 써모스 프로암 이벤트 참여자의 라운딩>

이 외에도 우승 상품으로는 브리지스톤 드라이버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으며, 럭키드로우 당첨자에게는 프로의 애장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참가자 전원은 박현경 프로가 직접 사용 중인 모델이자 박현경 프로의 친필 사인이 담긴 ‘써모스 트럼펫 컵 타입 보온병’을 선물로 받아 더욱 훈훈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써모스 담당자는 "118년의 보온보냉 기술 노하우를 가진 써모스는 독보적인 진공단열 기술로 가벼우면서도 오랫동안 맛있는 온도로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보이고 있다”며 “장시간의 라운딩도 써모스 제품과 함께하면 오래도록 시원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